추천평
세상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고 세상의 흐름을 공부하겠다며 지구를 유랑하는 사람이 전 세계에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고생스러운 여정을 통해 처음 발간하는 『쓰레기책』은 저에게도,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권기재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회장, 가자환경당 창당준비위원장)
이 책은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와 행동으로 만들어진 값진 결과물입니다. 지구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2년간의 여정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쓰레기책』 역시 서로가 서로를 도와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좋은 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 겸 부총리)
무엇보다 ‘쓰레기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구촌 곳곳을 직접 둘러보면서 대안을 연구했다고 하니, ‘지구촌장’이라는 직함에 모자람이 없어 보입니다.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동학 지구촌장에게 세계여행을 떠난다는 전화를 받은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부터 단순한 여행이 아닐 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환경’을, 구체적으로는 ‘쓰레기’ 문제를 품고 귀국한 것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동학 촌장이 지구를 한 바퀴 돌겠다며 찾아왔을 때, 다른 나라의 공 무관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봐달라고 청했습니다. 그 작은 청 하나가 이렇게 멋진 내용을 담은 책으로 나오게 될 줄은 저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전 세계를 직접 돌면서 쓰레기의 시작과 끝을 살펴본 최초의 인류가 아닐까도 감히 생각해봅니다.
- 안재홍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위원장, 광진구청 공무관)
61개국 157개 도시를 걸으며 시민과 도시, 환경과 미래를 고민한 이 동학 지구촌장의 발자취가 저와 여러분에게 전달되길 기대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한 몇 발자국이 길이 되고 지구촌을 변화시킬 큰 힘이 되길 희망합니다.
-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쓰레기책』은 글로벌을 바라보는 창문과 같습니다. 이 안에 문제와 해결을 잘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글로벌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외교관)
『쓰레기책』은 쓰레기 문제를 아주 단순하고 명쾌하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쓰레기 문제가 나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의 문제이며, 우리 사회가 앞으로도 지속하기 위한 미래의 문제라는 걸 인식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