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크레스 외저/로리 램슨 편/지여울 역
안젤라 애커만,베카 푸글리시 저/오수원 역
윌 스토 저/문희경 역
2022년 07월 27일
[트라우마 사전] 끌리는 캐릭터에겐 마음의 상처가 있다
2020년 05월 14일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작가님의 작품인 트라우마 사전 작가를 위한 캐릭터 창조 가이드 리뷰를 남깁니다.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어서 트라우마 사전을 구매했어요.... 항상 아쉽다고 느끼는건 외국 작가님이라 외국에 맞는 정서라는 점.....한국 정서에 맞는 한국 버전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야기인만큼 외국 사전이여도 도움이 됩니다
안젤라 애커만,베카 푸글리시 저/임상훈 역 [트라우마 사전] 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한 시점부터 찾아본게 바로 여러 권의 작법서 입니다. 글쓰기에 적합한 이야기를 다룬 다른 작법서들도 많은 도움이 됐지만, 이 트라우마 사전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글을 쓰다 보면 사건이나 캐릭터가 움직이지 않고 막혀 있다고 생각될 때가 많은데요. 이 책을 읽으면 캐릭터에게 벌어질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과 그 상황에 따른 결과, 또다른 갈등 이런게 나와서 길이 뚫리는 기분입니다. 또한 그런 사건과 장면만 나오는게 아니라 앞부분에는 작법에 필요한 꿀팁들도 많이 나와서 더욱 유용합니다.
아이가 읽고 싶다고 사달라고 해서 급히 예스24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고등학생 인데 틈틈히 글쓰는 걸 즐겨하는데요
이책에 매력을 느꼈는지 읽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읽기 살짝 어렵지만 잘 읽은건 같대요^^
내용을 슬쩍 물어보니 그냥 트리우마의 사전이야! ㅋㅋ
이렇게 말하고 마네요. 되도록 이면 아이가 필요로 하는 책은 구매해 주공,
소장 하고 싶은 책 들은 자주 사주고 있어요.
스토리를 쓸 때 매력적인 캐릭터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해당 캐릭터의 매력을 뒷받침해주는 멋진 서사들이 필요한데 내가 경험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방대한 자료들 중 무엇을 봐야할지 모를 때 보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트라우마 또는 이 캐릭터가 왜 이런 성격이 되었는가를 보여주기 위한 근거가 되는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꼭 여기서 정보를 얻어야지 하는 목적으로 무작정 정독하려기보다 창작을 할 때 짬짬히 훑어보기 좋은 책같아요.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임상훈 역 트라우마 사전의 리뷰입니다.
소설이나 창작을 하는 작가님들이 많이 보시고 추천하시는 책이라고 들었어요. 저도 재미로 읽어보려고 북클럽을 이용할 때 빌렸었는데 양이 많기도 하고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다 읽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냥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런 책은 실물책이 더 편할것 같긴합니다. 아무튼 아직도 다 읽지 못했지만 재미있게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