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고 쓰는 사람. 자칭 타칭 산.책.녀(산과 책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라 불린다. 10년 전부터 심리학, 마음공부, 영성에 관심을 갖고 국내외 영성가들과 학자, 현자들의 책을 보며 공부했다.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비밀우체통 프로젝트>, <신민정의 러브레터, 녹이다 마음>, <나를 세우는 자존감교실>과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공감하는 감성코치로 활동했다.
5년 전 꿈과 목표의 상실, 인간관계에 대한 상처로 인해 100일간 절에 들어가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
마음을 읽고 쓰는 사람. 자칭 타칭 산.책.녀(산과 책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라 불린다. 10년 전부터 심리학, 마음공부, 영성에 관심을 갖고 국내외 영성가들과 학자, 현자들의 책을 보며 공부했다.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비밀우체통 프로젝트>, <신민정의 러브레터, 녹이다 마음>, <나를 세우는 자존감교실>과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공감하는 감성코치로 활동했다.
5년 전 꿈과 목표의 상실, 인간관계에 대한 상처로 인해 100일간 절에 들어가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책을 출간했고, 대만에 수출되어 번역판이 출간되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스스로를 관찰하고 탐구하면서 서툴고 어설픈 자신을, 나와는 많이 다른 상대를,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삶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조금은 더 유연해졌다. 현재, 생활 속 수행을 실천하며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잡지와 신문에 마음과 관련된 글을 기고하는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