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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압듈라 글그림/신동선 감수 | 한빛비즈 | 2020년 7월 20일 리뷰 총점 9.5 (26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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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웃다 보니 어느새 해부학 지식이 내 몸에 쌓였다!

연재 전, 네이버 과학판 수요 연재 확정!

출간 전,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과학부문 선정!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과학 분야 1위!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몰고 온 가장 완벽한 해부학 웹툰!



네이버 메인 과학판과 딴지일보에 연재가 확정되었으며, 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한 우수출판콘텐츠 과학 부문에 선정되는 등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다. 깔깔거리며 책을 읽다 보면 해부학 전공자가 보기에도 어려운 해부학이 각종 드립과 패러디로 인해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오는 신기한 경험을 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1화 그 골격 그 근육의 사정: 뼈의 사정
2화 그 골격 그 근육의 사정: 폭풍을 부르는! 나의 근육
3화 킹 오브 아나토미: 해부학 역사의 아이돌
4화 해부학의 역사: 엔드 오브 갈레노스
5화 손이 눈보다 빠른 이유: 손
6화 팔을 크게 휘두르며: 어깨
7화 뚝배기의 악몽: 머리뼈
8화 햄스트링 몇 개까지 알고 있어?: 허벅지
9화 친절한 척추씨: 허리
10화 팔이야: 팔
11화 목의 형태: 목
12화 무릎의 기묘한 인대: 무릎
13화 건망증 천재 엉덩이 탐구: 골반
14화 직립의 달인: 등
15화 발바닥의 나우시카: 발
16화 십이갈비: 가슴
17화 척수 센스: 신경계
18화 심장두근 메모리얼: 순환계
19화 심장퀸 님은 교환받고 싶어: 호흡계?내분비계
20화 일곱 개의 대장: 소화계
21화 피해라 슈퍼 검열: 비뇨계?생식계

에필로그 인체를 여행하는 히키코모리를 위한 안내서
맺음말
참고문헌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글그림 : 압듈라
‘나의 건강’과 ‘남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 프렌즈. 일단 22세기까지 살아보고 자파리 파크로 갈 예정. 닉네임 ‘압듈라’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정해졌지만 왠지 맘에 들어 본명처럼 쓰게 됐다. 과학을 동경해 레진코믹스에 ‘돌고 도는 세포고백!’으로 데뷔했다. 병원을 제집처럼 드나들던 프로 환자의 인생이 지겨워 해부학에 기웃거린 결과 어느새 건강함과 체대 졸업장을 손에 넣었다. 현재 최애 학문은 해부학과 운동생리학. 꿈은 배워서 남 주는 ‘보건계 만화가’. 만화, 복싱, 술, 초록색, 오모토 타츠키 감독을 좋아한다. 그러니 케모노 프렌즈 보세요. ‘나의 건강’과 ‘남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 프렌즈. 일단 22세기까지 살아보고 자파리 파크로 갈 예정. 닉네임 ‘압듈라’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정해졌지만 왠지 맘에 들어 본명처럼 쓰게 됐다. 과학을 동경해 레진코믹스에 ‘돌고 도는 세포고백!’으로 데뷔했다. 병원을 제집처럼 드나들던 프로 환자의 인생이 지겨워 해부학에 기웃거린 결과 어느새 건강함과 체대 졸업장을 손에 넣었다. 현재 최애 학문은 해부학과 운동생리학. 꿈은 배워서 남 주는 ‘보건계 만화가’. 만화, 복싱, 술, 초록색, 오모토 타츠키 감독을 좋아한다. 그러니 케모노 프렌즈 보세요.
감수 : 신동선
해부학으로 의학박사를 받고, 오사카대학교 의학연구과에서 조교수로 일했다. 현재 오사카대학교 이학연구과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60여 편의 해부학·유전학 논문을 썼다. 해부학으로 의학박사를 받고, 오사카대학교 의학연구과에서 조교수로 일했다. 현재 오사카대학교 이학연구과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60여 편의 해부학·유전학 논문을 썼다.

출판사 리뷰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드립의 향연!



《까해만》은 11개의 인체 계통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골격과 근육을 중심으로 인체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본격 해부학 만화이다. 이 책의 인기 비결은 단연 B급 드립과 매 화마다 쉴 새 없이 터지는 패러디. 매 화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한 작품도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러한 패러디를 찾아 원작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뼈와 근육, 인체의 각 장기를 의인화시킨 아이디어 또한 독특하다. 근육과 뼈, 신경과 척추, 심장 등을 각각 ‘근돼’와 ‘다귀’ ‘신경퀸’과 ‘척추퀸’ ‘심장퀸’으로 의인화해 각 부위의 관계를 설명한 것도 이 책의 백미다.



저자의 경험을 푹 고아 우려낸 실용적인 해부학 지식!



《까해만》에서 설명하는 근골격에 관한 이야기는 작가가 스스로 해부학을 공부하면서 터득한 이야기다. 어릴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았던 작가는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했고, 통증에서 벗어나고자 스스로 해부학을 공부했다. 때로는 직접 의사를 찾아가 자문을 구했고, 각종 해부학 서적을 독파한 끝에 운동사 자격증과 체대 졸업장까지 얻게 되었다. 또한 레진코믹스의 연재 경험을 바탕으로 해부학을 만화와 접목시켰고, 영화와 애니메이션, 만화 등을 두루 섭렵하며 온갖 밈과 드립까지 장착한 실용적인 해부학책이 탄생되었다.

《까해만》은 온갖 드립이 섞인 교양툰이지만 내용은 결코 얕지 않다. 의학 전공자도 이 책을 읽고 추천할 정도로 깊이를 보장할 수 있어 우리 몸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넓고 얕은 지식을 심어주는 지침서가 될 수 있다.

배워서 남 주는 ‘보건계 만화가’가 꿈인 작가는 해부학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다. 하지만 한정된 연재 분량 때문에 모두 다룰 수는 없었다. 《까해만》에서 보여준 이야기는 해부학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작가는 말한다. 못다 한 이야기는 앞으로 ‘까해만 두 번째 이야기’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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