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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이야기

자연에게 배운, 영원히 지켜내야 할 것들

이본 쉬나드 저/추선영 | 한빛비즈 | 2021년 7월 16일 리뷰 총점 9.6 (1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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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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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본 쉬나드 (Yvon Chouinard )
전설적인 등반가, 서퍼, 환경운동가이자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파타고니아 인코퍼레이티드의 설립자 겸 소유자다. 1957년 암벽 등반 장비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쉬나드 이큅먼트’를 시작으로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처음으로 만든 것은 피톤이었지만 피톤이 그가 사랑해 마지않는 암벽을 손상시킨다는 것을 깨닫고 피톤 대신 바위에 피해를 입히지 않는 초크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1972년에는 카탈로그에 럭비 셔츠를 추가하며 의류 사업이 시작되었다. 파타고니아가 점점 성장해 가면서 쉬나드는 자신만의 사업 방식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때부터 전통적인 기업 문화를 탈피해 일터를... 전설적인 등반가, 서퍼, 환경운동가이자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파타고니아 인코퍼레이티드의 설립자 겸 소유자다. 1957년 암벽 등반 장비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쉬나드 이큅먼트’를 시작으로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처음으로 만든 것은 피톤이었지만 피톤이 그가 사랑해 마지않는 암벽을 손상시킨다는 것을 깨닫고 피톤 대신 바위에 피해를 입히지 않는 초크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1972년에는 카탈로그에 럭비 셔츠를 추가하며 의류 사업이 시작되었다. 파타고니아가 점점 성장해 가면서 쉬나드는 자신만의 사업 방식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때부터 전통적인 기업 문화를 탈피해 일터를 자유롭고 즐겁게 만들고, 환경 위기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데 적극적으로 사업을 이용하기 시작한다. 환경 피해를 줄인 기능성 원단 캐필린과 신칠라를 개발했으며 최초로 ‘겹쳐 입기(레이어링)’ 개념을 선보여 디자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아웃도어 업계를 선도하는 롤모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모든 면제품을 유기농 목화로 제작하고, 매출의 1퍼센트를 자연환경의 보존과 복구에 사용하는 ‘지구세(Earth Tax)’를 도입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쓰레기를 늘리지 않도록 평생 수선을 책임지는 ‘원웨어(Worn Wear)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현재 쉬나드는 대부분의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면서 파타고니아를 이끄는 일을 계속 돕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2019년에 UN지구환경대상 기업가 비전 부문을 수상했으며,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합니다”라는 사명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금도 자연과 스포츠의 야생성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역 : 추선영
전문 번역가. 생태학 및 다수의 사회과학 도서를 번역했다. 역서로 『심층적응』, 『누가 지구를 망치는가』, 『파타고니아 이야기』, 『멸종』, 『두 얼굴의 백신』, 『천재에 대하여』, 『퓰리처』, 『여름전쟁』, 『세상을 뒤집는 의사들』, 『감시 사회, 안전장치인가, 통제 도구인가?』, 『에코의 함정』, 『이슬람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이단자』의 개정판), 『녹색 성장의 유혹』, 『싸구려 모텔에서 미국을 만나다』 등이 있다. 전문 번역가. 생태학 및 다수의 사회과학 도서를 번역했다. 역서로 『심층적응』, 『누가 지구를 망치는가』, 『파타고니아 이야기』, 『멸종』, 『두 얼굴의 백신』, 『천재에 대하여』, 『퓰리처』, 『여름전쟁』, 『세상을 뒤집는 의사들』, 『감시 사회, 안전장치인가, 통제 도구인가?』, 『에코의 함정』, 『이슬람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이단자』의 개정판), 『녹색 성장의 유혹』, 『싸구려 모텔에서 미국을 만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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