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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항공사 지상직을 마치며

김정희 | 이담북스(이담Books) | 2021년 8월 17일 리뷰 총점 10.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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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취업/직업의세계
파일정보
PDF(DRM) 1.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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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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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김정희
김정희는 두부만 넣은 된장찌개로 아침밥 한 공기를 먹는 남편, 그리고 엄마를 응원해주는 두 아들과 살고 있다. 아쉬탕가요가 수련을 좋아하는 사십 끝줄을 코앞에 둔 대한민국 여자다. 아시아나항공에는 93년 5월 18일에 입사했다. 서울 여객 지점 예약과에서 2019년 9월 30일 부산 공항지점까지, 현장에서 매일 고객을 만났다. 탑승수속 매니저, 서비스 품질관리, 사내 서비스 강사, VOC, 의전, W/B, 수하물업무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전문가로 역량을 키웠다. 그렇게 26년 4개월의 시간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침마다 아메리카노를 컵에 담고 마음에 끌리는 책... 김정희는 두부만 넣은 된장찌개로 아침밥 한 공기를 먹는 남편, 그리고 엄마를 응원해주는 두 아들과 살고 있다. 아쉬탕가요가 수련을 좋아하는 사십 끝줄을 코앞에 둔 대한민국 여자다.

아시아나항공에는 93년 5월 18일에 입사했다. 서울 여객 지점 예약과에서 2019년 9월 30일 부산 공항지점까지, 현장에서 매일 고객을 만났다. 탑승수속 매니저, 서비스 품질관리, 사내 서비스 강사, VOC, 의전, W/B, 수하물업무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전문가로 역량을 키웠다. 그렇게 26년 4개월의 시간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침마다 아메리카노를 컵에 담고 마음에 끌리는 책을 고르는 것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고, 서점을 보면 가슴이 뛴다. 누워있든 꽂혀 있든 상관없이 책을 보면 가슴이 기쁨으로 두근거린다. 그래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글쓰기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기록을 통해 젊은 날의 추억을 온전히 기억하고 싶었다. 인생 후반전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지 모르지만, 상상 그 이상으로 행복해지고 싶다. 오늘도 거실 창문 앞 책상으로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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