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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간호사로 살아보기

이선영 | 굿웰스북스 | 2021년 8월 26일 리뷰 총점 9.5 (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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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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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간호사로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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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선영
탈임상 전문 간호사,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RMIT대학교 경영학과와 고려대학교 간호학과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로 약 7년간 근무했다. 육아라는 문턱을 넘지 못해 좌절하던 차에 운 좋게 탈한국, 탈임상을 동시에 하게 된다. 퇴사한 자는 말이 없다는 룰을 깨고자 기어코 책을 집필, 완성해서 행복하다. 현재는 필리핀에 잠시 거주하며 외국계 헬스케어 A사에서 체외진단 의료기기 담당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대학 때부터 Cleverlearn 어학원에서 3개월마다 새 명함을 받으며 일의 즐거움을 맛본 후, AIESECer로서 싱가포르 리더십 국제회의 참여, 아프리카 모잠비크... 탈임상 전문 간호사,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RMIT대학교 경영학과와 고려대학교 간호학과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로 약 7년간 근무했다. 육아라는 문턱을 넘지 못해 좌절하던 차에 운 좋게 탈한국, 탈임상을 동시에 하게 된다. 퇴사한 자는 말이 없다는 룰을 깨고자 기어코 책을 집필, 완성해서 행복하다. 현재는 필리핀에 잠시 거주하며 외국계 헬스케어 A사에서 체외진단 의료기기 담당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대학 때부터 Cleverlearn 어학원에서 3개월마다 새 명함을 받으며 일의 즐거움을 맛본 후, AIESECer로서 싱가포르 리더십 국제회의 참여,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한 달간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활동, 유엔 새천년개발목표(UN-MDG) 국제회의의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대표로 의제 발표, 메디플라워 자연주의출산센터에서 둘라 워크샵 관련 통번역 등 전문성과 다양성을 넓혀 왔다.

신규 간호사 때는 소위 ‘레전드 오브 레전드’였다. 물론 나쁜 의미에서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백지의 두 인간을 키우며 프리셉터의 고충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음을 고백한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퇴원 없는 환자를 끝까지 간호하고, 독립이 없는 프리셉티를 죽는 날까지 키워내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두려움이 앞서지만, 이 역시 담담히 해내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임상에서 손을 떼며 마치 사형선고를 받은 것처럼 고통스러웠으나 막상 나와 보니 행복한 신세계에 충격을 받았다. 현재 간호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주제로 개인저서를 집필 중이다.

완벽해 보이는 프리셉터도 반드시 누군가의 프리셉티였기에, 모두가 어엿이 성장하여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참으로 좋은 날이었다 하고 긍정하기를 소망한다. 고통과 좌절을 맛볼지라도, 나중에는 간호사라는 세 글자 그 하나만으로도 충만한 행복감을 누리기를 바란다. 궁극적으로는 이 세상 모든 간호사가 액팅하지 않고 수익이 창출되는 삶을 누리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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