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분야
분야 전체
북클럽 허브

코인 좀 아는 사람

앞으로 10년 암호화폐의 미래가 여기 있다

닐 메타,파스 디트로자,아디티야 아가쉐 저/정미진 | 윌북(willbook) | 2022년 5월 31일 한줄평 총점 10.0 (2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9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1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파일정보
EPUB(DRM) 28.54MB
지원기기
iOS Android PC Mac E-INK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이 책을 읽기 전엔 코인에 투자하지 말라!



구글 X 페이스북 X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덕트 매니저 3인방이 뭉쳤다



코인에 대해 이쯤은 알아둬야 어딜 가도 대화 가능!

암호화폐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단 한 권의 입문서

“이제야 암호화폐 문법이 보인다!”



베스트셀러 『IT 좀 아는 사람』의 세 저자가 암호화폐 ? 블록체인 입문서의 결정판으로 돌아왔다! 전 세계 IT 문맹들에게 정보기술의 A to Z를 쉽게 풀어주고 비즈니스의 세계적 흐름을 짚어주어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세계적 IT 기업의 프로덕트 매니저 3인방이 이번에는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오기 시작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인 인프라인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 매일같이 새로운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만큼 잘못된 지식도 범람하고 있다. 외계어로 쓰인 듯한 기사는 알아듣기 힘들고, 사람마다 주장하는 내용이 달라서 누구의 말이 맞는지 알기도 어렵다. 『코인 좀 아는 사람』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왜곡되거나 과장된 시선을 배제하고 이 기술의 놀라운 가능성과 치명적 문제를 정확하고 분명하게, 무엇보다 알기 쉽게 풀어준다. 어느새 우리 곁에서 일상을 변화시키기 시작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도 흥미로운 사례들과 함께 들려준다.



지금까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코인에 대해 뭐 하나 몰랐더라도 괜찮다. 이 책 한 권이면 당장 내일이라도 우리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줄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코인에 대한 기초 정보부터 앞으로의 미래 전망까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당신이 곧 맞이할 암호화폐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될 것이다. 제대로 된 이해 없이 각종 코인에 투자하는 사람들, 앞으로 화폐의 미래가 궁금한 사람들, 이 혁신적인 기술이 어떻게 우리 일상을 바꿀 것인지 궁금한 사람들이 전문가처럼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지식과 사고의 폭을 넓혀줄 책이다.



목차

1장 돈의 본질을 뒤집은 천재적인 기술
돈에 얽힌 문제 | 라이스톤의 역할 |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 채굴하는 법 | 블록과 체인 | 가지와 사기 | 논스의 게임 | 돈을 관리할 자격

2장 경제라는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무엇인가
3억 달러짜리 피자 | 화폐 공급에 대하여 | 화폐 수요에 대하여 | 인플레이션 방지? | 디플레이션? | 투자냐 통화냐?

3장 새로운 기술에는 함정이 도사린다
확장성 문제 | 범죄자들이 특히 좋아하는 화폐 | 완전한 익명은 아니다 |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 | 코인 채굴과 기후 변화의 관계 | 단독채굴자라는 신화 | 중앙화되어가는 비트코인

4장 알트코인, 자신만의 강점으로 승부하는 코인들의 축제
비트코인의 포크 | 이더리움이란? | 브레이브와 BAT | 결제 수단이 되고픈 스테이블코인 |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 완전한 익명성을 보장하는 모네로

5장 공공 블록체인, 모두를 위한 급진적인 실험
온라인 투표에 활용되는 블록체인 | 불멸의 인터넷|레스토랑이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을? | 블록체인에서 상표 등록이 지닌 의미 | 웹사이트의 탈중앙화가 놓치고 있는 것들

6장 전용 블록체인, 제한된 범위 내의 알찬 혁신
월마트가 식중독을 예방한 방법 | 주식과 블록이 만나면? | 엑스박스의 효율성을 올린 게임 로열티 지급 기술 | 전용 블록체인의 주인은 누구인가

7장 암호화폐에 대한 세계 각국의 애증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한 나라들 | 베네수엘라의 국영 암호화폐 사용에서 얻은 교훈 | ICO와 사기 | ICO 규제

8장 놀라운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페이스북의 디엠 | 토큰화가 초래할 것들 | 중국의 위안 토큰화 |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너머

9장 우아한 사기와 새로운 혁명 사이에서
돈의 미래|암호화폐가 실제로 사용되는 곳 | 전용 블록체인과 공공 블록체인의 차이점 |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거품인가 혁명인가

맺음말
부록1 숫자 체계
부록2 거시 경제에 대하여
부록3 사토시는 누구인가
용어 해설
찾아보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4명)

저 : 닐 메타 (Neel Mehta)
하버드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미국인구조사국, 칸 아카데미를 거쳐 구글에 재직 중이다. 구글에서 PM으로 일하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차세대 크롬북 설계를 주도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프로젝트’와 ‘플래너’의 다양한 기능을 출시하며 월간 사용자를1억5000만 명으로 늘리기도 했다. 미국 정부 최초의 PM, 테크 및 데이터과학 인턴십 프로그램인 시민디지털펠로십Civic Digital Fellowship을 설립했다. 지은 책(공저)으로는 『IT 좀 아는 사람』, 『코인 좀 아는 사람』, 『7가지 코드』 등이 있다. 하버드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미국인구조사국, 칸 아카데미를 거쳐 구글에 재직 중이다. 구글에서 PM으로 일하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차세대 크롬북 설계를 주도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프로젝트’와 ‘플래너’의 다양한 기능을 출시하며 월간 사용자를1억5000만 명으로 늘리기도 했다. 미국 정부 최초의 PM, 테크 및 데이터과학 인턴십 프로그램인 시민디지털펠로십Civic Digital Fellowship을 설립했다. 지은 책(공저)으로는 『IT 좀 아는 사람』, 『코인 좀 아는 사람』, 『7가지 코드』 등이 있다.
저 : 파스 디트로자 (Parth Detroja)
코넬대학교 응용경제학과 및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IBM,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을 거쳐 메타에 재직 중이다. 메타에서 PM으로 일하며 뮤직비디오 작업을 이끌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엑스박스Xbox의 플레이팹PlayFab 인수 작업의 토대를 만들기도 했다. 지은 책(공저)으로는 『IT 좀 아는 사람』, 『코인 좀 아는 사람』, 『7가지 코드』 등이 있다. 코넬대학교 응용경제학과 및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IBM,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을 거쳐 메타에 재직 중이다. 메타에서 PM으로 일하며 뮤직비디오 작업을 이끌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엑스박스Xbox의 플레이팹PlayFab 인수 작업의 토대를 만들기도 했다. 지은 책(공저)으로는 『IT 좀 아는 사람』, 『코인 좀 아는 사람』, 『7가지 코드』 등이 있다.
저 : 아디티야 아가쉐 (Aditya Agashe)
코넬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기업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회사 벨 애플리케이션스Belle Applications를 설립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 컴퓨팅의 최연소 프로그램 관리자이며, 수천만 명이 사용하는 기능인 주문형 원드라이브 파일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고 개념 증명을 프로그래밍했다. 지은 책(공저)으로는 『IT 좀 아는 사람』, 『코인 좀 아는 사람』, 『7가지 코드』 등이 있다. 코넬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기업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회사 벨 애플리케이션스Belle Applications를 설립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 컴퓨팅의 최연소 프로그램 관리자이며, 수천만 명이 사용하는 기능인 주문형 원드라이브 파일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고 개념 증명을 프로그래밍했다. 지은 책(공저)으로는 『IT 좀 아는 사람』, 『코인 좀 아는 사람』, 『7가지 코드』 등이 있다.
역 : 정미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영어학을 전공하였으며,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수년간 휴대폰 기획자로 일하다가 좋은 외국의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볼륨을 낮춰라』, 『더 히스토리 오브 더 퓨처』, 『원 디바이스』, 『진화가 뭐예요?』, 『내일은 못 먹을지도 몰라』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영어학을 전공하였으며,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수년간 휴대폰 기획자로 일하다가 좋은 외국의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볼륨을 낮춰라』, 『더 히스토리 오브 더 퓨처』, 『원 디바이스』, 『진화가 뭐예요?』, 『내일은 못 먹을지도 몰라』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는 지금 코인 전쟁 중!
인류 역사상 가장 우아한 사기인가? 새로운 혁명인가?


“비트코인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기 같아 보이지만,
독재자와 소수 지배층으로부터 인류를 해방해줄 수단이다.”
-나발 라비칸트Naval Ravikant, 엔젤리스트 창업자

“비트코인은 마치 쥐약을 제곱한 것과 같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CEO

비트코인에 대한 두 대가의 말이다. 둘 중 누구의 말이 맞을까? 오늘날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그리고 이를 활용한 투자 수단인 비트코인에 놀라울 정도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의 분석가들은 암호화폐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돈과 기술에 대변혁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하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이 새로운 기술이 악명 높은 해커들의 돈주머니로 사용되거나 일부 순수한 투자자의 지갑을 노리는 투자 사기꾼들에게 악용되리라는 우려 가득한 전망을 내놓는다. 그렇다면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합법적 사용 사례가 없는 기술, 즉 과하게 부풀려진 거품일까? 아니면 정부, 기업, 경제, 사회를 그에 맞춰 재구성할 획기적 발명일까?
『코인 좀 아는 사람』 한 권이면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을 둘러싼 각종 논의와 판도를 두루 읽어내고 자신의 주관을 세울 수 있다. 세 저자의 장점은 지극히 냉정한 현실주의자의 관점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바라본다는 것이다. 장밋빛 전망으로 투자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지도 않고, 이 기술의 본질과 혁신적인 면을 간과한 채 결함만을 파고들지도 않는다. 독자들이 직접 이 기술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쉬운 비유로 알려준 다음, 암호화폐의 한계와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쳐보고 동시에 이 기술이 현실적으로 기업과 우리 삶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따져본다. 이 기술을 제대로 알고 하는 비판이기에 암호화폐의 본 모습을 더욱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이 때문에 투자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투자서보다 먼저 봐야 할 가장 균형 잡힌 책이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앞으로 10년, 암호화폐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오늘날 그 어떤 중개인 없이 신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화폐인 비트코인은 미래의 통화로 평가되며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의 채굴 시스템과 관련이 깊은 블록체인 기술은 우리의 일상 곳곳에 사용될 것으로 예측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가 잇따라 망하거나, ICO(가상화폐공개) 사기를 치거나, 고평가된 코인 가격이 급락하는 등 그동안 비트코인을 둘러싼 많은 소동이 발생했고, 사람들은 새로운 지식인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사실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대해 잘 설명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돈이 된다는 코인에 투자하며 일확천금을 노리다가 큰 손실을 보기도 한다.
이 책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구성 요소부터 비트코인 채굴이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과 온라인 투표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등 실제 사례를 설명하며 이 기술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면밀히 따져본다. 또한 이 기술이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기술적으로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각 장별로 정리하고 수십 명의 IT 업계 리더들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서 이들이 가진 기술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나눈다. 더 나아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인 리브라, 디엠에 대한 이야기와 오늘날 전 세계 화폐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코인 전쟁의 시작도 살펴본다. 중국이 왜 암호화폐를 통제하는지, 토큰화에 처음으로 성공할 국가는 어디인지,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코인이 왜 중앙집권화되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코인 좀 아는 사람』을 읽다 보면 술술 파악되는 것들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탄생 배경
◎ 다양한 관점(핵심 아이디어, 탈중앙화, 화폐 사용법…)으로 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작동 원리
◎ 암호화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의 기반과 실제 구현 사례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사용을 실제로 사용할 때 발생하는 문제 해결법 (비트코인 채굴법, 코인에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필요한 ‘하드포크’, 블록체인의 유형과 해킹법 등)
◎ 블록체인, 암호화폐, 코인에 대한 현재의 평가들과 미래에 띠게 될 모습과 가치
◎ 투자 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 전망과 세계 패권 전쟁에 사용되는 코인의 종류

복잡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고 이 기술이 그리는 미래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보고 외칠 것이다. “이제야 암호화폐 문법이 보인다!”

종이책 회원 리뷰 (19건)

코인 좀 아는 사람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이**시 | 2022.06.14

 

       최근까지 루나 코인에 대한 사회적 문제점이 많이 이슈화 되었다. 코인에 관한 뉴스가 꽤 여러 번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난 코인에 대해서 아는 바가 거의 없다. 그저 경제에 관한 역사적 사건을 대입해 볼 때, 코인은 적절한 자산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내 생각은 옳은 생각일까? 혹시 내가 모르는… 코인에 대한 숨겨진 경제적 가치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코인의 대표 주자로 비트코인이 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 위에서 구현된 하나의 상품이다. 블록체인은 코인에서 빠뜨릴 수 없는 핵심기술이다. 이 블록체인에 대해서 하나 하나 공부해 보기로 한다.

 

 

        해시값과 해시.

       블록체인에 대해서 알려면 해시값과 해시에 대한 이해가 선행적으로 필요하다. 우리가 어떤 data를 입력하면 거기서 해시값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다. 해시값은 해시 함수에 의해 얻어지는 값이다. 해시값은 일반적으로 원본에 대한 증명성을 확보하는데 사용된다. 이 때문에 해시값을 사람의 지문으로 비유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러나 엄격히 말하면 해시값과 사람의 지문은 같다고 볼 수 없다. 사람의 지문이 동일할 확률은 870억분의 1로서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해시값는 서로 같은 값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를 해시충돌이라 한다(물론 이를 보완하는 기술도 있다).

       해시충돌의 발생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해시를 사용하는 이유는 적은 리소스로 많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시는 이러한 해시값을 만들어 내는 함수이다. 이 함수는 어떤 메시지를 입력받으면 고정된 길이의 해시값을 출력해 낸다. 고정된 길이...의 해시값이다.

       해시 함수를 조금더 구체적으로 보자.

       여기 x와 y가 있다. x에 어떤 함수를 대입하면 y값이 나온다.  x  → y 이므로 x에서 시작한 y의 값을 찾는 것은 쉽다. 그러나 반대로 y에서 x값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예를 들어, 내가 A의 얼굴에 공을 던진다면 A는 공을 맞을 것이다. 그러나 A가 얼굴에 공을 맞았다면, 그 공을 던진 사람이 '나'라는 것을 유추해 내기엔 무척이나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문장의 초성을 따면 "ㄴㄴㄷㅅㅇㅅㄹㅎㄴㄷ"가 된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문장에서 초성을 따왔구나 라고 바로 알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ㄴㄴㄷㅅㅇㅅㄹㅎㄴㄷ"를 적어 놓고 이 초성이 어떤 문장에서 왔는지 유추하라고 하면 이를 찾아내기란 어렵다.

 

 

       해시는 보안 분야에서 널리 사용된다. 이는 해시 함수가 원래의 문장을 복호화 할 수 없게 뭉개버릴 뿐만 아니라 원래의 문장과 해시 값 사이에는 선형적 관계가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선형적 관계 : 원인과 결과의 관계가 어떤 일정한 방향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인터넷에는 유용한 무료 유틸리티가 다양하게 있다.  이를 다운받아 사용하려면 혹시 악성 바이러스가 그 속에 있을 수도 있다라는 위험성을 안고 사용해야 한다. 누군가 나쁜 의도로 무료 유틸리티 파일을 수정하여 올려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무료 유틸리티의 해시값이 공개된 파일이라면 그 해시값을 비교해서 그것이 누군가에게 수정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포토리뷰 코인좀 알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h*****e | 2022.06.14
비트코인, 이더리움, 가상화페, 코인, 스테이블 코인 등등 블록체인 기반의 이러한 기술들은 이제는 더이상 모르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 예전에는 불과 4~5년 전만해도 코인은 그냥 지나가는 기술이겠지 싶었는데 이제는 그냥 대세라고 보인다. 비트코인에 직접적으로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아야 할 때라는 것이다. 마치 인터넷 혁명 때 인터넷을 알아야 했고, 아이폰 이후 모바일 혁명 때 스마트폰을 알아야 했듯이 말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러한 코인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줄 것이다.

?
<코인 좀 아는 사람> 이 책은 미국에서 아마존 서점의 가상화폐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던 책이다. 이 책의 저자부터가 다른 서적들과 상당히 다른데,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문가가 이 책을 썼기 때문이다.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는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에 가장 선두에 있는 기업이니만큼 저자들의 전문성을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만 궁금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코인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
가상화페와 암호화폐의 근간이 되는 기술인 블록체인이 어떻게 탄생했고 비트코인의 시작에 대해서도 개략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어려움 블록체인,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얍섬의 "라이스톤" 이야기를 이용하여 쉽게 설명한 부분이다. 2022년 첨단 기술인 가상화폐가 오래전 돌을 이용한 교환 방식와 일맥상통 한다는 것은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또한 코인이 운용되는 기술적인 방식과 탈중앙화에 대한 개념도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될만한 핵심 내용이다. 물론 어렵고 깊은 지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 이해하기 쉽도록 쓴 노력이 보이는 책이다.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그리고 그외의 여러 가지 가상화폐들은 2022년 지금도 아주 뜨거운 이슈를 몰고 다닌다. 암호화페는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채굴, 독과점, 환경이슈, 탈중앙화, 사기, ICO 등등 여러 가지 이슈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가상화페가 가진 다양한 특징을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면서 이 기술이 가진 장단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암호화폐의 탄생에서부터 최근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리브라, 디엠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코인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코인 좀 아는사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r | 2022.06.09

블록체인과 이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폐는 의심할 여지 없이 현재 기술 영역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들 중 하나입니다. '비트코인 현상'이라는 수식어가 나올 정도로 혁신적인 분권화 기반의 신뢰입증을 보여준 블록체인 기술은 이제 이더리움이나 EOS 같은 암호화폐형 활용은 물론, 공공 서비스, 의료, 유통 및 물류 등 레거시 시스템의 효율화를 위한 차세대 대안으로 확장 및 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실시간 서비스 실행과 자산 흐름이 가능한 디지털 영역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추진 열기가 뜨겁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를 통해 그동안 독점적 시장 점유율을 보여왔던 글로벌 거대 기업 중심의 시장 생태계에 맞서 새 판을 짤 수 있는 동력원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코인 좀 아는 사람>에서는 이러한 경제, 산업적으로 긍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익명의 해커들의 전유물 혹은 마약유통이나 지구온난화에 일조한다는 부정적인 비난을 받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이 과연 거품인지, 혁명인지에 대해 기술적 측면과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조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제 사례와 쉬운 설명, 치우치지 않는 분석을 통해 암호화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장, 단점을 여과없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기술적 설명과 더불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정치, 경제, 사회, 기술적으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밝히면서 100명이 넘는 블록체인 기업 설립자, 벤처 자본가 그리고 개발자 및 학자들의 인터뷰를 함께 실어, 논거를 명확히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서에서 논의하는 주요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 비트코인 채굴의 경제학

- 유명 암호화폐 해킹 사례와 결함

- 엑스박스의 비디오 게임용 블록체인

- 증권거래위원회의 암호화 기술 스타트업 규제

- 통화의 토큰화와 화폐의 미래

 

블록체인은 단순히 안전한 거래 기록을 저장하는 것 이상을 할 수 있습니다. 코드를 실행하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종류의 계산을 수행할 수 있죠. 예컨데, '이더리움'은 이런 종류의 매커니즘이 유용하다는 아이디어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이며,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 특정 작업(예: 지불)을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특히 제품이 어디서와서 어떤 경로로 유통되는가를 정확히 추적할 수 있는 공급망 관리의 효율성 향상에 블록체인이 활용된다는 사실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즉, 현재까지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활용처는 '공급망 최적화 비즈니스 혁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자들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그리고 관련 암호화 기술들은 무정부 상태가 아닌 완전한 효율화를 통해 세상을 바꿔놓을 것이라 단언합니다. 그러나 엄청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처음 기술을 만들때의 의도와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될 것이라 경고합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

 

블록체인을 포함한 암호화 기술이 원래 의도했던 것과 정반대의 길을 취합으로써 성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통화시스템을 뒤집고, 은행과 정부의 중앙 집중식 통제에서 벗어나 탈중앙화에 맞춰 설계된 기술이 궁극적으로 통화 시스템에 통합되어, 은행에서 채택하고 이를 정부에서 규제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결국 암호화 기술은 정부와 대기업, 은행 등을 더욱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마중물에 불과할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해 지는 대목입니다. 이는 결국 송금 절차 간소화나 공급망 개선 등 순전히 기술적 해결책이 필요한 비효율적 시스템에만 최적화 될 뿐, 법률, 통제, 경제와 같이 '사람'이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는 오히려 비효율적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저자들의 주장처럼 단기적으로 암호화폐는 분명 등락을 거듭할 것이며, 블록체인 관련 앱들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다양한 산업영역에 접목되면서 혁신을 거듭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탐색하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1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