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내가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너를 만나고 비로소 알았다

이근대 저/소리여행 그림 | 마음서재 | 2022년 6월 17일 리뷰 총점 9.6 (5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51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4건)
  •  eBook 한줄평 (0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37.32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이근대
차가운 세상에 상처받은 마음들을 어루만져주는 글을 씁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SNS에 짧은 글을 올리기 시작한 지 어느덧 열두 해, 지금은 3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이 저의 글을 챙겨 읽는다. 글에 담긴 치유의 힘을 느꼈던 젊은 시절에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하였고, 부산시인협회 ‘젊은 시인상’을 받기도 했다. 그 후로 직장을 다니며 꾸준히 글을 써서 여러 권의 시집과 에세이 『너를 사랑했던 시간』, 『이 낯선 마음이 사랑일까』를 냈다. 살아가는 일이 버겁게 느껴질 때, 따뜻한 위로가 절실할 때, 저의 글이 누군가의 가슴에 스며들어 작은 힘이 되고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으면... 차가운 세상에 상처받은 마음들을 어루만져주는 글을 씁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SNS에 짧은 글을 올리기 시작한 지 어느덧 열두 해, 지금은 3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이 저의 글을 챙겨 읽는다. 글에 담긴 치유의 힘을 느꼈던 젊은 시절에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하였고, 부산시인협회 ‘젊은 시인상’을 받기도 했다. 그 후로 직장을 다니며 꾸준히 글을 써서 여러 권의 시집과 에세이 『너를 사랑했던 시간』, 『이 낯선 마음이 사랑일까』를 냈다.

살아가는 일이 버겁게 느껴질 때, 따뜻한 위로가 절실할 때, 저의 글이 누군가의 가슴에 스며들어 작은 힘이 되고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글을 쓰던 때의 그 마음으로 변함없이 독자들의 하루를 응원하고자 합니다.
그림 : 소리여행
사람은 자기만의 마음의 색을 지니고 있다. 다만, 그 색은 누가 만든 게 아니라 자연의 색이 은연중에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서 색을 칠한 것이라고 믿는 작가의 그림 세계는 매우 독특하다. 그렇기에 그의 그림에는 자연의 색깔은 물론 내 마음의 색깔까지 오롯이 담겨 있어 그의 그림을 읽으면 저절로 동화가 된다.『감성 대장간』,『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들꽃』,『괜찮아 사랑이야』등의 그림을 그렸으며 최근에는 [노무현 재단]의 홍보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내 마음속으로 들어온 자연의 색을 그림에 담는다. 내 마음도 자연의 색으로 물들일 수 있을까? 내 마음에게 잠시 쉬었다 가... 사람은 자기만의 마음의 색을 지니고 있다. 다만, 그 색은 누가 만든 게 아니라 자연의 색이 은연중에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서 색을 칠한 것이라고 믿는 작가의 그림 세계는 매우 독특하다. 그렇기에 그의 그림에는 자연의 색깔은 물론 내 마음의 색깔까지 오롯이 담겨 있어 그의 그림을 읽으면 저절로 동화가 된다.『감성 대장간』,『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들꽃』,『괜찮아 사랑이야』등의 그림을 그렸으며 최근에는 [노무현 재단]의 홍보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내 마음속으로 들어온 자연의 색을 그림에 담는다. 내 마음도 자연의 색으로 물들일 수 있을까? 내 마음에게 잠시 쉬었다 가라고 그림을 그린다. 자연에 대한 동경, 사람에 대한 연민의 마음을 색으로 담아낸다. 자연의 색을 담아내는 동안 제 마음도 자연의 색으로 물들어가고,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 동안 제 마음도 삶을 배워간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51건)

한줄평 (4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