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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니 생각 중이야

지금 | 씽크스마트 | 2023년 4월 30일 리뷰 총점 9.3 (2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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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PDF(DRM) 6.9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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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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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평생 공부하러 다녔는지도 모른다. 글쓰기는 내 허기를 채워주고 지금 살아있어서 충만해지는 고마운 친구였다. 혼자 앉아서 글을 쓰는 시간이 참 따뜻했다. 그래서 매일 글쓰기로 나를 안아주고 있다." ‘지금’이 좋다 누군가 ‘지금’이라고 불러주는 것이 좋다. 필명이 ‘지금’이 된 이유다. 지금은 오십에 자발적으로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지은 이름이다. 법륜스님과 조르바의 영향을 받았다. ‘지금님’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과거와 미래를 살던 내가 지금으로 돌아온다. 허기를 채워준 글쓰기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평생 공부하러 다녔는지도 모른다. 글쓰기는 내 허기를 ...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평생 공부하러 다녔는지도 모른다. 글쓰기는 내 허기를 채워주고 지금 살아있어서 충만해지는 고마운 친구였다. 혼자 앉아서 글을 쓰는 시간이 참 따뜻했다. 그래서 매일 글쓰기로 나를 안아주고 있다."

‘지금’이 좋다 누군가 ‘지금’이라고 불러주는 것이 좋다. 필명이 ‘지금’이 된 이유다. 지금은 오십에 자발적으로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지은 이름이다. 법륜스님과 조르바의 영향을 받았다. ‘지금님’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과거와 미래를 살던 내가 지금으로 돌아온다. 허기를 채워준 글쓰기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평생 공부하러 다녔는지도 모른다. 글쓰기는 내 허기를 채워주고 지금 살아있어서 충만해지는 고마운 친구였다. 혼자 앉아서 글을 쓰는 시간이 참 따뜻했다. 그래서 매일 글쓰기로 나를 안아주고 있다. 지금, 나를 안아주길 평생 꿈인 ‘안아주는 공간’을 열고 내 인생의 첫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은 오십이 넘어서 선택한 혼자 있는 시간의 충만함 덕분이었다. 이 책을 읽는 분들도 ‘지금 나를 안아주는 시간’을 가지기를 소망한다. 혼자만 품고 살기에는 참 고마운 시간이라서 함께 나누고 싶다. 안아주는 공간 혼자만의 공간에서 살다가 밖으로 나왔다. 나를 충만하게 안아주니 누군가를 안아주고 싶어졌다. 경주의 자그마한 책방 ‘지금 니 생각 중이야’에서 나와 방문객들을 안아주며 지금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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