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엑셀과 워드 사이를 떠돌며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작가가 되어 쓰고 싶은 글을 계속 쓰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방 안에는 읽지 않은 책을 쌓아놓고, 틈틈이 서점과 도서관을 전전하며 책 속의 고요를 즐긴다.
2017년 여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엑셀과 워드 사이를 떠돌며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작가가 되어 쓰고 싶은 글을 계속 쓰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방 안에는 읽지 않은 책을 쌓아놓고, 틈틈이 서점과 도서관을 전전하며 책 속의 고요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