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0가지

채석용 | 원앤원북스 | 2016년 5월 18일 리뷰 총점 8.9 (4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1건)
  •  eBook 리뷰 (5건)
  •  종이책 한줄평 (3건)
  •  eBook 한줄평 (11건)
분야
인문 > 인문학산책
파일정보
EPUB(DRM) 3.30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0가지

책 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채석용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대학교 교양학부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학부 시절에는 온통 서양사상에 마음을 빼앗겨 철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하면서 『헤겔철학입문』 을 번역한 바 있다. 그러나 대학원에 진학할 무렵 동양사상 쪽으로 관심이 역전되어 서양사상에 마음을 빼앗겼던 과거를 참회하면서 보냈다. 극에서 극으로 오고간 시절이었다. 박사학위논문을 쓸 무렵에 이르러서야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의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는 진부하기 짝이 없는 과제의 적실성을 뒤늦게 깨달았다. 이에 따라 동양사상 가운데 서구사상과 대화할 여지가 가장 많은 ...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대학교 교양학부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학부 시절에는 온통 서양사상에 마음을 빼앗겨 철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하면서 『헤겔철학입문』 을 번역한 바 있다. 그러나 대학원에 진학할 무렵 동양사상 쪽으로 관심이 역전되어 서양사상에 마음을 빼앗겼던 과거를 참회하면서 보냈다. 극에서 극으로 오고간 시절이었다. 박사학위논문을 쓸 무렵에 이르러서야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의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는 진부하기 짝이 없는 과제의 적실성을 뒤늦게 깨달았다. 이에 따라 동양사상 가운데 서구사상과 대화할 여지가 가장 많은 분야인 '유교사회철학'을 학위논문의 테마로 선택했으며 서구 사상계에 얼굴을 내밀 수 있는 동양의 대표 선수로는 최한기를 점찍었다. 『최한기의 사회철학』 은 이렇게 완성된 학위논문에 약간의 수정을 더해 새로 출간한 성과물이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국립중앙도서관 객원해제위원으로서 모두 420편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고문서를 해제한 바 있으며, 지금도 이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다산학술문화재단의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정약용의 학문과 삶을 총망라하는 대규모의 『다산학사전』 편찬 사업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대전대학교 부임 후 줄곧 학생들과 함께 책 읽으며 토론하고 글쓰는 수업을 진행해왔다.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문학의 사명이 다름 아닌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점을 새삼 깨닫고 있다. 그 본격적인 첫 시도로 『철학개념어사전』 과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 을 출간한 바 있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26건)

한줄평 (14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