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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통계, 기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염지현 저 / 최수일 감수 / EBS 미디어 기획 / EBSMath 제작팀 원작 | 가나출판사 | 2018년 2월 1일 한줄평 총점 10.0 (2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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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수학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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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통계, 기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책 소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이미 수학은 교양이다



걸음마를 시작하는 유아기 무렵, 손가락을 꼽아가며 1, 2, 3 숫자를 세는 것을 시작으로 미분과 적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긴 시간동안 수학을 공부한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마치 한 번도 수학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던 것처럼 머릿속에서 수학이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미디어에서는 빅데이터의 시대가 열리면서 수학 전공자의 인기가 높아졌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코딩 등이 모두 수학에서 출발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지만, 왠지 나와는 무관하다는 생각에 흘려듣기 일쑤다. 자, 그렇다면, 이건 어떤가. 이미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들어섰고,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수학이라면? 이미 수학 관련 학과들의 경쟁률을 치솟고 있다면? 미래의 직업은 수학을 기반으로 한 것들로 재편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면? 정말 수학을 “아, 예전에 수학 때문에 진짜 머리 아팠는데.” 하고 웃어 넘겨도 되는 걸까? 수학은 이미 현대를 살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 교양이다. 그렇다고 해서 수학을 이해하기 위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수학의 정석’을 다시 펼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수학 지식, 이미 교과서에서 배웠다.



최소한의 수학지식은 재미있는 수학 공부를 청소년과 교양으로서의 수학을 접하는 성인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수학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는 기획에서 출발하였다. 그래서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담은 교과서에서 수학 지식을 75개를 선별하였고, EBS가 만든 수학전문사이트 EBSMath의 동영상을 기반으로 풍부한 이미지와 영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소한의 수학지식에는 외워야 할 공식도, 풀어야 할 문제도 없다. 청소년은 이 책을 교과 내용과 연결하며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을뿐더러, 수학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남으로서 점수 압박에 잃어버린 수학에 대한 흥미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3 이후 수학과 상관없이 살아온 성인들은 수학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깊이 들어와 있는지를 알게 됨으로써 수학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급변하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수학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Part 1 함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001 함수의 시작을 알린 좌표
002 내 몸속의 좌표
003 좌표로 범죄율을 낮춰라
004 사막 개미의 놀라운 비밀
005 움직임을 기록하는 도구, 함수
006 함수, 이름을 얻다
007 우주로 가는 열쇠, 함수
008 생활의 달인, 함수
009 생활 속에 숨어 있는 포물선

Part 2 통계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010 수학으로 여는 열쇠
011 주사위 게임에서 시작된 확률
012 머피의 법칙
013 죄수의 딜레마
014 통계로 세상을 치료한 나이팅게일
015 통계 없인 못 살아
016 상대도수로 본 한류 열풍
017 때때로 진실을 감추는 평균
018 기온의 분포 제대로 분석하기
019 엉뚱한 질문에 답하는 힘, 페르미 추정
020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

Part 3 통계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021 기하학이 탄생하다
022 점과 선으로 세상을 그리다
023 평행선의 두 얼굴
024 신비한 착시의 세계
025 카메라와 각도
026 피라미드에 담긴 비밀
027 작도의 기본
028 3대 작도 불능 문제
029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 비례도
030 알람브라 궁전, 그 아름다움의 비밀
031 세상에 오직 5개뿐인 정다면체
032 과일이 둥근 이유 … 204
033 세상을 바꾼 작은 아이디어, Q드럼
034 나폴레옹과 수학
035 삼각형으로 지은 에펠탑
036 그림으로 피타고라스 정리 증명하기
037 임진왜란과 망해도법
038 삼각점에 얽힌 슬픈 이야기
039 무게중심을 찾아라!
040 미터법의 탄생
041 아리스토텔레스의 바퀴
042 모순의 수학, 역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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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나이팅게일, 나폴레옹, 이순신, 몬드리안의 공통점, 수학

나이팅게일, 나폴레옹, 이순신, 피에트 몬드리안을 놓고 공통점을 말해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황할 것이다. 놀랍게도 널리 알려진 이들은 모두 수학으로 자신의 일에서 최고의 업적을 남겼다. 나이팅게일은 전쟁터의 열악한 치료 환경을 통계 그래프를 그려 정부에 알리고, 지원을 받아 병원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여 6개월 만에 사망률을 42%에서 2%로 떨어졌다. 나폴레옹은 삼각형 합동조건을 이용해 포탄의 거리를 측정해 전쟁에서 승리했고, 이순신은 학익진을 전술을 펼칠 때 삼각형의 닮음비를 이용하여 임진왜란의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였다. 피에트 몬드리안은 생동감은 수직선으로, 평온함을 수평선으로 표현했다. 이들이 만약 “세상을 사는 데 수학이 왜 필요하냐. 수학은 연산만 할 줄 알면 돼.” 라고 생각했다면, 과연 그와 같은 업적을 이룰 수 있었을까? 아침 클래식 라디오 채널에서 흘러나오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에도, 사무실에서 매일 사용하는 A4 용지 속에도, 아이들이 즐겨 찾는 자연사 박물관에서 만나는 복원된 공룡의 뼈에도, 허리를 다친 날 병원에서 찍은 CT 속에도 수학이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확인하고 나면 더 이상 ‘세상 사는데, 수학은 연산이면 충분하다.’는 말은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미지와 영상으로 보는 가장 편한 수학책

이 책에 등장하는 ‘피타고라스가 찾아낸 음계’, ‘조선 시대 수학자 홍정하의 구일집’ 등은 교과서 있는 이야기들이다. 다만 공식과 답을 외우느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일 뿐. 최소한의 수학지식은 저 멀리 있는 수학의 심오한 세계가 아닌, 기본 지식을 담는 교과서 안에서 75개의 주제를 선별하여 2권에 담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수의 탄생에서부터 현대의 수학까지, 단원명, 공식, 풀이로만 인식하던 교과서 수학이 재미있는 세상 이야기로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EBSMath의 동영상을 기반으로 하여 이미지 자료가 풍부하다. 수학을 눈으로 읽기만 할 때 답답할 수 있는 부분을 이미지와 함께 정리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을뿐더러, 각 주제마다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넣어 보는 재미는 더했다. 최소한의 수학적 교양을 쌓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야말로 “최소한의 수학지식”인 것이다.

10년을 넘게 배우고도 몰랐던, 진짜 수학을 만나다.

불행히도, 어린 시절 내내 ‘암기와 반복’이라는 가장 지루한 방식으로 수학을 공부했다. 수학을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수학에 염증을 느끼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수학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필수 교양이고, 세상을 움직이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다. 아니, 무엇보다 수학은 매력적이고 재미있다. 다만 그간 우리가 수학을 만나온 방식이 잘못되었을 뿐. 외우고 푸는 수학에서 벗어나 “이해”를 통해 수학 내공을 제대로 키우고 싶은 청소년부터 수학이라고 하면 ‘수학의 정석’밖에 떠오르지 않는 아직 수학의 참맛을 만나지 못한 성인까지, 세상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수학 지식이 궁금하다면, 최소한의 수학지식을 펼쳐보길 바란다.

종이책 회원 리뷰 (20건)

고등학생이 부럽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동**미 | 2022.02.14

내 수준도 모르면서 어려운 수학책(괴델 불완전성 정리)을 읽다가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 수준이 초등학교 정도? 소설 읽듯이 술술 읽히는 게 신난다.

고등학교 때 정말 지긋지긋했던 미적분. 고등학교 졸업 이후 완벽하게 까먹은 미적분. 지금 다시 보니, 오 마이 갓, 미적분이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었던가? 시그마와 인테그랄이 헤어진 후 오랜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처럼 그립다. 지긋한 나이 되어 수학책을 읽다보니, 지금 고등학생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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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쉬워도 어려운 수학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동**미 | 2020.06.17

초등~중등 정도 수준 학생을 위한, 수학이라는 블랙홀 탐험 가이드다.

그림도 많고 설명도 쉽고 자세해서 술술 읽을 수 있다.

그런데도 다 읽고나니 머리가 아프다. 특히 기하 부분.

 

통계를 말할 때 항상 인용되는 마크 트웨인의 명언이 있는데 여기엔 없기에 소개한다.

"세상엔 세 가지 거짓말이 있다. 뻔한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수학을 어려워만 하는 학생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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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통계, 기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아***스 | 2018.12.21

함수, 통계, 기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은 ebs미디어에서 기획하고 EBSMath 팀의 제작으로 만든 책이라서 방송의 장면이나 기타 사진이나 표 등의 콘텐츠가 풍부한 그야말로 함수가 이런 것이었구나 실생활적인 것을 느낄 수 있는 잘 만든 책이다. 각 파트별로 함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통계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 지식, 기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으로 나뉘어서 각가의 내용들이 시각적 자료와 적절한 설명글로 이래서 수학자들이 인류의 역사에 필요했고 현 생활에서 이렇게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기본적인 수학의 개념을 정말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다.


EBS특유의 카드뉴스처럼 책을 구성하고 있어서 책이 이렇게 미디어 같을 수도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명제로 유명한 데카르트가 수학자였다는 사실. 처음으로 음수를 좌표위에 표현했고 평면위의 점을 (a,b)와 같은 순서쌍으로 표현했는데 오늘날 내비게이션과 같은 디지털 지도나 3차원 컴퓨터 그래픽을 만들때 등 사용되고 있다니 정말 신기하다.


갈릴레이의 대물렌즈는 박물관에 있는 것을 그대로 찍었고 갈릴레이는 17살에 의대생이 되었는데 수학과 천문학에 더 관심이 많아서 매일 자신이 만든 렌즈로 하늘을 관찰한 사실로 태양이 자전한다는 것을 발견했고 목성의 위성이 4개라는 것도 당시에 알아냈으며 매일 '달'을 관찰했다는 사실은 정말 흥미로웠고 성당으로 가는 길에 진자 운동을 하는 향로를 보고 함수의 원리를 찾았다니 소름이 돋았다. 내 몸속의 좌표로 내몸을 스캔하고 3D 애니메이션 등 수학이 안 쓰이는 곳이 없었다. 좌표로 뉴욕의 범죄율을 줄인 일화나 사막개미의 직진본능 등도 수학적으로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라이프니츠, 오일러같은 수학자에게서 더욱 발전한 함수. 특히 우주에 관한 함수의 넓은 영역은 놀라울 정도이다. 생활속에 숨어 있는 포물선도 함수로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설명들이 그래픽이나 표 같은 방송용 사진으로 인해서 더욱 빛을 발한다. 통계에 있어서는 경우의 수를 이용한 디지털 열쇠나 주사위 게임에서 비롯된 통계의 역사를 재미있게 알려주고 우리가 탄식하는 머피의 법칙이 알고 보면 꽤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사실을 통계 파트에서 보여주고 있다. 문제적 남자 등에서 많이 나오는 '죄수의 딜레마'도 등장한다. 통계가 학문으로 정착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나 6번 거치면 다 아는 사람이 된다는 케빈 베이컨의 법칙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거리가 수학적으로 이 책을 가득 채운다. 수학을 배우는 청소년들이 대체 왜 수학을 우리가 해야하는지 책을 읽음으로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해주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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