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go Okada 저
김팀장(김영종) 저
[목차 정리]
- 영어 이메일 첫 인사, 끝인사.
- 비즈니스 표현.
- 자주 틀리는 이메일 문법.
- 이메일 및 웹사이트 상용 표현.
요즘 업무가 업무다 보니 관련 책들을 무작정 읽고 있다.
읽다가 활용 가능한 부분은 따로 체크하며 읽는데,
읽는 권수에 비해 실력은 늘지 않고 꼼수만 부려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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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과만 좋다면 꼼수가 나쁜건 아니다.
그리고 이 책은 기존 레퍼런스 따위가 없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당연하겠지만 필요한 표현을 따로 모아다가
필요한 상황에 골라 쓰면 되니 말이다.
한국어도 제대로 하기 힘든 세상에 영어를 100% 할 수 있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라는 자기 최면을 늘 걸고 산다.
솔직히 사실이기도 하다.
영어권 사람들도 문맹률이 높은데다가 자기들끼리도 지역따라
다른 억양과 문화적 차이때문에 소통이 쉬운게 아닌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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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다른 말을 사용하는 무역에서 꼭 필요한게 있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약속된 단어를 쓰는 것이다.
혹은 미터법 같은것도 좋은 예가 될듯 하다.
다를 수 밖에 없기때문에 서로 오해를 줄이기 위한 기준.
영어 비즈니스 메일도 그런 약속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무례하게 생각될 수 있다.
목차에서 나오는 상황들에 맞는 표현들이 있고,
그 표현들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의사소통이 진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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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들어 국내에서 한글로 비즈니스 업무메일을 보내고 받을때도 마찬가지다.
자연스럽게 영어 이메일의 구성과 비슷하게 활용된다.
이 부분은 경험담이기 때문에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렇더라도 몸 담았던 여러 회사에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비즈니스 상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가정하고,
그 상황에 맞는 예문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그리고 필요할때 뽑아먹을 수 있는 책이기에 만족한다.
[목차 정리]
- 비즈니스 이메일의 중요함.
- 한국인이 자주 실수하는 문법.
- 상황별 표현 (가격/제안/협상).
- 이메일 및 웹사이트 상용표현.
이 책은 기본이 쌓인 이들을 위한 심화과정에 가까운 책이다.
많은 상황들에서 적절히 필요한 표현을 정리하고 있다.
그렇기에 그런 예시에 맞는 상황을 설정하고,
그 상황안에서 가장 어울리는 표현을 제공해주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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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비즈니스 이메일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나같은 사람이 보기엔 굉장히 부담스러운 책이 되어버린다.
애초에 쌓인 기본이 없는데 응용을 가르치고 있기 떄문이다.
전체 챕터는 5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시작과 자기소개부터 이메일에 대한 표현,
비즈니스 영작의 기본 문법, 업무에 필요한 표현등을 다루고 있다.
Secret 035. 관계사를 안 써야 이메일이 명확해진다
Secret 053. 제안 이메일을 처음 보낼 때 be excited to share with you
Secret 066. discuss about이 아니라 그냥 discuss
이런식의 세부 목차로 예시와 함께 설명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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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명했던 표현을 응용하여 바로 찾아쓰는 예문을 제시하여
써먹기 좋은 문장으로 보여준다.
애초에 막막한 실무에서 도움이 되도록 쓰여진 책이기에
그 목적은 충분히 보장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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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의 화법은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내 의도를 상대에게 전달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소 다를 순 있다.)
영어를 쓰는 원어민이 아니기에 내 의도를 100% 전달하기도 힘들다.
같은 나라말도 못알아먹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다만 의도를 전달하는 목적하에 이 책은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완전 초보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https://jangpal08.tistory.com/474
가끔 영어로 이메일을 써야할 때가 있다.
꼭 비즈니스 이메일이 아니어도, 일반인이어도 기업에 컴플레인을 걸거나 무언가 요청해야 되는 중요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해외 체류 당시 이런 책을 한 권 들고 있었어야 하는데...
뒤는게 후회막심해서 이 책을 구매했다.
필요한 부분만 참고할 용도로 산 책이라 완독하진 않았지만, 두고두고 큰 도움이 도리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