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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머니의 CNBC 칼럼니스트이며, 뉴욕 WCBS 라디오의 주말 비즈니스 프로그램 기자이다. 이전에는 《New York Times》의 뮤추얼 펀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Money magazine》《Worth》《Bloomberg Personal》에 기고한 경력이 있다. 25년간 금융 기자로 활약해왔으며, 다우존스의 뉴스 서비스와 《Crain's New York Business》의 에디터로 일했다. 또한 《Wall Street Journal Europe》의 ‘Abreast of the Market'에 칼럼을 연재했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위원회에서는 연설문 작성자로 활동... MSN 머니의 CNBC 칼럼니스트이며, 뉴욕 WCBS 라디오의 주말 비즈니스 프로그램 기자이다. 이전에는 《New York Times》의 뮤추얼 펀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Money magazine》《Worth》《Bloomberg Personal》에 기고한 경력이 있다. 25년간 금융 기자로 활약해왔으며, 다우존스의 뉴스 서비스와 《Crain's New York Business》의 에디터로 일했다. 또한 《Wall Street Journal Europe》의 ‘Abreast of the Market'에 칼럼을 연재했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위원회에서는 연설문 작성자로 활동했으며, 미조리대학 비즈니스와 경제 리포트에 대한 데이븐포트 펠로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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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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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 통번역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환경부, 재정경제부 등 정부 기관과 여러 방송국에서 통번역 업무를 담당했고, 이데일리 경제부 기자로 일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왜 추세추종 전략인가』『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오늘의 제자들처럼 투자하라』『채권투자란 무엇인가』『채권왕 빌 그로스, 투자의 비밀』 등이 있다. 서울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 통번역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환경부, 재정경제부 등 정부 기관과 여러 방송국에서 통번역 업무를 담당했고, 이데일리 경제부 기자로 일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왜 추세추종 전략인가』『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오늘의 제자들처럼 투자하라』『채권투자란 무엇인가』『채권왕 빌 그로스, 투자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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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채권 분야의 워렌 버핏이자 신화적인 존재로 칭송받는 빌 그로스, 환상적인 투자 수익의 비밀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다! 세계적 펀드 평가사인 모닝스타가 선정한 ‘올해의 채권 매니저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빌 그로스는 현재 전세계 채권시장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경제전문지 포춘은 2001년 ‘채권왕’이라는 호칭을 빌 그로스에게 부여하였고, 투자전문지 글로벌인베스터스는 그가 이끄는 운용팀을 지난 25년간 가장 뛰어난 채권운용팀으로 선정했다. 주식 시장에 워렌 버핏, 존 네프, 빌 밀러, 피터 린치와 같은 거물이 있다면, 채권 시장에서는 단연코 빌 그로스를 최고로 꼽는데 아무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것은 천재적인 투자철학과 투자전략을 높은 수익률로 실현시키는 빌 그로스의 탁월한 실행력 덕분이다.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PIMCO를 40여 년간 이끌어 온 빌 그로스의 투자 평전 빌 그로스는 1971년 PIMCO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채권 시장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그는 채권 투자에 있어서 총수익의 개념을 처음 도입했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뮤추얼펀드인 핌코 토탈리턴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그가 운용하는 채권펀드 상품이 판매될 정도로 그로스는 전세계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에는 한때 채권투자를 지루하다고 생각하던 그로스가 채권왕의 자리에 등극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가 상세히 담겨 있다. 독자들은 채권왕의 흥미진진한 투자인생 스토리를 접하면서, 그의 예리한 통찰력과 탁월한 사고력은 물론 그 무엇보다 정교한 투자철학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특히, 그로스는 남들이 보지 못한 채권시장에 숨겨진 수익이라는 보물을 발견하고, 채권도 적극적으로 매입과 매도를 지속하면 총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이 책에서는 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아버지, 빌 그로스의 인간적인 면모도 소개되고 있어 독자에게 읽는 재미를 더한다. 채권 투자는 물론 금융과 시장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길러주는 최고의 투자지침서 그로스는 시장이 여우처럼 최근의 사건을 눈으로 쫓는데 반해, 자신은 고슴도치와 같아서 거대하고 장기적인 상황을 주목한다고 강조했다. 당시 투자 시장은 폴 볼커 연방준비위원회 의장이 실시한 인플레이션 억제정책의 파급효과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였고, 사람들은 그 전까지 채권 시장이 베어마켓이어서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로스는 채권 시장이 미래의 불마켓이 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했다. 독자들은 채권 시장을 전망하는 그로스의 남다른 관점과 함께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요소들을 하나로 모아 효과적으로 조직화하는 놀라운 힘을 이 책을 통해 훈련하게 될 것이다. 채권왕 빌 그로스처럼 생각하고 빌 그로스처럼 예측하라 무엇보다 이 책은 채권왕으로서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 빌 그로스에 관한 이야기다. 따라서 그의 인생 전반에 걸친 귀중한 경험들을 독자들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8장에서는 2003년에 그로스가 향후 5년간의 채권 시장을 전망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통해 장기적인 투자를 예측하는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성공 투자자로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투자 안목을 길러보기 바란다. “워렌 버핏, 존 네프, 빌 밀러, 피터 린치 등 주식 시장에는 장기적으로 성공해온 압도적인 인물들이 있다. 채권 시장에서는 빌 그로스가 바로 그런 인물이다.” -포춘 “빌 그로스는 채권 시장의 에머릴 라가시Emeril Lagasse이다.” -포브스 “주식 뮤추얼펀드 매니저의 약을 올리고 싶다면, 왜 채권 분야의 전설인 그로스보다 수익이 높지 않느냐고 물어보라.” -USA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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