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 박사. 인하대 식품영양학과 겸임교수 역임. 현재 인천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총괄팀장으로서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오랜 기간 각급 교육기관, 공공기관, 복지센터 등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강연하고 상담하면서 많은 엄마들을 만났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잘 먹지 않는 아이 때문에 힘들어했고, 잘 먹이지 못하는 엄마 자신을 탓했다. 특히 맘카페 등에서 엄마들끼리 고민을 털어놓으면서도 올바른 정보가 공유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그런 엄마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
식품영양학 박사. 인하대 식품영양학과 겸임교수 역임. 현재 인천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총괄팀장으로서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오랜 기간 각급 교육기관, 공공기관, 복지센터 등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강연하고 상담하면서 많은 엄마들을 만났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잘 먹지 않는 아이 때문에 힘들어했고, 잘 먹이지 못하는 엄마 자신을 탓했다. 특히 맘카페 등에서 엄마들끼리 고민을 털어놓으면서도 올바른 정보가 공유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그런 엄마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아이 셋을 키운 엄마로서 직접 겪은 저자의 경험과, 식품영양 및 식생활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만난 엄마들의 고민을 취합, 분석해서 잘 먹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총정리했다. 무엇보다 뜬구름 잡는 이론 대신, 엄마들이 육아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해결 방안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