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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기후변화부터 자연재해까지 인류의 지속 가능한 공존 플랜

남성현 | 21세기북스 | 2020년 6월 25일 한줄평 총점 10.0 (5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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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지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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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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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지구의 시계가 멈춘다면? 위기의 지구를 구하는 과학 특강!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의 저자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남극, 태평양, 인도양 등 수십 차례의 해양 탐사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 변화에 무감각한 인류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우리에게 태풍, 지진, 쓰나미 등은 지구에서 비롯된 위기지만, 반대로 무차별한 개발과 국가 이기주의로 비롯된 환경오염은 인류가 지구에게 선사한 위협이다. 위기에 처한 지구와 위기를 자초한 인간, 두 존재가 공존할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과학적으로 조명하면서 환경 문제를 직시하고, 어떻게 인류와 지구가 더불어 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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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

주요 키워드

들어가는 글 푸른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된다면



1부 자연재해에 현명하게 살아남기 - 태풍, 지진, 쓰나미


자연현상에는 목적이 없다

인간만을 향한 자연재해

막을 수 없는 비바람과 흔들리는 땅

육지를 집어삼키는 바닷속의 지진

Q/A 묻고 답하기



2부 기후변화는 현실이다 -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매년 여름이 앞당겨지는 이유, 온실가스

미세먼지로 박탈당한 숨 쉴 수 있는 권리

지구온난화, 1℃로 뒤바뀐 삶의 터전

미래의 기후변화 시나리오

Q/A 묻고 답하기



3부 생존을 넘어 공존으로 - 거대 쓰레기, 자원 부족

지구 종말까지 단 100초

플라스틱, 최악의 쓰레기섬을 만들다

개척되지 않은 블루오션, 심해 자원

바다를 열면 공존이 보인다

Q/A 묻고 답하기



4부 희망은 바다에 있다 - 해양관측, 데이터 과학

77억 명을 위한 97%의 바다

열과 염의 순환으로 기후를 조절하다

국경을 허무는 해양관측 네트워크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해양과학

Q/A 묻고 답하기



나가는 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서

주석

참고문헌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남성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에서 해양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해양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간과 지구가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해양관측 중심의 자연과학 연구와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국방과학연구소 제 6기술연구본부에서 해군을 위한 해양연구를, 미국 스크립스(Scripps) 해양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기후와 해양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남빙양,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전 세계 각지의 바다를 60회 이상 탐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50여 편의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했고, 2017년에는 대한민국 한...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에서 해양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해양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간과 지구가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해양관측 중심의 자연과학 연구와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국방과학연구소 제 6기술연구본부에서 해군을 위한 해양연구를, 미국 스크립스(Scripps) 해양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기후와 해양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남빙양,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전 세계 각지의 바다를 60회 이상 탐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50여 편의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했고, 2017년에는 대한민국 한림원의 우수한 젊은 과학자 ‘차세대 창립 회원’으로, 2018년에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우수강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현재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정부 대표로 파견되거나 각종 국제 회의에 참가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푸른행성지구」 시리즈,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등이 있다. 『기후변화 ABC』를 감수했다.

출판사 리뷰

매년 여름이 역대급 폭염인 이유,

기후변화는 현실이다!



기후변화부터 자연재해까지, 지구를 둘러싼 환경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이런 문제는 우리에게 쉽게 와닿지 않는다. 무차별적인 개발의 논리에 모두 암묵적으로 미뤄지고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는 미래의 후손이 겪을 위기라고 생각하고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여름을 더욱더 뜨겁게 달궜던 2017년의 폭염부터 2020년 현재 전 세계를 공포로 뒤덮고 있는 코로나19까지, 오늘날 인류와 지구에는 위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런 위기를 단순한 자연 현상의 일부로 치부하기에는 자연 현상 변동 주기의 진폭이 커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무차별 개발로 인해 지구의 평균 온도가 1℃ 상승했다.



저자는 단순한 1℃ 증가가 아닌 지구의 균형이 무너졌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수십 억 년간 어떠한 흐름에도 균형을 지켰던 지구에 수십 년 만에 예상 범주를 넘어선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지구온난화가 우리에게 직접 다가오는 현실일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기후변화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해 조명하고 최근까지 직접 연구, 탐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시점 지구과학 분야에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사안들을 전하고 있다.



오늘의 재해, 내일의 공존

태풍, 지진, 산사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생태계의 질서도 흔들리고, 무엇보다도 자연재해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연 현상과 재해, 재난, 재앙을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자연재해 및 기후변화에 관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정정해주고 현재에 닥친 위기의 심각성을 꾸준하게 재고시킨다.



자연 현상 자체는 전 지구적인 순환 흐름이다. 현상이 다가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자연 현상이 재해를 넘어 재난과 재앙의 범주에 들지 않도록 현상이 어느 시기에 어느 강도로 다가오는지 예측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구의 균형이 무너짐에 따라 재해의 영향이 예측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면서 이 과정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지난 2016년 미흡한 대처로 논란이 되었던 경주 지진과 2017년 수능을 연기시켰던 포항 지진 등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이 드러났다. 이러한 위기는 다음 세대가 해결해야 할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눈앞에 닥친 오늘의 문제다.



일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플라스틱기’

푸른 행성 지구에 위기를 불러오다!




시대는 인류의 역사를 바꾼 도구의 발명에 따라 구분된다. 260만 년 전부터 시작된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거쳐 지금 21세기까지 왔다. 그렇다면 21세기 일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것은 무엇일까? 저렴하면서 가공이 용이하고 내구성까지 뛰어난 플라스틱은 식기 도구부터 심지어는 총기까지 우리의 일상에서 매우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이 순간을 ‘플라스틱기’라고 정의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70년간 전 세계에서 약 40억 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됐다. 그만큼 우리의 삶이 편리해졌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플라스틱 폐기물로 버려졌고 썩지 않은 채 그대로 지구에 쌓여 있다. 플라스틱은 지구를 점점 위기로 몰고 있다. 지구를 위기에서 구출할 방법은 없을까? 이 책에서는 폐플라스틱으로 대표되는 환경오염을 비롯, 태풍과 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의 기후변화에 관해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우리 삶의 터전을 되살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인류와 지구와 함께 살아남는 법

공존의 희망은 바다에 있다!



지구 종말까지 앞으로 100초,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 삶의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구와의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구와 함께 살아갈 방법은 무엇일까? 해양학자의 관점으로 공존의 방법을 모색한 저자는 바다에서 인류와 지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공존할 수 있는 희망을 찾고 있다. 바다에서 지구의 희망을 찾는 것은 누구보다 바다를 잘 알고 있는 해양학자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해류의 흐름을 이용해서 쓰레기를 수거한다는 오션 클린업의 아이디어처럼 바다의 현상을 통해 거대 쓰레기섬을 제거하거나 해양 자원의 잠재력을 발굴하면서 자원 문제 역시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기술이 발달하면서 프로파일링 플로트 등 최첨단 기구로 해양을 관측할 수 있게 되었고, 국경을 초월한 정보 공유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전 세계인들이 위기의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인류와 지구에 닥친 위기와 문제의 해결책으로 자연과학으로 재해를 예측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책과 행정을 담당하는 사회과학이 힘을 모아 ‘파인먼 경계’를 넘는 융복합적 대응을 제시하고 있다.



바다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미지의 영역이라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는 뜻이다. 지구의 위기를 받아들인 전 세계가 힘을 모아 데이터를 이용한 해양관측을 고도로 이루어낼 수 있다면 아직 우리에게 희망은 남아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43건)

구매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j******9 | 2023.01.30

21세기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서가명강시리즈라서 관심이 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해당 도서를 읽고 현재 지구가 처한 환경적 위기에 대한 심각함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기후 변화, 자연재해부터 우리가 대처해야할 계획까지 일러주는 유익한 도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배달음식부터 줄여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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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k*****4 | 2022.10.31

최근의 나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라는 내용을 담은 팟캐스트, 좋아하는 연예인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 용기내 캠페인 등을 접하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게다가 몇 년 전 계속되었던 호주 산불이나 파키스탄의 홍수 등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 현상을 보며 기후변화로 인한 인간들의 삶의 위기가 정말 코앞에 닥쳤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던 중 친구의 책꽂이에 꽂혀있던 이 책의 제목과 강렬한 색상의 표지를 보고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친구의 선물 덕분에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전반적인 지구과학에 대해 다룬다. 자연재해, 기후변화 등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며 푸른 지구와 인간이 공존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접근, 그 중에서도 바다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고 하였다. 지구과학과 기후변화, 세계의 대응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고 싶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쓰레기 섬에 대한 내용이었다. 태평양의 거대 쓰레기 섬은 프랑스의 세 배 크기라고 한다. 또한 총 다섯 개의 환류마다 내부에는 거대한 쓰레기 섬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지구는 조상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 빌려온 것이다.

 

어쩌면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부터라도 과학적, 지구공학적인 접근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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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책장을 넘기다]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v******e | 2022.10.30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 남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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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명강 시리즈는 꽤 좋았던 기억이라 환경에 꽂혀있던 작년의 어느날 사두었던 책이다. 하지만 미루고 미루다 #예스24북클러버-를 통해 친구와 함께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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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환경과 관련된 책에서 볼 수 있는 내용 전개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 막상 책을 읽었을 때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환경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점에 대한 기본은 같았으나 이 책은 좀 더 지식 전달과 과학의 중요성에 대한 전달에 치우친 부분이 있는 느낌. ’서울대학교에서 이 강의의 최종 목적은 무엇일까? 내가 만약 수강하게 된다면 목적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나에게는 좀 어려운 책이 아닌가 싶다. 내용이 꽤 깊은 부분도 있어 내가 이런 것을 알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아마도 나의 역량부족 탓인 듯. 처음부터 기대치가 다른 방향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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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자연재해, 미세먼지, 거대쓰레기, 해양관측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 중 해양에 관련된 이야기의 비중이 큰데 자연재해부터 거대 쓰레기섬, 자원 부족 및 해수 담수화 기술, 해양관측기술 등 아주 다양한 부분이 거론된다. 다른 책들에서 해양에 관하여 이렇게 다룬 적은 없어서 이 부분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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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과학이 중요하다! 라는 느낌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동의한다. 다만 공학과 비교하여 과학을 강조할 필요가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기초과학 연구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실패에 대해서도 관대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여기에 등장하고 필요한 연구는 어쩌면 당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이 많을 것 같다. 하지만 멀리보고 다음 세대까지 아울러야 하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관점이 공유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면 좋겠다.

결국 모든 것은 부메랑으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 우리는 자원을 미래세대와 나누어 써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하였다. 끝으로 우리나라는 3.3개의 지구가 필요할 만큼 자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정책의 방향이나 국민들이 실천해야하는 것들이 제시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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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주고 싶었다면 성공한듯! 과학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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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강한 책표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 | 2021.04.25
표지부터 강하게 훅 들어온다. 넘 노골적이라서 읽을까말까 고민했다. 표지가 다 한 느낌.ㅎㅎ

저자는 먼저 지구의 자연재해에 대해 이야기하고, 인간에 의해 영향받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얘기하고,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등으로 오염되는 지구의 실상을 보여주고, 마지막 희망을 바다에서 찾는다. 우주보다 더 개발이 어렵다는 심해 바다가 우리가 가진 마지막 희망이라고 한다. ''바다의 어마어마한 영역과 그 잠재력을 느끼는 사람들끼리는 지구과학이 아닌 수구(水球)과학 또는 해구(海球)과학으로 불러야 한다는 이야기도 한다. 그만큼 지구에서 바다가 차지하는 가치가 크다는 의미다.''

이젠 이러한 익숙한 경고에 역시나 무심한 세상같다. 이런 책을 읽으면 경각심이 들었다가도 무력해지는 마음에 절망스럽다. 거대한 재앙이 다가오는데 알면서도 대항하기 어려운 현실 속 개인을 느낀다.

''지구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대로부터 빌려왔다는 점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지구걱정 우리걱정!
지구회복 우리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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