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안(定詣安), 글로 편안함에 이르기 위해 정한 필명이다. 어릴 적부터 예민한 성격으로 만성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과민 대장 증후군을 갖고 있다. 말로만 들었던 공황이 찾아왔을 때는, 그저 예민함의 한 증상으로 여겼다. 그렇게 병을 방치하다가 정신과를 찾았다. 1년 반 동안의 치료를 끝내고, 이제는 비상약만 가지고 다닌다. 예민함과 불안은 이전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공황을 치료하며 그것들의 성격을 깨닫고 공존하며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1994년생으로, 공예학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3년간 일했다. 얼마 전 출판사에 들어가 일을 시작했다.
정예안(定詣安), 글로 편안함에 이르기 위해 정한 필명이다. 어릴 적부터 예민한 성격으로 만성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과민 대장 증후군을 갖고 있다. 말로만 들었던 공황이 찾아왔을 때는, 그저 예민함의 한 증상으로 여겼다. 그렇게 병을 방치하다가 정신과를 찾았다. 1년 반 동안의 치료를 끝내고, 이제는 비상약만 가지고 다닌다. 예민함과 불안은 이전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공황을 치료하며 그것들의 성격을 깨닫고 공존하며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1994년생으로, 공예학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3년간 일했다. 얼마 전 출판사에 들어가 일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