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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지 06

설욕복수 편

시내암 저/김팔봉 | 문예춘추사 | 2021년 10월 15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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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중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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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시내암 (자안子安)
중국 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에 활동했던 작가. 내암은 자이고 원래 이름은 자안子安이다. 그의 생애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그는 지금의 중국 장쑤성江蘇省에서 태어났으며, 관직에 몸담았다가 상사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고향으로 돌아가 글을 썼다고 전해진다. 또한 원말에 장사성이 일으킨 농민봉기에 참가했으며, 창작에 열중하면서 동시대를 살았던 『삼국지연의』의 작가 나관중과 친분을 쌓기도 하였다. 시내암이 살았던 시기는 원이 명으로 교체되던 격동기로, 정치는 부패하고 백성은 고통을 호소하던 암흑의 시절이었다. 혼란한 시대 상황 속에서 그는 민간에 떠돌던 여러 이야기들을 ... 중국 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에 활동했던 작가. 내암은 자이고 원래 이름은 자안子安이다. 그의 생애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그는 지금의 중국 장쑤성江蘇省에서 태어났으며, 관직에 몸담았다가 상사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고향으로 돌아가 글을 썼다고 전해진다. 또한 원말에 장사성이 일으킨 농민봉기에 참가했으며, 창작에 열중하면서 동시대를 살았던 『삼국지연의』의 작가 나관중과 친분을 쌓기도 하였다. 시내암이 살았던 시기는 원이 명으로 교체되던 격동기로, 정치는 부패하고 백성은 고통을 호소하던 암흑의 시절이었다. 혼란한 시대 상황 속에서 그는 민간에 떠돌던 여러 이야기들을 모아 『수호지』를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수호지』는 등장인물인 양산박의 108호걸들을 통해 기존 체제에 도전하고픈 민중들의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의 주요 저서로 『수호지(水滸誌)』[나관중(羅貫中) 공저]『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지여(志餘)』등이 있다.
역 : 김팔봉 (김기진, 팔봉)
본명은 김기진이며 호는 팔봉이다. 1903년 충북 청원군 남이면에서 출생하여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의 릿쿄대학立敎大學 영문학부를 중퇴하였고 신극 운동단체인 토월회土月會 조직에 참여했다. 그 후 다시 일본에 건너가 박종화, 홍 사용, 나도향, 이상화, 현진건 등과 '백조' 동인으로 활동했다. 한 때 프로문학 운동에 전념하여 박영희와 여러 차례 논쟁을 벌이는 등 현대문예 비평의 기초를 닦아 놓는 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 조선일보, 시대일보, 매일신보 등에서 오랫동안 기자생활을 했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북한군에 체포되어 인민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문학... 본명은 김기진이며 호는 팔봉이다. 1903년 충북 청원군 남이면에서 출생하여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의 릿쿄대학立敎大學 영문학부를 중퇴하였고 신극 운동단체인 토월회土月會 조직에 참여했다. 그 후 다시 일본에 건너가 박종화, 홍 사용, 나도향, 이상화, 현진건 등과 '백조' 동인으로 활동했다. 한 때 프로문학 운동에 전념하여 박영희와 여러 차례 논쟁을 벌이는 등 현대문예 비평의 기초를 닦아 놓는 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 조선일보, 시대일보, 매일신보 등에서 오랫동안 기자생활을 했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북한군에 체포되어 인민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문학적 공로와 사회적 공헌을 인정받아 을지무공훈장, 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청년 김옥균」 「군웅」 「성군」 「초한지」 등이 있으며, 팔봉 수호지는 국내 최초의 『수호지』 완역판으로 동아일보에 ‘성군’이 라는 제목으로 1,500여 회에 이르는 연재를 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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