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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 3.0]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시미즈 켄지,스즈키 히로시 공저
매일 10분으로 끝장내는 기적의 영어회화 패턴. 더 콜링. 베이직북스.
어제. 그러니까 3.10. 일요일. 맘스터치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거기 앉아 있는 외국인이 지나칠 정도로 낯이 익은 거다. 몇 번이고 망설이던 나는, 결국 말을 걸러 갔다.
솔직히 말하면 정말 힘들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당신 혹시 이런 사람 아니냐고 질문하는 것. 한국어로 하더라도 쉽지 않은 일을. 영어로 하다니. 정말 몇 번의 What을 거친 뒤에야 겨우 의사소통을 했다. 그래도 대화를 마치고 돌아서니 그냥 뿌듯했다.
아. 나 그래도 이제는. 영어로 말을 걸어보겠다는 생각 자체는 할 수 있게 되었구나. 그런 기분. 아마 몇 달 전이면, 됐어. 세상에는 묻어두는 쪽이 더 나은 일도 있는 거야. 이러며 대화 자체를 포기했을 텐데. 데헷.
작년에만 영어에 부은 돈이 100만 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저 정도는 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아니지만.
하여튼. 바로 직전 글에서도 말했다시피, 제대로 된 영어를 하기 위해서는 문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다. 하지만 지금 당장 말하고 싶은 사람에게, 기분은 알겠으니 일단 문법 공부하시고 단어 외우시고, 영어 문장도 열심히 암기하셔서 기본기부터 탄탄히 쌓으세요. 이러면 싫어하지 않을까. 일단은 패턴부터 암기하며 영어를 말한다는 즐거움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패턴책을 또 스리슬쩍 사버렸다. 아하하.
이 책은 상당히 실전 지향적인 책이다. 단순히 패턴 암기에서 끝나지 않고, 직접 말해보고 또 써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그동안 패턴 소개만 하고 예시 문장 몇 개 나열하는 식으로 끝내버린 책에 질렸다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다만. 심심하면 영어책을 모으는 내가 할 소린 아니지만. 제일 중요한 건 흥미를 갖고 꾸준히 하는 거다. 심심하면 혼잣말도 해보고. 자신의 녹음을 듣고 ‘뭐야 이거’ 이러면서도 잘못된 발음 수정하려고 노력도 해보고. 이런저런 작문도 해보고. 그 나라 사람과 대화도 해보면서.
외국어로 대화하고 싶다면 이왕이면 시간이 많고 친절하면서 당신의 말을 참아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자. 일본어로 대화를 해본 결과, 단순한 대화보다는 당신의 말을 참아주며 고쳐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게 더 중요했다. 그게 무리라면, tella라도 신청해보든지.
당신의 외국어 공부가 즐거웠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매일 10분으로 끝장내는 기적의 영어회화 패턴>은 왕초보를 위한 영어 말하기 집중 트레이닝으로 쉬운 단어와 간단한 무장을 거리낌없이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으로 영어회화의 핵심입니다. 중학교 수준의 던어만 바꿔 사용하면 영어회화가 완성되는 것으로 패턴만 익히면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상황에 맞는 대화에서의 패턴에 대한 정확한 쓰임을 아는것이고 그것을 익히는 것입니다. 물론 거기에 문법 구조와 문장의 뉘앙스까지 덧붙여 혼자서도 공부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MP3파일을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리기 전용 폴더를 사용해도 되고 어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기본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부담스럽게 공부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학습이 아닌 재미있게 배운다면 영어가 마냥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장해야 합니다. 끊이없이 반복해야 하고 기억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아마도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절실함이 필요하고 영어책 여러권을 사다놓고 한 권도 떼지 못하는 게으름 때문일 것입니다. 결국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공부법을 아는 것이 아니라 영어책 한 권을 씹어먹을 정도의 의지만 필요하고 동기일 것입니다.
문법 구조를 모르고 무조건 외우기만 하는 방법은 어느 정도 기초적인 문장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주읍 이상의 실력을 쌓는데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구조를 체득했다면 말하기와 쓰기를 훈련하면 적응 속도에 따라 영어실력이 급속도록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 기본적인 구조를 익히기 위해서 기초적이면서 핵심적인 패턴을 담은 이 책은 회화에 자주 등장하는 패턴 85개가 담겨 있습니다. 각 패턴에 간략한 문법 설명을 덧붙여 학습자가 혼자서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전혀 없도록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각 패턴의 대표문장을 보여주고 문법 포인트를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예문으로 구문의 패턴을 적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문에 대한 해설은 당연학 실전응용대화문까지 알차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써보면서 대화문을 열심히 연습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85개의 문장을 제대로 익히면서 내것으로 만든다면 영어 울렁증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는 주말에 몰아서 2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10분씩 하는 공부가 더 힘이 세다고 합니다. 짧더라도 꾸준히 공부하면 영어뿐만 아니라 두뇌도 향상될 것입니다. <매일 10분으로 끝장내는 기적의 영어회화 패턴>통해 꼭 이번에는 영어로 말하는 즐거움을 누려보기를 바랍니다.
요즘 영작을 하면서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고 있다.
쉬운 단어와 간단한 문장을 거리낌없이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나의 목표와 일치한다.
CNN을 보면서 느낀 점은 계속 비슷한 단어와 말을 반복한다.
반복하는 패턴을 익혀서 외워두면 된다를 우선 알았다.
외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영어패턴을 매일 10분만 공부하면 영어회화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지금까지 영어회화책을 보면서 답은 패턴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부 패턴을 얘기한다.
기본문법구조는 또 알아야 하고 자주 등장하는 패턴을 뽑아 말하기와 쓰기에 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하루 10분 패턴을 공부하는데 장소를 따지지 말고 이 책을 가지고 어디서든지 공부를 하라고 한다.
CNN을 보니까 계속 쓰는 말만 쓴다.
원어민도 일상생활에서 특별한 말이나 표현을 쓰지는 않는 것 같다.
기본적인 핵심패턴만 사용하고 약간만 변형하면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다고 하니까 정말 기쁜 소식이다.
이 책은 영어를 그냥 외우지 말고 쉽고 기본적인 패턴을 익히고 패턴의 대표 문장, 문법 설명, 활용 문장, 구문 해설, 실전 대화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왕초보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람, 물건, 조동사, 명령형, 의문사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은 올리버쌤영어책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mp3가 없으니까 약간 불편했다.
mp3를 보이스레코더에 다운 받아서 아무 때나 듣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약간 아쉬웠다.
이 책은 mp3다운 받을 수 있으니까 좋다.
그리고 한국어와 영어구성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작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주아주 마음에 든다.
발음과 내용이 일치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중국어 한자를 외웠는데 한자 음독을 우리나라 음독으로 가르쳐 주니까 중국어 단어에 조합을 해서 공부하면 우리나라음독으로 외운게 소용이 없고 다시 중국어 음독으로 외워야 해서 화가 났다.
독학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책이나 책내용이 정말 중요한데 이 책은 꼭 알아야만 하는 것만 가르쳐 주니까 좋다.
요즘에는 공부에 대해서 생각이 또 많아지는게 시험공부를 하면 그 시험에만 나오고 합격할 수 있는 것만 가르쳐 주고 영어회화이면 외국인이 말하는 것만 꼭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 책은 그런 취지에 맞는다는 느낌이 온다.
영어회화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검색해 보면 한 영화를 수 백 번 돌려 봤다,, 영어책 한 권을 완전히 외웠다,,
영어 9등급이었다가 통역사까지 됐다라는 여러 책과 설들이 많다.
그런 책이나 설들은 전부 섭렵하고 있다.
영어를 잘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다국적 언어 소유자나 대한외국인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뭔가 노력을 하지만 그 비밀이 SNS로는 밝히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외국어 잘하는 비법을 안 알려 준다.
자신들의 특화된 능력이니까 혼자만 알아야 할 것이다.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워야 하고 지속적으로 영어 환경을 접하기 아려운 한국과 같은 여건에서는 끓임없이 반복 훈련을 통해 기억을 보존할 수 밖에 없다.
5개국어 능통자에 대한 책을 봤는데 그 나라에 가서 어학연수를 받고 그 나라에서 살고 그 나라로 여행을 가면서 언어를 잘하게 되었다.
나하고는 맞지 않는 공부법이었다.
난 여행도 어학연수도 다른 나라에 살 생각도 없기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공부해서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신문을 읽고 가끔 여행을 가서 사용하고 일이나 어떤 일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하고 싶다.
영화 한 편을 수백 번 돌려보고 영어책 한 권을 씹어 먹을 정도의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하지 않고서는 영어를 잘할 수 없다.
영화 한편을 수백 번 본다는 것을 상상만 해도 토하려고 한다.
그런 토와 힘듦을 이겨내야지 영어를 잘하는 것이다.
난 한 번 본 것은 두 번 보지 않는데 수백 번을 봐야지 잘하는 것이다.
그 지겨움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공부는 지지부지한 따분함을 이겨내고 견뎌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해야 하는 절실함이 부족하거나 영어책 여려 권을 사다 놓고서 한 권도 제대로 떼지 못하는 게으름 때문이다.
패턴학습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 본다.
음식도 비율과 패턴을 알면 어느 정도 맛있다는 말을 들어보듯 영어도 그러할 듯 하여
패턴만 급하게 익혀도 쓰임영어가 될 것 같아 한번 보려고 합니다.
영어패턴 85가지 하루 10분 정말 매력적인 계산법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다니
아니 볼 수 없었네요. 대여로 한번 보고 괜찮으면 도서로도 소장가치 높을 꺼 같네요.
그냥 꾸준히 짧은 시간내 익숙해질 바라며 기억이 오래가길 바라며 보려고 합니다.
영어는 평생의 공부 지루하고 귀찮고 성가시게 공부하는 것보다 짧고 굵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도서를 찾게되는 데 이 책이 그런 것 같네요.
더 콜리의 기적의 영어 회화 패턴은 중학교 영어 단어 수준으로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패턴 85가지를 소개하고 읽습니다. 제목은 기적이라고 말하고 잇지만 사실 꾸준하게 하루에 10분 이상 반복해서 공부하면 그게 쌓이고 쌓여 영어의 기초를 쌓아준다는 진리를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꼭 성공하기를 기대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 일단 어렵지 않아서 필요한 건 부족한 끈기 뿐입니다. 가볍지만 꾸준하게 영어 회화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중 오늘 하루가 기적임을 인식하는 관점이 있다.
원전을 보지 않으면 분명한 의미를 알 수 없는 깊이 있는 문장이다.
그러하기에 기적이라는 단어를 쓴 책 제목은 긍정과 부정의 두 측면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이 책은 왕초보를 위한 영어 말하기 집중 트레이닝 교재이다.
나는 이 책을 이렇게 활용하고 싶다.
왕초보와 중급 이상의 절친, 연인 또는 부부가 편안한 놀이로 접근하는 것이다.
두 사람의 에너지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야 기억이 일어나는 그런 책이다.
나도 현재 실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