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글로 채워나가는 에세이스트.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과 미세한 감정을 글로 표현한다.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까칠하다. 마음 밭이 작아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면 감정일기를 쓴다. 그 안에는 수시로 변하는 마음의 색깔과 나 조차도 모르고 지나간 잊고 있었던 감정들이 숨어있다. 감정일기를 통해 매일의 일상이 글이 될 수 있음을 느낀다.
삶의 여정에 지쳐 위로가 필요할 땐 조용히 떠난다. 일상과 여행 속에서 마주하는 여러 감정들을 글로 쓰며 나와 친해지기 위해 애쓴다. 조금 흔들릴지라도 나다운 길을 걸으며 여행하듯 살고 싶다.
지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글로 채워나가는 에세이스트.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과 미세한 감정을 글로 표현한다.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까칠하다. 마음 밭이 작아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면 감정일기를 쓴다. 그 안에는 수시로 변하는 마음의 색깔과 나 조차도 모르고 지나간 잊고 있었던 감정들이 숨어있다. 감정일기를 통해 매일의 일상이 글이 될 수 있음을 느낀다.
삶의 여정에 지쳐 위로가 필요할 땐 조용히 떠난다. 일상과 여행 속에서 마주하는 여러 감정들을 글로 쓰며 나와 친해지기 위해 애쓴다. 조금 흔들릴지라도 나다운 길을 걸으며 여행하듯 살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사장님! 얘기 좀 합시다!』 『제주, 그곳에서 빛난다』 『아빠, 식사하세요』 등의 다수의 에세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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