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스 한센 저/김아영 역
브라이언 클라스 저/서종민 역
제임스 팰런 저/김미선 역
최종엽 저
유시민 저
앨릭스 코브 저/정지인 역
조던 피터슨의 질서 너머는 그가 제시하는 12가지 법칙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법칙은 10번째 법칙으로 '관계의 낭만을 유지하기 위하여 성실하게 계획하고 관리하라' 라는 내용입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듯이 시간 관리는 성공의 중요한 요소 이며, 계획과 실천을 포함하여 내 자신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메타인지 까지 다 갖추어야 비로소 완벽한 시간관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던피터슨이 제시하는 여러 법칙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그를 알게 된것은12가지 인생의 법칙이다.
사실 그의 말들이 이해하기 쉬운건 아니다.
그래서 해석의 오해의 요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된다.
내가 이해하고있는게 저자의 의도가 맞는지 약간은 걱정된다.
말.글을 잘 쓴다는 것은 상대가 내 의도를 잘 이해시키는 것임을 배웠다 (?)
사실 읽고나서 남는게 별로 없었다.
하지만유튜브나 다른 곳에서 조던 피터슨을 열광하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이상한건가 햇다.
하지만 의외로 나와 같은 후기들이 많았다.
페이백으로 구입한 조던 피터슨 저의 질서 너머 리뷰입니다. 스포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12가지 챕터로 이루어져있는 인생교훈서 입니다.
쉽게 이야기해도 되는데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서 쉽게 읽히지는 않네요.
12챕터다 공감되는건 아니었고 그래도 부분부분 재밌고 이해되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페이백 아니면 이런책 접하기 어려웠을것 같은데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일단 이 책 자체가 누군가 인터넷 질의응답 사이트에 저자가 올린 답을 바탕으로 적게 된 책이에요.
그래서인지 책 제목인 '질서 너머'도 혼돈과 질서의 경계선에 있는 인생의 의미를 찾아간다는 뜻이네요.
개인적으로 작가가 알려준 법칙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었어요. 총 12개가 있는데요. 아직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는 법칙도 있지만 공감가는 책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