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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리더, 영조 그리고 정조

조선 르네상스를 연 두 군주의 빛과 그림자

노혜경 | 뜨인돌 | 2021년 9월 3일 리뷰 총점 9.4 (2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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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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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노혜경
호서대학교 혁신융합학부 교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UCLA에서 Postdoctoral Scholar 과정을 거쳤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실학박물관 학예사, 덕성여대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조선후기 수령 행정의 실제』 『영조어제 해제 6』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공저) 『인도, 신이 인간이 되어 사는 세상』(공저) 등이 있다. 조선 후기사 중 행정 분야로 연구를 시작했지만, 인접 학문과의 융합에 뜻을 두고 다방면으로 관심을 넓혔다. ‘조선의 생활문화나 ... 호서대학교 혁신융합학부 교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UCLA에서 Postdoctoral Scholar 과정을 거쳤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실학박물관 학예사, 덕성여대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조선후기 수령 행정의 실제』 『영조어제 해제 6』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공저) 『인도, 신이 인간이 되어 사는 세상』(공저) 등이 있다.

조선 후기사 중 행정 분야로 연구를 시작했지만, 인접 학문과의 융합에 뜻을 두고 다방면으로 관심을 넓혔다. ‘조선의 생활문화나 제도의 전통이 근대를 넘어 현대로 연결된 지점은 없을까’ ‘조선의 상업은 왜 오늘날의 경영이나 기업으로 연결되지 못했을까’ 등을 궁리하며 지방사, 생활사, 왕실사, 법제사, 상업사, 경영사, 기업사로 연구 영역을 확대했다. 학문 영역의 벽을 넘는 중간적 주제들에 대한 관심은 지금도 여전하다.

아울러, 오늘날의 다양한 사회문제가 어디서 비롯됐는지, 그 시원적인 조각들을 찾아내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꼭 역사에서 교훈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역사라는 ‘빅데이터’의 활용법을 공유하는 작업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공 연구와 대학 강단에서의 교육은 물론, 대중 인문 강연 또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 강연 플랫폼, 그리고 유튜브 ‘인문채널 휴’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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