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분야
분야 전체
북클럽 허브

기후 위기와 글로벌 그린 뉴딜

인류의 생존 매뉴얼

노암 촘스키,로버트 폴린 저/이종민 | 현암사 | 2021년 12월 1일 한줄평 총점 0.0 (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0건)
분야
사회 정치 > 사회학산책
파일정보
EPUB(DRM) 50.58MB
지원기기
iOS Android PC Mac E-INK

기후 위기와 글로벌 그린 뉴딜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제 3차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선정작입니다

문명을 위한 생존 지침서!

사회 참여 지식인 놈 촘스키와 진보 경제학자 로버트 폴린은 기후 위기를 방치할 경우 초래될 파국적 결말을 경고하고, 변화를 위한 현실적 청사진으로 그린 뉴딜을 제안한다. 또한 녹색 경제로의 전환으로 인해 경제난과 실업이 발생할 거라는 잘못된 주장에 반박하며, 이러한 두려움이 어떻게 기후변화 부정론을 부추기는지도 보여준다.

인류는 30년 내에 화석연료를 태우는 일을 멈춰야 하며, 동시에 노동자들의 생활수준을 향상하고 기회를 늘리는 방식으로 이를 이행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그린 뉴딜의 목표로, 저자들이 분명히 밝히듯 전적으로 실현 가능한 목표이다. 기후 위기는 간과해서는 안 될 긴급 사태이지만 이 책은 정치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
1. 기후변화의 본질
2. 자본주의와 기후 위기
3. 글로벌 그린 뉴딜
4. 지구를 구하는 정치 결집
부록 : 글로벌 그린 뉴딜을 위한 재원 조달 체계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3명)

저 : 노암 촘스키 (Avram Noam Chomsky)
작가 한마디 우리 미국에게 역사란 한낱 낡고, 고리타분하고, 희미한 것입니다. 누가 역사에 대해 신경을 씁니까? 영광스런 미래를 향해 행진합시다, 이런 분위기지요. 그러나 곤봉을 맞은 사람들은 역사를 기억합니다. 그들은 과거의 역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역사가 되풀이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유대계 미국 언어학자이자 철학자, 인지과학자. 사회비평가이자 정치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 유대계 미국 언어학자이자 철학자, 인지과학자. 사회비평가이자 정치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현재는 MIT 언어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변형생성문법 이론의 창시자로서 20세기 언어학에 가장 중요한 공헌을 한 학자로 꼽힌다. 언어학뿐 아니라 철학, 사상사, 당대의 이슈, 국제문제와 미국의 외교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글을 쓰고 강의해왔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외에도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촘스키의 통사구조』『촘스키, 사상의 향연』『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불평등의 이유』『파멸 전야』등 다수가 있다.
저 : 로버트 폴린 (Robert Pollin)
경제학자이자 매사추세츠대학교 애머스트 캠퍼스 석좌교수로 이 대학 정치경제연구소를 공동 설립했다. Contours of Descent, Greening the Global Economy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미국 에너지부,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연합공업기구(UNIDO)와 전 세계 수많은 비정부기구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3년 외교 전문 매체 《포린폴리시》에 의해 ‘세계 100대 사상가’에 선정됐다. 경제학자이자 매사추세츠대학교 애머스트 캠퍼스 석좌교수로 이 대학 정치경제연구소를 공동 설립했다. Contours of Descent, Greening the Global Economy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미국 에너지부,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연합공업기구(UNIDO)와 전 세계 수많은 비정부기구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3년 외교 전문 매체 《포린폴리시》에 의해 ‘세계 100대 사상가’에 선정됐다.
역 : 이종민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일보에서 기자로 일했고, 일간스포츠에서 메이저리그 코리안리거 취재차 미국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홍보 및 인사를 담당했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과정을 수료, 역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일터의 품격』(2019), 『Z세대 부모를 위한 SNS 심리학』(2020),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2020), 『퓨처홈』(2020), 『승리, 패배, 그리고 교훈』(2021), 『기후 위기와 글로벌 그린 뉴딜』(2021)이 있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일보에서 기자로 일했고, 일간스포츠에서 메이저리그 코리안리거 취재차 미국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홍보 및 인사를 담당했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과정을 수료, 역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일터의 품격』(2019), 『Z세대 부모를 위한 SNS 심리학』(2020),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2020), 『퓨처홈』(2020), 『승리, 패배, 그리고 교훈』(2021), 『기후 위기와 글로벌 그린 뉴딜』(2021)이 있다.

출판사 리뷰

기후 위기라는 긴급 사태에 당면한 지금,
두 지식인이 전하는 생존 지침서!

지금 인류는 완전히 새로운 위기에 직면했다. 우리가 맞닥뜨린 기후 위기는 어쩌면 역사상 가장 심각하고도 중요한 난제이다. 세계적인 석학이자 사회 참여 지식인인 놈 촘스키는 이 환경 재앙을 핵전쟁에 이어 인류 생존의 두 번째 중대한 위협으로 해석한다. 2020년 촘스키는 저명한 진보 경제학자 로버트 폴린과 만나 인류의 생존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는 ‘글로벌 그린 뉴딜’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이를 정리한 책이 2021년 『기후 위기와 글로벌 그린 뉴딜』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출간되었다. 로버트 폴린은 미국 에너지부 자문 위원으로 2009년 오바마 정부가 경기 부양책으로 내세운 경기 부양법에 녹색 투자 요소를 추가하는 데 관여했으며 미국의 여러 주와 세계 각국에 그린 뉴딜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한 위탁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다.
폴린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글로벌 그린 뉴딜 계획은 촘스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폴린은 순전히 기술적·경제적 관점에서 본다면 그린 뉴딜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온갖 기술적·경제적 걸림돌보다 더 만만찮은 장애물은 따로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 세계 화석연료 산업이 확립한 거대 기득권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것에 대항하는 데 필요한 정치적 의지를 결집하는 일이라고 두 저자는 강조한다.


글로벌 그린 뉴딜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치 행동’이다

이 책은 네 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기후변화의 본질’은 지구온난화의 위기를 인류가 과거에 직면했던 다른 위기들과 견주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미국의 정치·경제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룬다. 이어 시장 주도의 기후 위기 해결책들이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지, 현실성 있는 기후 안정화 달성을 위해 기존 산업형 농업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등의 주요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 견해를 제시한다.
2장 ‘자본주의와 기후 위기’에서는 자본주의와 환경 파괴, 기후 위기의 관련성에 대한 명쾌한 이론적·경험적 논의가 펼쳐진다. 아울러 자본가들의 집요한 이윤 추구 열망이 기후 안정화라는 지상 명제와 어떤 식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도 제공한다. 또한 이 장에서는 왜 지금까지 정치적 행동이 기후 위기 해결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내지 못했는지 그 이유를 진단한다.
3장 ‘글로벌 그린 뉴딜’에서는 녹색 경제로의 성공적 전환에 필요한 계획을 설명한다. 글로벌 그린 뉴딜의 구체적 내용과 재원 조달 방안을 개략적으로 소개하고, 이 계획이 어떻게 지난 40년간 신자유주의 물결이 만들어낸 불평등에 맞설 보루가 될 수 있는지 제시한다. 이어 지구온난화의 파멸적 영향으로 저소득 국가에 사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고소득 국가로 이주를 시도하는 악몽 같은 시나리오를 살펴보는 것으로 장을 매듭짓는다.
마지막 4장의 제목은 ‘지구를 구하는 정치 결집’으로, 이 책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루고 있다. 이 장에서는 기후 위기가 전 세계 힘의 균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과 함께, 녹색 미래를 만들어내기 위한 투쟁에서 생태사회주의가 시민을 결집하는 정치 이데올로기적 비전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기후변화와 2020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대유행병의 연관성은 무엇인지 등의 문제를 다룬다. 핵심 질문은 간단하다. 글로벌 그린 뉴딜을 위한 정치 결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하게 현실성 있는 해결책

이 책에서 주장하는 그린 뉴딜 계획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것은 화석연료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 세계 수많은 노동자와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것이다. 기후 위기에 진정 효과적으로 맞서기 위해서는 기존 산업 안에 있는 ‘사람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두 저자는 노동자들이 탄소 제로 경제로 공정하게 이행할 수 있게 해줄 대책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에 따르면 모든 형태의 그린 뉴딜 프로젝트는 다음 선결 요건들을 포함해야 한다.

1. 최소한 2030년까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45퍼센트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것.
2. 에너지 효율 기준을 급격히 끌어올리고 태양에너지와 풍력을 비롯한 청정 재생 에너지원의 공급도 마찬가지로 급격히 늘림으로써 세계 모든 지역에서 녹색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어낼 것.
3. 녹색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화석연료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를 비롯한 취약 계층이 실업의 고통과 경제적 불안정의 우려에 노출되지 않게 할 것.
4. 지속 가능하고 호혜 평등한 방식으로 경제성장을 추구함으로써, 취업 기회 확대와 전 세계 노동자와 빈곤 계층 등 대중의 생활수준 향상이라는 기후 안정화의 중요한 목표를 놓치지 말 것.

2021년 5월 서울에서 진행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참가국들은 포용적인 녹색회복·탄소중립·민관협력을 약속했다. ‘포용적’이란 말은 선진국들이 녹색 성장에 앞장서고 이와 관련하여 개발도상국을 적극 돕겠다는 의미이다. 국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그중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집단이 있기 마련이니 녹색 성장은 반드시 공정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이 책에 담긴 메시지를 이해하고 이 책이 제기하는 문제를 마주하기 바란다. 그 메시지는 바로 ‘2020년대 초반 글로벌 그린 뉴딜의 실현을 돕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이다. 우리가 내딛어야 할 첫걸음은 분명하다. 정책 입안자들이 번지르르한 말에 걸맞은 행동을 취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즉, 폴린과 촘스키가 제안하는 글로벌 기후 안정화 프로그램과 좋은 일자리의 대규모 확충, 공정한 전환에 전념하는 것이다.
- 대니얼 엘즈버그, The Doomsday Machine 저자

종이책 회원 리뷰 (1건)

포토리뷰 두 진보석학의 기후위기와 대안에 대한 대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k*****0 | 2021.07.10
놈 촘스키라는 대언어학자이자 진보적 지식인과 정치경제학자인 로버트 폴린 교수의 "기후위기와 글로벌 그린뉴딜(2020년 발행, 2021년 번역)"은
앞으로 30년 동안 전세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0으로 저감해야하고
그린 뉴딜은 온실가스 감축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화석연료산업 일자리 감소를 넘어서며 공정한 전환에 필수적인), 생활수준 향상과 빈곤퇴치 효과도 있는 핵심 수단이라고 말한다

촘스키 교수가 다양한 사회운동과의 관계나 선진국의 역사적 책임을 더 강조하고 원자력, 공기중 입자살포같은 지구공학기술에도 조심스럽게 여지를 두는 입장이라면

폴린 교수는 에너지효율과 재생에너지 등으로 가능하며,
원자력은 대안이 될 수 없고, 탄소중립을 위한 공정한 전환과 글로벌 그린뉴딜 재원조달 규모를 제안하고있다

2024년부터 재생에너지에 2조1천억달러, 에너지효율에 5천억달러 투자가 필요하며(전세계 GDP의 2.5%)

탄소세, 국방예산 전환, 녹색채권 매입, 화석연료 보조금 전환으로 공적자금 1조3천억달러를 조달하고

정부조달, 규제, 투자장려금으로 민간자금 1조3천억 달러를 조달하자고 제안한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미국은 GDP의 거의 절반을 쏟아부어 승리했는데 이는 앞으로 30년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 보다 훨씬 많은 액수이다

이탈리아의 20세기초 사상가인 안토니오 그람시의 말,
"나의 지성은 비관적이지만 나의 의지는 낙관적"로 두 석학의 대화는 마무리된다

탄소중립 어렵지만 그린뉴딜 외에 다른 대안이 없으며
그레타 툰베리와 같은 절은 학생들의 기후 행동과 그린 뉴딜 등에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0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