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마사토 저/김윤수 역
엠제이 드마코 저/안시열 역
켈리 최 저
존 소포릭 저/이한이 역
주언규 저
보도 섀퍼 저/박성원 역
2022년 02월 15일
나이 53세 먹은 찜질방 매점 이모가 1년 반만에 25억의 자산을 이룬 본인의 실제 이야기 책이다.
저자는 미술학원 선생으로 25년을 지낸 후 , 여러 사정으로 학원을 문 닫고 경제적인 어려움때문에 할 일이 마땅치 않아 찜질방 매점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부자마녀'라는 불로그를 통해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다.
가장 먼저 한 일이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매일 책을 읽는 것이었다.
요즘 나는 성공한 분들의 책을 꾸준히 보고 있는데 하나같이 독서를 성공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힘으로 얘기하고 있다.
이 분 또한 100권의 책을 목표로 열심히 읽고 공부하면서 부동산에 대해서 눈이 트이기 시작하여 불과 2년도 안된 시간에 25억의 자산을 이루게 된 경험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나 또한 요즘 50을 넘긴 나이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공부도 하면서 성공학 책들과 유투브를 틈나는대로 보고 있는데 많은 부분 공감을 하면서 나 또한 앞으로 몇 년을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데는 나이는 관계가 없다,
다만, 본인의 단단한 결단과 각오가 필요할 뿐이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이 스스로 늦었다고 생각된다면, 이 책을 보기 바란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이 책을 보기 바란다.
삶이 무기력하고 방향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이 책을 보고 용기를 얻고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은 당신에게 충분히 그러한 동기부여를 줄 것을 약속한다..
이 책을 읽고 늦었다고 생각되는 당신과 우리가 다 같이 성공하는 모습으로 변할 것을 기대한다.
참, 어려운 시간이 지속되었다.
몸도, 맘도, 일터도....
겉으로는 아니지만 거의 만신창이처럼 되어 가고 있던 어느 날,
우연히 세바시에서 보게 된 저자의 이야기
바로 저녁에 예스24에서 신청을 해서 새벽배송으로 받아봤다.
딸의 눈물로 시작되어 부자가 되리라 결심하고 악착같이 달려들었던 그녀의 이야기를 엿보았다.
무척이나 도전이 되었고
어쩜 다 아는 얘기일 수도 있겠다 싶기는 했다.
자기계발서를 닥치는대로 읽고, 동기부여를 받았고,
부자를 꿈꾸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간절함이 둔해지고, 그냥 여기가 좋아~ 라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오다 보니,
다시금, 아니 어쩜 그때보다 더 힘든 지경이 나를
사로잡고 있었다.
여느 성공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녀 역시, 자신의 변화의 원동력을 책읽기와 글쓰기라고 얘기한다.
새벽을 깨워서 책을 읽고, 하루를 시작하고, 운동을
하고, 글도 쓰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요리로 일주일을 7만원으로 살아가고....
참 많은 울림이 있었고, 다시금 힘을 내야겠다고
나를 돌아보고,
지금이 제일 빠르다!라고 생각하며
다시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라고 규정한다.
아, 오늘도 무척이나 맑은 하늘이 우릴 맞이한다.
앞으로도 하늘을 보며
늘 감사할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게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