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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쓰는 법

내가 보고 듣고 맡고 먹고 느낀 것의 가치를 전하는 비평의 기본기

가와사키 쇼헤이 저/박숙경 | 유유 | 2018년 9월 18일 한줄평 총점 8.0 (3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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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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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의 견해를 구체적으로 전하고 싶다면

혹시 소설의 마지막 장을 덮고 마음속에 잔잔하게 밀려드는 감동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었거나, 식당에서 먹은 음식의 맛이 훌륭하여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었거나, 물건을 샀는데 성능이 좋지 않아 자신처럼 헛돈 쓸 사람들을 강하게 말리고 싶었던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은데 ‘재미있다’ 혹은 '맛있다' 외에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했던 적은 없으신가요? 용기가 나지 않아 내가 느낀 바를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한 적은요?

'재미있다'나 '재미없다', ‘좋다’ 또는 ‘나쁘다’, ‘맛있다’나 ‘맛없다’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내가 느낀 것을 상대에게 전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이 재미있게 읽은 소설을 누군가에게 추천하며 '재미있다'라고만 말한다면 아무것도 전할 수 없고, 어느 누구도 그 소설을 읽게 할 수 없을 겁니다. 이럴 때는 “왜 재미있는지, 어디가 재미있는지, 그 재미에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등등 거기까지 관찰하고 사고하고 철저히 묘사한 글이어야만 읽는 사람의 기억에 저장”된다고 일본의 비평가 가와사키 쇼헤이는 말합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머리말 | 다양한 가치관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글쓰기
1 비평의 의미
전달하지 않으면 가치는 생기지 않는다
문제를 단순화하는 글은 다양한 가치를 해친다
가치를 전달하는 글=비평
비평의 목적
비평의 효용
해석의 지평을 넓힌다
2 비평을 위한 준비
끓어오르는 감정을 억제한다
대립하는 의견을 상정한다
비평하기에 앞서 모르는 세계를 조사한다
비평 대상의 역사를 조사한다
비평하기에 앞서 지나치게 조사하지 않는다
비평 이후의 미래를 상상한다
독자의 독해력을 높이 상정한다
3 비평을 쓰다
서론, 본론, 결론이라는 구조를 의심하자
독자가 주의를 기울일 문장을 쓴다
불특정 다수의 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정보는 가능한 한 서두에 정리한다
정보는 글이 되지 않는다
칭찬하는 글의 효용
긍정적인 점을 전달하려면 부정적인 요소를 먼저 강조하자
긍정의 말을 쓰면 부정의 의도가 더 잘 전달된다
일인칭 복수 대명사는 신중하게 쓴다
일인칭 단수 대명사를 주어로 삼는다
삼인칭 대명사를 주어로 삼는다
‘나’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철저하게 관찰한다
‘나’를 매몰시키지 않도록 쓴다
글에서 글쓴이가 드러나야 한다
당당히 ‘나’의 이름을 올린다
자신을 부정하자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쓴다
방황하면서 쓴다
4 비평을 단련하다
‘-하는 것’을 쓰지 않는다
‘재미없다’고 쓰지 않는다
‘재미있다’고 쓰지 않는다
외국어 의존증에 주의하자
외국어 신드롬
말을 이어 붙이다
말을 지운다
전달하는 ‘은/는’과 나아가는 ‘이/가’
명사화하지 않은 제목이 강하다
강조할 내용은 짧게 쓴다
불관계성의 미학
숫자를 의심하자
숫자를 무시한다
현재의 문제에 집중하자
5 비평을 꿰뚫다
타인의 글에서 배운다
다 쓴 글을 천천히 읽는다
퇴고는 다 쓰고 나서
글은 정해진 시간 안에 고쳐 쓴다
다른 의견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직 비평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 대해 써 보자
계속 쓰자
맺음말 | 비평은 대상의 긍정에서 시작된다
역자 후기 | 누구나 비평을 쓸 수 있다. 의지만 있다면

저자 소개 (2명)

저 : 가와사키 쇼헤이 (Shouhei Kawasaki,かわさき しょうへい,川崎 昌平)
1981년생. 사이타마 현 출신. 도쿄 예술대학 대학원 미술연구과 선단예술표현 전공. 작가이자 편집자. 도쿄 공업대학 비상근 강사. 예술과 사회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저서에는 『넷카페 난민』(2007년 일본 유행어 대상), 『지식 무용의 예술감상』, 『젊은이는 왜 정사원이 될 수 없는가?』, 『자살하지 않기 위한 99가지 방법』, 『소행복론』, 『처음 하는 비평』 등이 있다. 1981년생. 사이타마 현 출신. 도쿄 예술대학 대학원 미술연구과 선단예술표현 전공. 작가이자 편집자. 도쿄 공업대학 비상근 강사. 예술과 사회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저서에는 『넷카페 난민』(2007년 일본 유행어 대상), 『지식 무용의 예술감상』, 『젊은이는 왜 정사원이 될 수 없는가?』, 『자살하지 않기 위한 99가지 방법』, 『소행복론』, 『처음 하는 비평』 등이 있다.
역 : 박숙경 (Park suk-gyeong)
인하대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겨레아동문학연구회 회원이며 옮긴 책으로 『벽장 속의 모험』 『꽃신』 『개를 기르다』 『코끼리 사쿠라』『보물찾기』『오늘도 좋은 하루』 『종이 비행기』 『강둑의 맞춤 옷가게』 『내 이 봐 봐』 『화가 난 수박 씨앗』 등이 있습니다. 인하대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겨레아동문학연구회 회원이며 옮긴 책으로 『벽장 속의 모험』 『꽃신』 『개를 기르다』 『코끼리 사쿠라』『보물찾기』『오늘도 좋은 하루』 『종이 비행기』 『강둑의 맞춤 옷가게』 『내 이 봐 봐』 『화가 난 수박 씨앗』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다양한 가치관을 전하는 리뷰 쓰기

가와사키 쇼헤이는 자신이 느낀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워 주고자 『리뷰 쓰는 법』이라는 안내서를 썼습니다. 이 책은 '리뷰'의 의미를 짚고, 리뷰 쓰기에 앞서 필요한 사항을 알려 주면서 시작합니다. 리뷰를 쓰려면 자신과는 다른 감정,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고려하고, 자신이 말하고 싶은 주제를 심도 있게 파헤치면서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와 사람들이 모를 법한 반짝이는 정보를 발굴해야 한다고 말하지요. 준비를 마쳤다면 본격적으로 리뷰 쓰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저자는 정보를 전달하는 법, 주어를 선택하는 법, 모르는 것에 대해 쓰는 법 등을 알려 주고, 글쓰기의 세부 단계인 문장을 단단하게 매만지는 법까지 설명합니다. 글을 쓰면서 섬세하게 단어와 문장을 사고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재미있다'를 대체할 어휘를 연마하고, '재미없다'를 표현할 방법을 궁리하다 보면 표현력이 좋아지고, 그럴수록 하나의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다양해진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입니다.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글쓰기의 태도를 다루는데, 핵심은 단순 명쾌합니다. ""계속 쓰자."" 글을 계속 써야 어휘가 늘고 자신이 붙고 주눅 들지 않고 강해진다고 말합니다.

말이 넘쳐나고, 무수한 정보와 각종 견해가 넘치는 시대입니다. 글을 쓰지 않으면 생각이 다듬어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나의 견해를 전하기도 어려울 테지요. 하지만 글을 쓴다면, 재미있거나 재미없다고 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리뷰를 쓰면서 내 견해를 뒷받침하는 표현을 떠올리다 보면 어휘가 늘고 사고가 단단해집니다. 리뷰 쓰기로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내가 느낀 것들에 담긴 가치를 글로 펼쳐 보이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은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꼭 읽어 보세요.

종이책 회원 리뷰 (35건)

포토리뷰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책, 가와사키 쇼헤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하*뽕 | 2023.02.22

즐겨쓰는 리뷰가 어느새 식상해질 때

네이버 블로그에 만화, 영화 또는 일상 이야기를 쓰는 것을 취미로 여기며 꾸준히 해왔다. 한 두 번이 아니고 십여 년 넘게 쓰다 보니 느낀 것은 매번 틀에 박힌 형식으로 글을 끝낸다는 것이다. 글의 주제에 대해서 여유 있게 생각하고 조사하는 글쓰기 보다는 그저 생각이 나는대로 풀어 쓰기에 바빴지 않았나 싶다. 공이 들어간 글쓰기에는 내가 한 말에 대한 사실 확인과 자료 조사가 충분히 되어야 하는데, 월급을 받으며 일하는 직장에서의 보고서가 아니라는 핑계로 도피하곤 했다.

흔히 말하는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에 대한 리뷰는 간략 줄거리와 함께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몇 가지 열거하는 수준에서 그쳤던 것 같다. 매력이 넘치는 작품들은 글소재가 많아서 어느 것을 중점으로 풀어낼지 고민하게 되고, 감흥이 적은 콘텐츠는 있는 그대로 말하면 무엇을 써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리뷰 쓰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리뷰 쓰기, 강박에서 벗어나자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속 시원한 해결방법을 제공한다. 글쓴이가 느낀 감정과 소감을 로 있는 그대로 풀어내라는 것이다. 재미가 없으면 왜 재미가 없는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풀어가고, 그렇다고 재미가 있다고 해서 단순하게 재미가 있다라는 식상한 표현보다는 본인의 경험이나 다른 작품과의 비교를 통해 보다 풍부하게 표현을 하라는 것이다. 물론 본인의 경험이나 다른 작품의 소개에 집중하다보니 본 작품에 대한 서술이 빈약해질 수 있으니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한다.

또한 리뷰라고 해도 글쓴이의 존재를 드러내어 독자가 가치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한다. 리뷰어는 글을 쓴 이는 아니지만, 소개하는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보다 즐길 수 있도록 인도하는 안내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단점이라 하면, 일본어의 번역체가 많아서 다소 가독성이 안좋았다는 것이다. 그래도 리뷰와 비평 글쓰는데 풀리지 않았던 가려운 부분을 충분히 긁어주며 글쓰는데 다시 마음을 잡고 쓰게 해주는데 충분한 역할을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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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쓰는 법| 가와사키 쇼헤이 저/박숙경 역/유유 2018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아* | 2022.12.31

한줄소감_ 감상문 너머의 비평을 위한 첫 걸음. 비평이 무엇인지부터 어떻게 써야 하는지, 글을 시작하게 하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 (단, 문장을 매만지는 법을 소개하는 부분은 빠르게 스킵했다. 관련성이 있으나 비중은 적다고 생각.)

/

1. 서

: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 일을 얻었다. 이 활동을 '그저 그렇게' 해내고 싶진 않다는 마음이 크다. 도서관에 방문하여 앉은 자리에서 전부를 읽어버렸다. 글을 쓰기 위한 준비 운동이 필요했다. 뿌듯하고 유쾌한 마음과 용기를 얻었고, 자신 있게 무엇이든 써볼 생각이다.

 

'쓰기 위한 용기를 어떻게 확보할까' (p. 13 머리말)

 

'풍성하게 보기(읽기), 풍부하게 느끼기 그리고 문장을 찾기 위해 방황하기'가 그 답이 되지 않을까.

 

2. 본

'나쁘다' 명확하지 않으면 '좋다'로 가는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p. 33)

 

사려가 깊다고 해서 모두 올바른 것은 아닙니다. (p. 47)

 

요점은 '긍정적인 점을 강조하고 싶다면 부정적인 요소를 제대로 쓰라'는 것입니다. (p. 92)

 

방황하는 것은 아마도 글쓴이 스스로 거리낌없이 주장한 만한 해답이 아직 자기 안에 자라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p. 127)

 

어제까지의 방법은 오늘도 준수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p. 215)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글을 계속 쓰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 됩니다. (p. 224 역자 후기)

 

나는 얼마나 명확한 사람이었으며 얼마나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었나.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좋아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나는 언젠가부터 모든 것을 좋게 보려고 무진 애를 썼던 것 같다. 좋지 않은 면도 있겠지만 애써 장점을 확대하여 보고 싶어하는 마음. 분명히 나쁜 대상이 아닐 것이라는 가련한 믿음.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내가 만난 잘못된 것들을 리스트로 정리하였다. 나와 남의 모든 것에 의심을! 의심 가득한 2023이 되기를!

 

글쓰기에 대해서,

느끼고, 느낀 것을 그대로 언어로 담아내는 일은 (너무 당연히도) 쉽지 않은 일이며 동시에 중요한 일이다. 이 일의 어려움을 일찍이 인식하고 미루기만 하던 날이 며칠이던가. 돌아보니, 스스로 부과한 짐에 길을 잃었던 것 같다. 나는 사실 쓰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알고 있는 단어들을 엄선해서 내 생각과 가장 잘 맞는 말을 만들어내는 일을 좋아한다.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고 계속되는 생각을 두서없이 쓴다. 마음을 고쳐 먹어본다.

 

1. 부담 갖지 않고 쓰기를 시작할 것

2. 쓰기를 시작했다면 그만 쓸 때를 알 것

3. 소제목을 정리하며 쓸 것(생각의 흐름을 잡아가며 쓰기)

 

3. 결

저자는 비평을 '가치를 전달하는 글'이라고 요약한다.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글쓰는 사람이 제대로 읽고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느끼고 정보를 수집하는 등 대상을 향하여 관심을 기울이고, 그간 쏟았던 모든 관심을 자신만의 언어로 재구성하여 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좋은 비평은 대상의 긍정에서 나온다.

의심 가득한 2023이 되길 희망하는 나로서는 그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하다.

아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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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쓰는 법』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p*****6 | 2022.09.29

영화, 연극, 오페라, 뮤지컬, 책 같은 정신적 감흥을 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음식, 옷, 자동차, 집 같은 의식주 영역에 이르기까지 '리뷰'라는 일종의 비평 행위는 늘상 있었으며, 인류가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이 책은 무엇을 나타내기 위한 리뷰인지, 또한 어떤 목적에서 쓰는 리뷰인지, 왜 쓰는 리뷰인지, 더 가다듬고 잘 쓰인 리뷰를 위해 이 책은 여러 가지 실로 방대한 질문을 하며, 보다 심도 있는 리뷰를 위한 글쓰기 조언으로서 적절하게 참고할 만하다. 비평의 의미, 비평을 위한 준비, 비평을 쓰다, 비평을 단련하다, 비평을 꿰뚫다로 이어지는 목차의 가장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제1의 원칙은 장대하게 마음가짐을 잡고 쓸 필요는 없으며, 소소한 일상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부담 없는 글쓰기이다. 바로 거기에서 나아가는 것이며 서서히 한 발짝 다른 단계로 발돋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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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리뷰 쓰는 법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s******9 | 2019.12.29

글쓰는것, 그중에서도 책이나 TV, 영화를 보고 비평과 리뷰를 쓰는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 한번써보고 싶고 잘 써보고 싶어서 이책을 읽게되었습니다.이 책은 비평의 의미부터 비평의 목적과 효용을 알려주며, 이 비평들을 어떻게 써야할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비평을 쓸때 제목을 정하는 방법과 비평의 핵심을 집는 방법, 그리고 비평을 서술하는 방법들을 나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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