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

10년 차 서점인의 일상 균형 에세이

김성광 저 | 푸른숲 | 2020년 2월 25일

EPUB(DRM) | 52.40MB


책 소개

MD 한마디
주어진 시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삶의 균형을 찾기 위한 노력은 알고보면 우리 모두의 마음이 아닐까 - 에세이 MD 김태희
“어느 하나에 집중해 대단히 잘할 때보다
어느 하나에도 소홀하지 않을 때 나는 행복하다”

‘워라밸 시대’, 일, 가족, 그리고 나라는 삶의 삼각대 안에서 적절한 균형에 관한 고민이 깊은 이때, 한 서점인의 일상 분투기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가 출간되었다. 온라인서점 인문사회와 문학 분야 MD를 거쳐 현재 같은 서점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 저자 김성광은 일과 육아로 꽉 채워진 하루의 틈 사이사이 조각 시간을 활용해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냈다. 이 책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둘러싼 삶의 여러 영역에서 균형감각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자, 워라밸 시대에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모델로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워라밸을 넘어 라라밸을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 ‘라라밸’은 ‘라이프-라이프 밸런스’의 줄임말로, 저자가 만든 말이다. 일과 삶의 균형뿐 아니라, 회사 밖의 삶에서도 ‘부모의 삶’과 ‘개인의 삶’은 구분되어야 하며, 인생을 구성하는 여러 ‘라이프’들을 적절한 밸런스를 맞추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늘 시간에 쫓기면서도 잘하고 싶은 건 많은 현대인, 워라밸이 중요한 현대인, 오롯이 자기에게 집중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 책을 읽고 싶지만 틈을 내기 어려운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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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매일 매일 조각 시간을 수집하며

1부. 자고 싶지만 자고 싶지 않은 밤들
밤이 닫히면 다른 시간을 열고
칼퇴주의자도 일을 좋아한다
오, 나의 sub-way
40.5도
네가 잠든 후에도 너의 마음을
육아면제구역
워라밸과 라라밸

2부. 오래 매만진 마음
오늘은 순댓국을 먹어야 할까
아주 가까운 타인
얄팍한 인간
폐는 끼치지 않으려고요
나보다 나았으면
각자의 최선이 우리의 최선
조용, 지금 아이가 말한다
아름다운 책을 팔면 아름다워질까

3부. 여전히 시간이 필요한 일
어떤 울음은 여전히 아프다
내 옆의 한 사람
배달음식은 맑은 날에
거인의 어깨, 부모님의 허리
잘하고 있는 걸까, 나는
여행은 언제나 두 번
아이를 ‘올바르게’ 키운다는 것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첫 직장에서 10년을 통과하며

후기_다만 좋아하는 일을 이어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