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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차가 쌓이는 것은 필연이지만, 성장하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박소연 | 더퀘스트 | 2022년 4월 20일 한줄평 총점 9.0 (2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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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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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업業의 변화 속도는 빨라졌고, 커리어 수명은 짧아졌다!
자, 어떻게 살아남고 성장할 것인가?!

일의 스킬을 넘어, 일을 통해 성장하는 법을 배워야 할 때,
주도권을 갖고 자기답게 일하는 리더들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제대로 가르쳐줄 사람이나 롤모델이 없어.’ ‘이 바닥에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까?’
MZ세대 직장인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지금 그들은 변변한 사용 설명서도 멘토도 없는 상황에서 새롭고 낯선 분야에 적응하고, 성과를 내고, 실력을 키워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누군가 옆에 앉아서 조곤조곤 답을 말해주지 않는다. 빠르게 성장하거나 변화하는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해본 적도, 배운 적도 없다는 주장은 통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내 삶의 소중한 3분의 1을 고민만 하면서 허비할 수는 없다. 어떻게 역량을 키우고, 나다운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을까?

목차

프롤로그_ 누구나 자기 힘으로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순간이 온다
PART 1. 과제를 만났을 때 멋진 답을 찾아내는 아이디어
▶[WHY]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순간이 온다.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와 매력적인 이야기의 공통점
▶일하는 사람은 현실 속 악당을 물리치는 영웅들
▶모든 문제가 아니라 작지만 확실하게 거슬리는 ‘그 문제’
▶멋진 아이디어는 ‘로그라인’부터 다르다
▶모호한 과제에서 구체적 프로젝트를 찾아내는 법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아이디어를 반대했던 아이러니
▶아이디어 감각을 키우는 루틴 1
▶아이디어 감각을 키우는 루틴 2
▶아이디어 내공을 키우는 힘
PART 2.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에 구현해내는 실행
▶[WHY]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면, 나는 당근마켓을 론칭할 수 있을까?
▶작게 시작해서 완성도를 키워가는 방식
▶애자일 방식을 적용한 빠른 사업화
▶목표를 작은 덩어리로 나누어 실행하는 방식
▶워터폴 방식을 적용한 체계적 접근 1
▶워터폴 방식을 적용한 체계적 접근 2
▶프로젝트를 시각화하여 관리하는 방법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보며 배우는 성공하는 프로젝트의 비밀
▶우리 안에 완벽주의 요정이 가진 위험한 마법
▶바쁘게 일하는 ‘느낌’에 속지 않고 밀도 있게 일하는 법
PART 3. 다른 사람의 능력까지 끌어와서 성과를 만드는 협업
▶[WHY] 프로젝트별로 확장된 내가 있다
▶까다로운 사람들과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법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찾아 서로 다른 가치를 교환하는 법
▶멋진 일이 벌어진다는 소문에는 사람들이 몰려온다
▶명료함은 일과 관계를 모두 지켜준다
▶보이게 일하라. 심지어 전기밥솥도 힘든 척 어필하는데
▶우당탕탕 프로젝트가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완성도보다 타이밍이 중요한 순간이 있다
PART 4.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반향으로 성장하는 커리어
▶[WHY] 연차를 먹어도 경력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있다
▶어느 분야를 가던지 ‘흐름’과 ‘기준점’부터 파악하자
▶외부의 목표와 나의 관심사를 연결하는 법
▶Connecting Dots : 커리어를 현명하게 잇다
▶리더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일터에서 배우는 시시한 것들이 경쟁력이 되는 이유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진짜 의미’
▶일의 의미 : ‘나는 왜 이 일을 할까?’
에필로그_ 평범하지만 비범하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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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박소연
서울대 국제대학원 졸업. 경제단체에 입사하여 후진타오 주석, 조지 부시 대통령 등이 참석한 국제행사(APEC CEO Summit)와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 총괄 등을 맡으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삼성, LG,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에 성공적으로 반영시켰다. 정부와 지자체, 국회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전국 규모의 행사들을 기획하기도 했다. GS그룹 회장, 효성그룹 회장 등을 보좌하였으며, 경영진이 리더를 뽑고, 훈련시키고, 때로는 탈락시키는 과정과 이유를 지켜보면서 일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웠다. ... 서울대 국제대학원 졸업. 경제단체에 입사하여 후진타오 주석, 조지 부시 대통령 등이 참석한 국제행사(APEC CEO Summit)와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 총괄 등을 맡으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삼성, LG,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에 성공적으로 반영시켰다. 정부와 지자체, 국회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전국 규모의 행사들을 기획하기도 했다. GS그룹 회장, 효성그룹 회장 등을 보좌하였으며, 경영진이 리더를 뽑고, 훈련시키고, 때로는 탈락시키는 과정과 이유를 지켜보면서 일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웠다. 큰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시켜 국무총리상을 받을 정도로 회사형 인간으로 살다가, 하루에 4시간 일하면서 돈도 꽤 잘 버는 삶을 살고 싶어서 커리어 방향을 전환했다. 베스트셀러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시리즈를 시작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고 강연하는 삶을 산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콘텐츠 ‘시간과 생각’의 대표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8건)

구매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 박소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g | 2022.12.29

prologue - 누구나 자기 힘으로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순간이 온다.

  • 나를 가르쳐줄 멘토는 없는 게 정상이다. 내가 배워서 답을 찾아내야 한다.

  • 스스로 적응하고 배워나가야 한다. 나의 성장이 '책임'인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오직 나 외에는.

  • 조직의 후광이 없을 때도 살아남을 수 있는 역량

(1) 과제를 만났을 때 멋진 답을 찾아내는 '아이디어'

(2)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니는 '실행'

(3) 다른 사람의 능력까지 끌어와서 성과를 만드는 '협업'

(4)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는 '커리어'

PART 1. 아이디어

  • 일하는 사람은 현실 속 악당을 물리치는 영웅들. - 우리는 누구를 구할 것인가.

- 지금까지 살면서 불편했던 경험을 다 적어보자. 이걸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면, 그 곳에는 아무도 없다.

- 남을 구할 것인가 / 자기 자신을 구할 것인가... 남의 요구와는 상관 없이 내 취향이 가장 우선인 것, 그것은 '취미'이다.

- 사람들이 사랑하는 제 품과 서비스는 자신을 '어떤 악닥'으로부터 구해준 것들이다.

  • 모든 문제가 아니라 작지만 확실하게 거슬리는 '그 문제' - 범위를 줄이면 좋은 답이 나온다.

-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건 모든 문제가 아니다. 작지만 확실하게 거슬리는 '그 문제'다. 거대하고 막막한 문제일수록 범위를 줄여 '그 문제'를 찾아야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 범위를 좁히는 생각법: 개념화와 구조화

- 개념화 : 특정 용어를 사용할 때,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것

- 구조화 : 부분적 요소나 내용이 서로 관련되어 통일된 조직이 만들어지는 것

  • 초기 아이디어에 대한 싸늘한 반응을 이겨내는 노하우

- 제안자가 휘둘리지 말 것 = 빛의 속도로 의견 변경 금지

- 상대방 입장에서 설득: 열망, 위기, 반짝이는 작은 조각

  • 아이디어 감각을 키우는 루틴 1

- 롱폼: 책 100여권(연간), 특별기획 시리즈 영상(지상파, EBS 등), 코세라, K-MOOC, 클래스101 등 온라인 강의

- 미드폼: 분야별 세미나

- 숏폼 : 구독 일간지, 관심 분야의 블로그 등

- 아이디어 감각을 키우려면 양질의 데이터를 많이 보고, 느끼고, 깊게 생각하는 과정을 성실하게 반복하는 수 밖에 없다. 자기만의 커리큘럼, 즉 루틴이 필요하다.

  • 아이디어 감각을 키우는 루틴 2

- 깊게 잡수하듯 생각하는 힘: Deep Diving

(1) 문제를 설정하고 답을 찾아내기

(2) 관점을 낯설게 하기 - 상관 없는 두 가지 키워드 연결하기, 제약 조건을 극단적으로 키우거나 줄이기

(3) 과거에서 여행 온 사업가처럼 아이디어 스케치하기

  • 아이디어 내공을 키우는 힘 - 숫자 너머의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튀는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원하는 데이터를 요청하는 법을 배우자.

PART 2. 실행

  • 멋진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행력 중 무엇이 중요할까? 당연히 '둘 다'이다.

  • 애자일(Agile) - 작게 시작해서 완성도를 높여가는 방식

- 정답은 찾아나가는 것! 최소기능제품을 가지고 고객에게 물어보자.

- 거대한 프로젝트 역시 작은 실행들로 이루어져 있다. 1-2주에 '완료'할 수 있는 작은 과제들을 적고, 하나씩 성공시켜보자.

  • 워터폴(Waterfall) - 목표를 작은 덩어리로 나누어 실행하는 방식

  • 바쁘게 일한다는 '느낌에 속지 않고 밀도 있게 일하는 법

(1) 순수하게 성과에 기여하는 업무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

(2) 우리 시간을 공짜로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줄 단단한 얼굴

PART 3. 협업

  • 까다로운 사람들과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법 : 상대방 중심 + 다양한 정답

- 상대방 중심 : 상대방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려면 내가 그들 편에 서야 한다.

- 다양한 정답 : 눈 앞에 놓인 과제가 아닌 다양한 답을 찾는다.

  • 멋진 일이 벌어진다는 소식에는 사람들이 몰려 온다. 그리고 끼어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협업은 쉬워 진다. 협업을 잘 하려면 부탁이 아니라 솔깃한 제안을 해야 하는 이유다.

  • 보이게 일하라.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를 분명하게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법을 배우자.

- 무슨 남다를 일을 했나?

- 상대방에게 어떻게 기여했나?

  • 다른 사람과 일할 때 기억할 규칙

- 완성도보다 타이밍이 중요한 순간이 있다.

- 기억 대신 공유된 기록을 기준으로 삼는다.

- 장밋빛 미래를 말하는 순간 약속이 된다.

- 곤란한 약속은 함부로 하지 않는다.

- 원하는 걸 얻으려면 올바른 상대방을 찾아야 한다.

- 협업 채널을 하나만 두지 않는다.

- 협업 담당자에게 가장 빨리 정보를 알려준다.

- 매너가 매너를 낳는다.

PART 4. 커리어

  • 나의 커리어 로그라인은 무엇일까?

(1) 지금까지 무슨 일을 하셨나요?

(2) 그래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으신가요?

  • 어차피 온종일 회사에 있는 김에 회사가 시킨 일을 하면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훌륭하게 키워라.

  • 일터에서 배우는 시시한 것들이 경쟁력이 된다.

(1) 제한 시간 안에 완결하는 법

(2) 상대방 중심으로 생각하는 관점을 훈련하는 것 - 일은 다른 사람이 주인공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걸 중심으로 생각하는 관점 훈련은 일하는 사람이 갖게 되는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다.

(3) 하기 싫은 일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 능력 - 강의 커리큘럼을 분야별로 만든 후 기업이 강의 제안을 보내면 파일을 통째로 보내준다. (쇼핑하듯이 고르세요)

(4) 마음을 지키며 일하는 능력

  • 어떻게 일의 의미를 찾을까? ; 우리는 '성장'하는 중

epilogue - 평범하지만 비범하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연차가 쌓이는 것은 필연이지만, 성장하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action

(1) 아이디어 감각을 키우기 위해 양질의 데이터를 많이 보고, 느끼고, 깊게 생각하는 과정을 성실하게 반복하라 : 책 100권(연간), 온라인 강의

(2) 매너가 매너를 낳는다.

(3) 회사가 시킨 일을 하면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훌륭하게 키워라.

(4) 일은 다른 사람이 주인공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걸 중심으로 생각하는 관점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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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j****s | 2022.05.26

박소연님의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차가 쌓이는 것은 필연이지만, 성장하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스스로 적응하고 배워나가야 한다.

나의 성장이 '책임'인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오직 나 외에는.

 - 13p

 

 

하루 중 3분의 1이상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직장과 그 이상의 에너지를 쏟는 일.

우리는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고 싶어한다.

나아가 그 일을 통해 누군가에게, 이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선한 영향력을 주면서 살길 원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일을 통해 배우고, 함께 성장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업종과 직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나의 성장에 관심이 있는 선배나 상사는 찾기 힘들고, 조직은 과정을 통한 배움보다는 일의 결과와 성과가 우선이다.

일을 하면서 나의 강점을 발전시켜 전문가로 나아가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또 다른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상황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초기에는 이리 저리 눈치 보면서 배우고 적응하기 바쁘다.

시간이 지나면 일도 제법 익숙해지고, 상사의 스타일이나 회사가 돌아가는 분위기도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된다.

되는 일과 되지 않는 일을 ‘감’으로 알게 되고, 회의에서 말수는 줄어들며(업무 폭탄을 피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이나 새로운 시도는 꺼리게 된다.

 

일은 ‘말 그대로’ 일이 되고, 성장이나 열정 같은 단어는 서서히 잊혀진다.

그러나 마음 한 켠은 이대로 있어서도 안 될 것 같은 불안감과 불편함이 수시로 올라온다.

 

책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는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법,

프로 일잘러가 되기 위한 4가지 핵심 역량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직장인으로 한 조직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언젠가는 ‘누구나 자기 힘으로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조직의 후광이 없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때가 오는 것이다.

저자는 그것을 위해 필요한 4가지 역량을 아이디어, 실행, 협업, 커리어로 정리했다.

 

▶ 과제를 만났을 때 멋진 답을 찾아내는 ‘아이디어’

▶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내는 ‘실행’

▶ 다른 사람의 능력까지 끌어와서 성과를 만드는 ‘협업’

▶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는 ‘커리어’

 

직장에서의 연차가 어느 정도 쌓인 사람이라면 아마 커리어를 어떻게 발전시켜 가야 하는가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연차를 오래 먹어도

경력이 찌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맛있는 걸 실컷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은 부러움의

대상이겠지만,

연차를 먹어도

경력이 잘 찌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든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332p

 

재단사가 치수에 맞춰서 옷을 무사히 만들었다는 걸 성과라고 말할 수 없듯이, 마케터가 홍보를 했다는 것, 교육 담당자가 직무 교육을 했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건 역할이지 성과가 아니다. (303p)

그렇다면 그 동안 나는 나의 역할만을 해 온 것일까?

그 안에서 나의 성과, 나의 커리어라고 정리할 만한 것에는 어떤 것이 있는 지 생각해 보게 된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해 내고, 그 일의 성과에 기뻐한다.

하지만 더 나아가, 그 일을 통해 자신이 어떤 일을 더 할 수 있는지, 나의 커리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고, 스스로 정리해 보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저 몸담고 있는 직장이나 분야에서 전문적인 커리어만 쌓기를 원하는 건 아니다.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을 통해 성장하며, 누군가에게 혹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살길 원한다.

 

지금 하는 일이 돈을 벌기 위해, 먹고 살기 위해 견디며 그저 하는 일이 되길 원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찾는 일도 중요하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그 일을 하는 자신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건 인생에서 큰 행운’이기 때문이다.

갓 회사에 입사한 초년생들보다 어는 정도 연차가 쌓인 N년차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어떻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그 아이디어를 합리적으로 실행하는 법, 공동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법 등 일하면서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우리는 일하면서 배운다.

그리고 제대로 일하는 사람은 어는 곳에 있든지 꾸준히 성장하게 되어 있다.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템포에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좀 더 나답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40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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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프로 일잘러 비법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생**방 | 2022.05.13

<스타워즈>의 루크에게 요다가 있고 <스파이더맨>의 피터 파커에게 아이언맨이 있는 것처럼 회사에 가면 나를 이끌어줄 존재가 기다릴 거라는 환상은 접어야 한다...우리는 세상에 없는 완전체를 찾는 대신 여러 존재에게서 장점을 나눠 배우는 법을 찾아야 한다...

혼자서도 완성형의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

나의 성장이 '책임'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나 외에는!

책 7~10페이지

 




 

같은 일이라도 하는 사람이 다르면 결과가 다르다! 왜 그럴까? 수학공식처럼 딱 떨어지는 일이라면 결과도 다 같을 텐데, 수많은 변수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란 매번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 결과에 따라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능력자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중요한 점은 우리들이 만들어내는 결과는 복불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주어진 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를 점점 좋은 쪽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단말인가? 여기 '어떻게'에 대한 설명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가르쳐주는 책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가 있다.

 

신입으로 들어가 몸빵하며 하나하나 터득할 값진 조언들을 아낌없이 베풀어주는 멋진 선배! 작가는 서언에서 그런 존재를 기대하지 말라 했지만, 사실 이 책의 저자야 말로 독자에게 바로 그런 존재이다. 그렇다면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하나하나 곱씹으며 작은 것 부터 받아들여 저자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선배로 자라나야지!

 

 


 

 

 

협업

 

 

개인적으로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협업이었다. 일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하나의 일을 놓고 얽혀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존재한다. 나의 능력과 남의 능력이 만나면 시너지가 되어야 하는데, 일을 하다보면 불협화음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때가 많다.

 

업무만큼이나 사람들의 성격도 제각각이다. 그럴때마다 다 맞춰줄수도 없고 도대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일을 진행해나가야 할까? 저자는 나의 능력에는 남의 능력을 끌어올 수 있는 협업 능력까지 포함된다고 말한다. 너무 궁금했다.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가장 먼저 읽었던 챕터였기에 문장 하나하나가 참 심금을 울렸다. 어렴풋하게 몸으로 체득하는 것들을 쉬원하게 쭉 정리해주니 참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이든다.

 

 

 

 

 

내가 이해한 내용은 이렇다. 각각의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입장이 있으며, 아무리 협업이라하더라도 모두 자신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본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쉽게 부딪히게 된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마음이 상한 상대방이 훼방을 놓기도 한다.

 

저자의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상대로 하여금 자신이 상대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함께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여주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 역시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해주면서 상생의 방법을 모색하라는 것이다. 기한이 닥친 문제를 얼른 해결하라고 닥달하거나 보채기만 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시간을 벌면서 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함께 일을 해결하라는 것이다.

 

 

 

 

다행히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며, 문제를 풀어나가는지 실제적으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사례들을 보면서 나의 상황에 적용해보니, 골치아픈 상대방에게도 어떻게 대해야할 지 감이왔다. 큰 건 아니지만 고생하신다는 말 한마디로 서로의 공감을 끌어내면서 시작하니 까다로운 상대방도 느긋해진다.

 

 

다음으로 협업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비슷한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서로 다른 가치를 교환하는 방법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협업할 대상을 잘 찾을 수 있을까? 책의 내용을 가져와보면 "가장 쉬운 방법은 우리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강점이 있는 대상을 찾는 것이다." 사례로 나온 1년 내내 북토크를 진행해야 하는 출판사의 담당자가 북토크에 관심을 가질 만한 곳들을 찾는 것에서 출발한다.

 

가령 미술관, 국공립 도서관, 아트페어,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인문학 강의 서점, 카페 등등... 이들을 찾았다면 출판사 담당자로서 그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을 어필하고 그들에겐 공간이나 행사 진행등을 나누어 협업을 제안하는 것이다. 내가 온전히 다 하려면 힘들고 한계가 있지만, 내가 잘하는 것과 네가 잘하는 것을 합쳐서 근사한 해결을 하라는 것이다.

 

온전히 혼자의 힘으로 완성해낸 무난한 프로젝트보다 우당탕탕 위아래를 괴롭히고,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해서 만들어낸 다사다난했던 프로젝트는 그 결과와 과정 모두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쉽기 때문이란다. 생각해보면 조금이라도 나의 노고가 들어간 곳에 사람들의 마음이 더 가는 것은 참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아이디어&실행

 

 

사실 이 책을 읽는데 유난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한번 쓱 훓터보기에는 이 안에 들은 내용들이 너무 아까워서 하나하나 찬찬히 읽어서 그런 것 같다. 이 책에 나온 4가지 필수 역량에 빼곡히 들어간 노하우와 스킬들을 보면, 모든 것을 알려주고 싶은 저자의 마음이 느껴져서 참 고맙다.

 

이 책의 아이디어 부분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다. 이 책의 작가는 자신이 경험한 일의 과정과 경력들을 어떻게 책으로 펴낼 생각을 했을까? 우리는 모두 일을 하고 있는데, 매번 일을 하면서도 내가 가진 경험들을 책으로 낼 생각은 잘 하지 않는다. 아니 생각은 하는데 실행이 어렵다는 것이 맞는 것일까? 저자와 우리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실행력?

 

모든 사업이 그렇듯이 처음부터 그럴싸한 아이디어는 없다. 저자 역시 그랬을 것 같다. 자신이 일했던 경험을 책으로 낸다고 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 했을 수도 있다. 거기서 머 대단한 내용이 나오겠어? 비웃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아이폰 역시 스티브 잡스에게 냉대를 받았다.

 

처음에는 냉대와 괄시를 받았던 아이디어가 아이폰처럼 대박을 치는 경우가 참 많다. 왜 그럴까? 세상을 앞서는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보기에 낯설고 이상해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냉대를 이겨내고 뚝심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 그런 의지가 필요한 것 같다.

 

 

 

 

 

다행히 멋진 아이디어, 이 책의 용어를 빌어보자면 구체적인 '누구'를 위한 '그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구상했다면 이제 실행만 남았다. 실행부분에서 인상적인 것은 워터폴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다. 커다란 목표를 작은 덩어리로 나누어 가장 작은 단위부터 시작한다. 아무리 큰 문제도 작은 단위로 나누면 쉽게 도전할 용기와 의지가 생기는 법!

 

막연하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을 위해 저자는 워터폴을 이용한 실행방식에 대한 두 가지 접근을 알려주고, 여러가지 사례를 가지고 세세하고 설명하며 독자들을 안내한다. 또한 실행된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기 위해 결과와 흐름을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소개한다.

 

확신이 있는 아이디어라면 겁내지 말고 끝까지 쭉 실행시키면서 멋진 프로젝트로 완성시키라는 저자의 응원이자 안내이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그간 많은 책들을 리뷰했지만 이렇게 난감한 느낌이 드는 책은 처음이다. 안에 있는 내용을 정말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른 독자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진도가 안나가나는 느낌이랄까? 직장에서 어떤 위치에 있던지 더 나은 자신, 성장하는 자신을 꿈꾼다면 그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의 비법서를 마다할리가 없지 않은가!

 

이제까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일의 노하우들이 이 한권에 있으니, 일잘러가 되고 싶은 분 누구라도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우리는 일하면서 배운다. 그리고 제대로 일하는 사람은 어느 곳에 있든지 꾸준히 성장하게 되어 있다.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템포에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좀 더 나답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 책은 그곳까지 갈 수 있도록 도와줄 작은 가이드라인 모음집이다.

 

그곳에 도착하고 나면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 글쎄, 조금 더 어른이 되는 게 아닐까 싶다. 혼란스러운 눈으로 일터의 행성에 막 독착한, 예전의 우리 같은 초보에게 다정한 도움을 줄 만큼 말이다. 덧붙여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나처럼 평범한 다른 사람들의 반짝이는 한순간을 확실히 더 많이 구해주시면 되지 않을까.

409페이지,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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