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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트라우마

삶의 면역을 기르는 자기 돌봄의 심리학

멕 애럴 저/박슬라 역/김현수 감수 | 갤리온 | 2023년 7월 14일 리뷰 총점 9.7 (39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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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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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멕 애럴 (Dr. Meg Arroll)
영국심리학회의 공인 심리학자이자 과학자로, 심리학과 건강에 관한 글을 쓰고 개인과 기업을 위한 심리 상담 및 교육 세션을 진행한다. 영국 서리대학교에서 심리평가 및 연구방법론으로 석사 학위를,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이지 않는 질병(Invisible Illness)』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 『갱년기의 미로(The Menopause Maze)』 등 만성 질환에서 섭식장애, 갱년기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건강서를 집필했다. 《데일리 메일》 《싸이콜로지》 등 주요 언론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BBC 라디오 및 팟캐스트 등 다... 영국심리학회의 공인 심리학자이자 과학자로, 심리학과 건강에 관한 글을 쓰고 개인과 기업을 위한 심리 상담 및 교육 세션을 진행한다. 영국 서리대학교에서 심리평가 및 연구방법론으로 석사 학위를,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이지 않는 질병(Invisible Illness)』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 『갱년기의 미로(The Menopause Maze)』 등 만성 질환에서 섭식장애, 갱년기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건강서를 집필했다. 《데일리 메일》 《싸이콜로지》 등 주요 언론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BBC 라디오 및 팟캐스트 등 다수의 미디어에 출연하고 있다.

저자는 이스트런던대학교 만성질환연구팀에서 초빙연구원으로 일하며 질병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던 중,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지 않았는데도 많은 사람이 정신적·신체적으로 만성적인 고통에 시달리는 것을 발견하고 ‘스몰 트라우마’라는 개념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자기도 모르게 조용히 삶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스몰 트라우마’는 최근 들어 주목받으며 이전에는 심리학이나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던 수많은 만성 질환과 정신적 어려움을 해결할 열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20년에 걸친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스몰 트라우마’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겨나는지 등 그 기제를 파헤치고, 어떻게 그것을 다룰 것인지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역 : 박슬라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스틱!』,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 『부자 아빠의 자녀 교육법』, 『부자 아빠의 금?은 투자 가이드』, 『인비저블』, 『순간의 힘』, 『한니발 라이징』, 『아머』, 『칼리반의 전쟁』, 『몬스트러몰로지스트』, 『다섯 번째 계절』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스틱!』,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 『부자 아빠의 자녀 교육법』, 『부자 아빠의 금?은 투자 가이드』, 『인비저블』, 『순간의 힘』, 『한니발 라이징』, 『아머』, 『칼리반의 전쟁』, 『몬스트러몰로지스트』, 『다섯 번째 계절』 등이 있다.
감수 :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교수. 사단 법인 ‘별의 친구들’ 대표, ‘성장 학교 별’ 교장. 대한민국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사랑으로 다가서는 전문가로, 사춘기 자녀와 부모님 사이에서 청소년기를 통역하는 ‘사춘기 통역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공중 보건의로 소년 교도소에 근무하면서 ‘문제 행동은 심리적 구조 신호’라는 것을 절감하고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어려운 성장기를 보냈던 봉천동에서 ‘사는기쁨 신 경정신과’를 열면서 청소년들과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고, 이듬해에는 사재를 털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형 대안 학교 ‘성장학교 별’을 세워 지금까...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교수.
사단 법인 ‘별의 친구들’ 대표, ‘성장 학교 별’ 교장.

대한민국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사랑으로 다가서는 전문가로, 사춘기 자녀와 부모님 사이에서 청소년기를 통역하는 ‘사춘기 통역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공중 보건의로 소년 교도소에 근무하면서 ‘문제 행동은 심리적 구조 신호’라는 것을 절감하고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어려운 성장기를 보냈던 봉천동에서 ‘사는기쁨 신 경정신과’를 열면서 청소년들과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고, 이듬해에는 사재를 털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형 대안 학교 ‘성장학교 별’을 세워 지금까지 교장을 맡고 있다. 게임 중독, 은둔형 외톨이, 학교 폭력, 느린 학습자, 자해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청소년들의 어려움과 함께해 왔다. 교사들에게도 관심이 많아 ‘프레네 교육학’을 중심으로 공교육 교사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2018년 이후에는 ‘관계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교사단’을 창립하여 애착 이론을 중심 으로 함께 공부하고 있다.

2011년 명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경기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부 중앙심리부검센터,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등에서 센터장으로 활동했으며, 코로나 시기에는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단장을 맡았다.

KBS 「아침마당」, EBS 「부모클래스」, 「세바시」 등에 다수 출 연한 바 있으며, ‘별’ 학교 운영의 공로로 2021년 교보재단에서 주는 참사람 대상을, 느린 학습자, 경계선급 청년들의 인권을 확대하는 활동을 인정받아 2022년 태평양-동천재단이 주는 태평양 공익 인권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무기력의 비밀』,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공부상처』, 『선생님, 오늘도 무사히!』 등이 있다. 진료, 교육, 강연 등 1인 10역을 소화하느라 깔끔한 의사 가운을 입는 날보다 덥수룩한 머리에 어깨에는 커다란 백팩을 멘 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날이 더 많다. “환자는 물론이고 환자의 환경까지 관심을 갖고 치료해 주는 의사가 되 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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