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엽 저
박성만 저
줄리아 카메론 저/정영수 역
이기황 저
박윤진 저
이민숙 저
엄마에게 책 선물하기위해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자기계발서 긍정적인 느낌의 도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지루하지않게 잘읽을수 있을것같습니다.
기회되면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미리 50의 나이를 대비한다는 느낌으로
작가분이 50 시리즈를 되게 많이 쓰신것같은데 다읽으면 같은 시리즈의
다른책도 구매해보겠습니다!!
TV로 치면 가벼운 아침 프로같은 책이다.
다큐처럼 한 주제를 심도있게 다루기 보다는 출연자가 편하게 이런 일은 이렇게 해보는 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아요 식이다.
사이토 다카시의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은 나름 흥미있게 봤지만, 이 책의 저자가 그 사이토 다카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내용은 가벼운 편이다.
2021/4/16
어머니께 선물로 드렸던 책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번 읽어봤는데 어렴풋하게나마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었습니다. 30대 40대를 지날 때 즈음에는 자식들도 성인이 되고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이제는 슬슬 퇴직을 준비하는 나이가 되면서 또 한번은 큰 변화를 맞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열정적으로 열성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이제는 조금은 집착을 내려놓고, 자식보다는 자신에게 집중하고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단계. 어떻게 보면 100세 시대가 된 요즘, 딱 절반 밖에 오지 않은 시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직일수도, 벌써일수도 있는 50. 제 인생관은 어떻게 변화할 지 궁금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