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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모리가 화요일에 다하지 못한 마지막 이야기

모리 슈워츠 저/공경희 | 나무옆의자 | 2023년 11월 21일 리뷰 총점 9.7 (10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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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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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79.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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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모리 슈워츠 (Morrie S. Schwartz)
1916년 태어나 시카고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루게릭병으로 병상에 오르기 전까지 35년 동안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사회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메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그린하우스의 저명한 심리치료사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돌봤다. 어린 시절 한 모피 공장에서 착취 현장을 목격한 이후,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환경이나 나이로 평가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사회 정의를 지키고 모든 인간을 소중히 여기는 일에 연구자로서 소명을 다했다. 루게릭병 발병 이후 집필한 아포리즘이 유명해져 토크쇼 〈나이트라인〉에 출연하면서 전미에 이름이 알려졌고, 이를 계기로 옛 제자... 1916년 태어나 시카고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루게릭병으로 병상에 오르기 전까지 35년 동안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사회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메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그린하우스의 저명한 심리치료사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돌봤다. 어린 시절 한 모피 공장에서 착취 현장을 목격한 이후,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환경이나 나이로 평가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사회 정의를 지키고 모든 인간을 소중히 여기는 일에 연구자로서 소명을 다했다. 루게릭병 발병 이후 집필한 아포리즘이 유명해져 토크쇼 〈나이트라인〉에 출연하면서 전미에 이름이 알려졌고, 이를 계기로 옛 제자 미치 앨봄과 재회해 나눈 이야기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엮였다. 투병 끝에 1995년 세상을 떠났으나 이 책이 5년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전 세계 4000만 독자에게 사랑받으면서 모리 교수는 생전에 비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사람에게 깊이 영향을 미쳤다. 작고하고 한참 뒤인 2000대 초, 모리 교수의 서재 책상 서랍에서 그가 학자가 아닌 작가로서 독자들에게 남긴 처음이자 마지막 저작의 원고가 발견되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보다 훨씬 앞선 1989년 집필하기 시작한 글이었다. 가족들은 고심 끝에 아들 롭 슈워츠의 주도 아래 모리 교수와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그의 목소리를 세상에 내놓았다. 세상, 가족, 죽음, 자기 연민, 사랑 등 인생에 대한 의미를 깨우쳐주고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모리 교수는 인생의 진정한 스승으로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역 : 공경희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습니다. 소설, 비소설, 아동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을 번역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쉘던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호밀밭의 파수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마시멜로 이야기』, 『타샤의 정원』, 『엔조』 등이 있으며,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를 썼습니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습니다. 소설, 비소설, 아동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을 번역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쉘던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호밀밭의 파수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마시멜로 이야기』, 『타샤의 정원』, 『엔조』 등이 있으며,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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