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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가장 큰 고민은 '관계'… 인간관계·대화 키워드 도서 주목
2023년 02월 03일
안녕하세요 읽고 성장하는 웰씽커입니다
3월 북클러버 리뷰 도서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입니다
앞서 이번 3월에 읽었던 도서인
이하영 원장님의 <더 바이브>에서도 부자들의 좋은 GOOD VIBE를 갖기 위해선 그 통로가 되는 미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었고,
이정재 교수님의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에서도 웃는 얼굴이 좋은 관상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도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능력이야 말로 많은 성공가들의 성공 원칙이고,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간단한 방법이야 말로 미소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마음공부, 풍수, 처세, 자기 관리, 화술, 리더십 등 분야는 다르지만
중요한 원칙은 같다는 걸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이 책의 서문에는 이 책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이 나오는데요,
오늘의 깨달음이 단순한 지식으로만 남아있지 않고, 행동을 해서 어제 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야 겠습니다
또 인상 깊었던 부분은, 데일 카네기의 수강생중 한 명인 월스트리에 있는 한 유력 은행의 사장이 자신의 성공이 대체로 스스로 만든 시스템 덕분이라고 고백한 부분이었는데요
매주마다 기록하고 있는 주간리뷰로 인해 한 걸음 더 성장하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번 주말 주간리뷰도 꼭 실행하겠습니다!
최근 타 부서 팀장님과 언쟁이 펼쳐졌다. 나는 분명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불통일 수가 있나 싶었다. 사회 경험을 할수록 다양한 대화를 해보면서 관계의 스킬이 좋아지는 것 같다가도 이렇게 부딪히는 상황이 오면 여전히 인간관계에 미숙하고 부족하기만 한 기분이 든다.
예전엔 그냥 잊고 넘어갔을 일이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더 성숙해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러다 선택해서 읽게 된 책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매년 읽어보고 곱씹고 싶을 만큼 나의 관점을 변화시켰다.
예전의 나라면 ‘아 역시 이 사람은 대화가 잘 안 통해... 어떻게든 설득하고 말겠어.’라고 생각했을 거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손뼉도 부딪혀야 소리가 난다고, 분명 나에게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하루가 바쁘고 1분 1초가 아깝기에, 할 말만 하고 효율적으로 회의의 결론을 도출해내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워라밸 중시와 '시간도 돈'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요즘 젊은 세대의 업무법이었다. 여전히 마음을 열어주는 한마디가 일을 쉽게 맺기도 한다는 걸 잊었나 보다. 영어 대화에는 스몰톡, 오프닝 챗이 있듯이, 편지에는 서두에 날씨 등 가벼운 인사말이 있듯이 마음을 여는 작은 대화법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그 중 가장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상대방도 가치 있는 존재임을 생각하고 대화하라"는 점이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필요한 존재임을 느끼게 하는 대화가 이루어질 때 대부분의 일이 원활하게 풀리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오랜 세월 베스트셀러로 남아있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리마인드하며 읽고 싶은 책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에 관한 고전격인 책. 17년전에 처음 읽었는데 그 당시 저자의 제안을 직장 생활에 적용해 껄끄러웠던 동료와의 관계가 개선된 경험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직을 하게 되어서 다시 읽게 됐네요. 사람을 대하는 법에 관한 수많은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밑줄 치고 싶은 문장이 가득한 책. 제 인생의 책 중 한권입니다.
"다른 사람을 움직일 세상에서 유일한 방법은 상대가 원하는 바에 관해 이야기하고 그걸 얻을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다."
데일 카네키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워낙에 유명한 책이고 필독서라길래 계속 궁금해왔던 책인데 구매해서 읽어보았다. 읽으며 내가 고쳐야할점들 그리고 앞으로 인간관계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깨닫게 된 책이었다.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내가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기존의 사람들을 챙길때 어떻게 이책을 실전 생활에서 적용할지가 관건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워낙 유명한 필독서고, 제가 인간관계 다루는데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 읽어보니 확실히 필독서인데엔 이유가 있더라고요.
제가 놓친 많은 부분을 이 책에서 집어주고, 상세하게 예시도 들어줘서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응용하면 좋을지 저절로 떠올라요.
누구나 자신의 이름이 불리길 좋아하고 비난을 싫어한다.
생각해보니 전 제 이름이 싫지만 누가 다정하게 제 이름 불러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면 제 이름이 좋아지겠죠ㅎㅎ
그런데 이 책대로 실행할 수 있다면 정말 제가 부처 수준으로 성불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인간관계로 골치아플 때마다 제가 무엇을 잊어버렸는지 이 책을 자주 들여다보게 될 것 같아요.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은 출간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올리는 책입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고 사회에 진출하면서 더욱 더 어려워지는게 사람 대 사람 사이의 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어찌보면 사람을 대하는대 당연한 말만 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정작 그 당연한 행동들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이 책을 보면서 저 스스로도 제가 했던 행동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세월이 흐름에 따라 시대착오적인 문장이 없지않아 있지만(여남관련) 이 책을 읽다 보면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저자는 여러 항목을 강조하지만, 그 중 제일 당연한 말인 상대를 절대 비난하지 말라는게 기억에 남습니다.
일회성으로 읽는게 아니라, 두고두고 다시 볼 교과서같은 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