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 저
존 버거 저/최민 역
폴 칼라니티 저/이종인 역
조조 모예스 저/김선형 역
레오 버스카글리아 저/이은선 역
황경신 저
제목만으로 충분히 가치있고 의미있다고 생각함.
나 역시 즐겨들었던 팟캐스트를 예고도 없이 없애버린 채사장이 밉긴 하지만, 또 입문서로선 금기에 가깝도록 많이 함유된 작가의 개성과 주관이 염려스럽긴 하지만.
그가 이니었다면 책에 별로 관심없는 내 아들이 스스로 책을 사달라는 감격스런 이야길 했을 리가 없고, 대중들이 지금처럼 인문학에 관심을 갖지도 않았을 것.
롱 앤 리치 리브, 채사장.
쉽고 재밌는 설명 덕분에 편하게 읽히고 계속 생각나는 책입니다.
아직 읽고 있는 중이지만,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역사,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유기적임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 종료의 아쉬움을 이렇게 책으로 달래봅니다.
한번이 아닌 여러번 곱씹으며 읽어도 아깝지 않은 책인 것 같습니다.
2편과 0편도 기대하면서 완독하겠습니다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이 책도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추천 받은 책이라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알아두면 좋은 다양한 얘기들이 감겨져 있어 유익하더라구요
경제, 인문, 사회, 정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들을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배워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 중간중간에 이해를 돕기위한 그림 너무 귀여웠어요^^
지루하지 않게 쉽게 설명해 줘서 좋았다.
어떤 분야에 대해 공부하려면, 그에 딸린 다양한 배경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책을 읽다가 계속 찾아봐야 하고, 그래서 초반에 지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않아도 되도록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 설명을 해 주는 점도 좋았다.
게다가 어떠한 것에 대해 저자가 판단해 주지 않고 판단은 독자에게 맡기는 듯한 서술 또한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을 발판삼아 다른 교양 서적도 읽을 수 있을 듯하다.
채사장 작가님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리뷰입니다.
예전에 도서관에서 종이책으로 읽었었는데, 너무 간결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이북으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진짜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분야들도 간결하고 쉽게, 또한 이해하기 쉽도록 적절한 예시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쉬운 언어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이해하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