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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채널예스 기사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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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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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고잉] 평생 월급쟁이로 남을 것인가? 경제 자유주의자가 될 것인가?”
2020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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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신간] 『이사』 『좋은 감각은 필요합니다』 외
2020년 08월 12일
![[마케터 PICK 7] 자신 있게 권하는 신간 (8)](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c/9/e/f/c9ef4e799f07b8f3927c7cd0f4610893.jpg))
![[킵고잉] 평생 월급쟁이로 남을 것인가? 경제 자유주의자가 될 것인가?”](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8/2/b/9/82b97ead1267e02f71066b6a3aefdbb8.jpg))
![[이주의 신간] 『이사』 『좋은 감각은 필요합니다』 외](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f/1/0/9/f109fce80d7adf39b80d86b013bc7c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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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종이책 회원 리뷰 (110건)
183만 구독자를 보유한 재테크 전문 유튜버 신사임당(본명 주언규·38)이
4년 만에 돌연 채널을 양도하고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신사임당은 한국경제TV PD 출신으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했고,
평범한 사람도 배우고 공부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줘 인기를 끌었다.
성공한 사업가, 경제학자, 주식·부동산 투자자 등을 방송에 섭외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2020년 tvN의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도 한 그는
월급 180만 원 직장인에서 5년 만에 월수입 1억 8000만 원을 올렸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그의 월 수익은 3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The joongang
투자 공부를 시작한 2021년부터 제일 많이 찾아본 신사임당 채널.
지금은 주원규 님이 출연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매각했지만 채널은 계속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신사임당 님 자체(?)였던 주원규 님은 없다.
그래서 그런가 신사임당 채널은 보지 않고 있다
주원규 님이 좋아서 그 채널이 좋았던 것 같다.
앞에서 누군가를 진두지휘하는 보스 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각계의 전문가들을 옆에서 서포트 해주며 그들의 재능과 이야기를 끌어내 주는 주원규 님이 좋았던 것 같다.
지금도 주원규 님이 나오는 " 네이버[NOW.] - 올 더 머니 "는 가끔 보고 있고, 주원규 님이 게스트로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는 편이다.
주원규 님은 리더이다.
누군가를 끌고 가는 리더이기보다는 자신의 시스템 혹은 프로그램 내에서 누군가를 돋보여주며 자신의 시스템을 더 견고하게 만드는 리더 같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마음에 든다.
내가 원하는 리더 스타일이라고 할까? ㅎㅎㅎ
책의 완성도는 그리 높은 책은 아니지만(?)
주원규 님의 성공 스토리와 삶에 대한 혹은 부에 대한 가치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스스로 망가지는 것을 멈춘 순간
_ 의미 있는 행동과 의미 없는 행동들을 구분해 보기로 했다.
알고 보니 내 인생은 무의미한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처음에는 무의미한 행동을 하느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로 했다, 한동안 시간을 허비하듯이 그냥 흘려보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삶의 궤도를 바꾸기 위해 일단 멈췄다. 무엇인가를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
이기적으로 사는 법
_ 급한 일을 해야 할까?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할까? 중요한 일은 나를 위한 일이고, 급한 일은 남을 위한 일이다.나에게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급한 일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게 됐다. 일요일에는 나만의 생각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이 날은 전화나 문자가 와도 답변하지 않고 오로지 다음 주에 해야 할 일, 목표를 세우고 점검하는 데 집중한다.
스스로 타석에서 내려오지 말자
_나처럼 의지력이 약하고 지극히 평범한데다 잘난 것 하나 없는 사람이 사업을 시도했을 때 성공할 확률이 10%라면 열번 이상 시도하면 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사업부터 시작하고, 안정적인 사업구조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근로소득을 버려서는 안된다.
원금 보장형 사업을 하는 법
_ 우리는 초짜이다. 처음 장사를 시작한 사람이 조달한 1억 원은 그냥 녹아 없어진다고 생각해도 된다, 그럴 바에는 100만 원으로 사업을 백번 배우는 것이 낫다 100만원을 투자한 사업이 실패하면 경험으로 얻지만, 1억 원을 투자한 사업이 실패하면 인생의 위기에 부딪히고 좌절한다.
실패하더라도 계속 도전하려면 내 모든 것을 걸어서는 안된다.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다, 특출난 능력을 지닌 것도 아니다. 그럴수록 실패해도 넘어지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장사를 시작하고 처음 겪은 일
_ 모르는 '호구된다' 라는 말이 있다.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는 호구가 될 각오로 시작하라.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자기를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은 정보를 최대한 모으는 것이다.
결정의 속도는 지갑에서 나온다
_ 능력이든 돈이든 애초에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은 한번의 실패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특히 체면이나 남의 시선을 중요하게 여긴 나머지 대범한 척 하려다가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다.
....
대부분의 계약에서 한쪽의 이익은 다른쪽의 손해인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은 상황도 있지만 상대가 나를 재촉하는 이유를 내가 모를 때는 섣불리 서명하지 않아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요일과 행동하는 요일을 나누는 것도 신중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했다면 지금 바로 행동하자.
똑똑한 사람이 게으른 이유
_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실행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가 뭘까?
게으르거나 혹은 너무 똑똑하거나.
특히 똑똑한 사람은 한두 시간 지나도 더 좋은 방안이 떠오르니 계속 아이디어를 개선하다 보면 실행할 타이밍을 놓친다.
탐구욕은 좋은 자세이지만 행동을 제약하거나 이런 비효율을 막으려면 생각과 행동을 분리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법
_ 나는 스마트 스토어 쇼핑몰을 시작 할 때 주변에 알리지 말라고 조언한다. 혹시 실패하더라도 창피하지 않고 성공할 때 까지 주변의 걱정을 듣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업에 실패하면 그 자체보다 주위 사람들에게 패배자라는 낙인이 찍힐까 봐 두려워요. 자존감이 무너지면 견딜 수 없을 것 같거든요." 이렇게 패배자로 불릴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
멘탈이 무너지는 주요 원인은 자신보다 타인에게서 비롯된다, 주위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혼자 멘탈이 붕괴되는 경우는 없다.
타인의 평가나 험담으로 유발되는 멘탈 붕괴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무엇을 하는지 남에게 알리지 않는 것이다.
흔히 어떤 목표를 세우면 그것을 주변에 얘기하고 도움을 청해서 네트워크를 활용하라고 조언하다. 이것은 멘탈이 강한 사람에게나 적용되는 원칙이다. 주변의 시기와 질투 불평불만을 신경 쓰지 않고 , 오로지 자신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나아갈 수 있는 사람 말이다. 나처럼 의지가 약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한다.
.......
마음 먹고 시작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처음 돈을 조금 벌기 시작할 때, 통장에 돈이 어느정도 들어오기 시작하면, 이때는 말하는 것을 참기가 어려워진다. 그런데 이때가 더 위험하다.
주변에는 어떻게든 숟가락이라도 얹어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든다.
흔들리지 않고 내 갈길을 갈 만큼 기반을 다지지 못한 상태에서 온갖 조언이 귀에 들어오면 자칫 배가 산으로 갈 수 있다.
.....
상황의 위급함을 느끼고 잘 극복해서 이전보다 차원이 다르게 벌기 시작하면 오히려 이때는 내 사업에 대해 말을 아끼게 된다. 말해서 득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음을 깨닫는다.
그때부터는 인간관계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진다. " 돈 벌더니 사람이 변했다"라고 험담하기 시작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아예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은 궁긍적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내가 잘되고 바빠지더라도 계속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얘기 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목표가 있다면 말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낫다.
열정은 돈이 안된다.
_ 한 사람의 기분에 의해 아웃풋이 좌우되는 시스템이라면 결국 붕괴되고 만다. 억지로 하더라도 같은 결과를 내는 시스템을 만들어여 한다.
내 감정이 사업에 영향을 미친다면 감정이 곧 리스크 요인이다.
사업체라는 시스템과 나라는 생물학적 시스템이 서로 충돌하지 않아야 한다
식상하게 풀어놓았을 수 있겠다 예상하였지요.
한 두줄만 건져도 괜찮다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저의 섣부른 생각보다 내실있는 책 이었습니다.
쉬운용어와 예시로 재미있게 읽었고,
따라해보고 싶은 부분은 줄치고,포스트잇을 붙여가며
보았습니다.
혼란스러운 작금의 시대에 잠못이루는 밤을 보내고들 계신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람 중 한 명이 바로 주언규 작가가 아닐까. SNS를 하다보면 신사임당의 팬들을 쉽게 만난다. 자청 작가의 인기가 하늘 높듯 ＜킵 고잉＞의 신사임당 작가 또한 많은 이들의 워너비이다. 사실 이런 책을 보다보면 나와는 다른 세상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떻게든 나는 내 방식대로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이 더 커진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놓지 못한다. 그들 또한 바닥부터 시작해 위로 치고 올라갔다. 그 열정과 노력, 끈기를 배우고 싶은 것이다. ＜킵 고잉＞을 통해 주언규 작가가 어떤 마인드를 가졌고,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그렇다면 나는 그 배움을 가지고 어떻게 나만의 방식으로 성공할 것인가.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라는 말.. 그걸 실감하고 싶다. 해 뜰 날은 언제나 나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는 믿음으로 힘내자! :-)
[책속한줄]
-p82
시간이 조금만 더 흐르면 글로벌 비즈니스가 당연한 시대가 올 것이다. 이처럼 자본주의의 축복과 네트워크라는 기반 위에서 우리는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p98
파는 사람은 돈을 벌고, 사는 사람은 돈을 쓴다. 돈과 재화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p102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마인드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다. 내가 어떤 환경을 구축하느냐에 따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자체가 스며들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므 바로 시작해야 한다.
-p174
시기꾼들이 던지는 밑밥은 인간의 마음 속 욕심을 자극한다. 그 밑밥들은 일견 그럴듯해 보인다.
-p242
기회비용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방식이 나에게 맞을지는 해와야 알 수 있다. 그래야 판단 기준이 생기고 돈 버는 방법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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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502건)
킵고잉 (KEEP GOING)
재테크 유튜버 신사임당의 킵고잉. 그야말로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아왔던 저자가 부업으로 돈을 모으고 사업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힌 책입니다. 배경이 다른 부자들의 관점에서 적힌 책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입장이 달라서인지 뜬구름 잡는 소리로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현실적인 입장에서 풀어가는 이야기라 좋았습니다. 묵묵히 오늘도 어제보다 부자 되는 삶을 살자고 말하는 저자의 말을 마음에 새기게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주언규 작가님의 킵고잉 리뷰입니다.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생겨서 책들을 한 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책이 어렵지 않고 정리가 잘 되어있고 읽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되게 흥미로운 주제인 것 같아서 저도 작은 것 부터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페이백 이벤트로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페이백이라서 신사임당의 월 수익 천만 원 만드는 법 공개라길래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워낙 이것저것 나와 있어서 그런가 정작 보고 싶었던 궁금했던 이야기들은 적기는 했지만 여러 이야기들이 나와 있어서 훑으며 보기에는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 좋은 책 같았어요. 종잣돈 마련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도 들고 한번쯤 보기에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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