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경 저
강원국 저 저
류쉬안 저/원녕경 역
한덕현 저
천영준 저
한국어가 모국어인데도 글로 작성할 때면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지식검색창의 도움을 받지만 다음에는 또 다시 아리송해져서 '어른의 맞춤법' 도서를 구매하였습니다. 내 나라의 언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훌륭하고 멋진 일인지 살아가면서 더 깨닫게 됩니다. 이 멋진 언어를 제대로 표현하고자 도서 읽고 맞춤법에 맞게 사용하여 국어의 원래 모습을 잘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
나이가 들수록 맞춤법이 헷갈려서 휴대폰으로 검색을 자주 해보게 된다.
몰라서 틀린다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모른다는 것을 핑계삼아 자기합리화에 그친 채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은 조금은 잘못된 태도가 아닐까.
맞춤법이란 게 생각보다 인상을 좌우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평소에 자주 틀릴법한 맞춤법은 책을 읽음으로써 틀리지 않도록 확실히 배워야겠다고.
이 책은 귀여운 이미지가 있어서 조금 더 연상시키고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주 쓰임에도 불구하고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너무 유용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