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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한 권으로 현실 너머를 통찰하는 지식 여행서

채사장 | 웨일북 | 2020년 2월 21일 한줄평 총점 9.2 (9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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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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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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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타인과 지적 대화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깔려 있어야 하는 가장 기본 지식”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이 책을 읽는 방법
진리
● 진리란 무엇인가
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하는 것
● 진리의 역사
자연신에서 포트스모던까지
철학
● 세 가지 중심 개념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
● 고대 철학
소피스트,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 중세 철학
교부철학, 스콜라철학
● 근대 철학
데카르트, 베이컨, 칸트, 니체
★ 중간 정리
● 현대 철학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 실존주의
★ 최종 정리
과학
● 과학의 역사
절대주의에 대한 낙관
● 고대 과학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
● 중세 과학
과학의 잠복기와 오컴
● 근대 과학
갈릴레이의 지동설 그리고 수학적 근거
● 뉴턴
존재에서 관계로, 물리학의 확장
● 아인슈타인
특수 상대성이론과 일반 상대성이론
★ 중간 정리
● 현대 과학
결정되지 않은 우주의 미래
● 과학철학
과학은 진보하지 않는다
★ 최종 정리
예술
● 예술의 구분
시간의 형식을 따르는 예술과 공간의 형식을 따르는 예술
● 예술적 진리에 대한 입장
어떤 그림이 훌륭한가
● 고대 미술
그리스 미술, 헬레니즘, 로마미술
● 중세 미술
초기 기독교 미술, 로마네스크, 고딕
● 초기 근대 미술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 후기 근대 미술
사실주의와 인상주의
● 현대 미술
입체파와 추상미술
● 오늘날의 미술
예술의 주체를 흔들다
★ 중간 정리
종교
● 종교라는 진리
인간의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
● 종교의 구분
절대적 유일신교와 상대적 다신교
● 절대적 유일신교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 중간 정리
● 상대적 다신교
힌두교, 불교, 티베트불교
★ 최종 정리
신비
● 마지막 여행, 신비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 죽음의 순간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와 철학적 입장
● 죽음 이후
죽음 이후의 네 가지 가능성
● 삶
통시적 측면에서의 인생과 공시적 측면에서의 의식
★ 중간 정리
● 의식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진짜인가
● 의식 너머의 세계
알 수 없고, 도달할 수 없는 세계
★ 최종 정리
에필로그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채사장
2014년 겨울에 출간한 첫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2015년 국내 저자 1위를 기록했다. 차기작으로 현실 인문학을 다룬 『시민의 교양』과 성장의 인문학을 다룬 『열한 계단』, 관계의 인문학을 다룬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책과 동명의 팟캐스트 [지대넓얕]은 장기간 팟캐스트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정치 내용 판도의 팟캐스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2015년 아이튠즈 팟캐스트 1위를 기록,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을 넘어서며, 방송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지적 대... 2014년 겨울에 출간한 첫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2015년 국내 저자 1위를 기록했다. 차기작으로 현실 인문학을 다룬 『시민의 교양』과 성장의 인문학을 다룬 『열한 계단』, 관계의 인문학을 다룬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책과 동명의 팟캐스트 [지대넓얕]은 장기간 팟캐스트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정치 내용 판도의 팟캐스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2015년 아이튠즈 팟캐스트 1위를 기록,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을 넘어서며, 방송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지적 대화를 목말라 하는 청취자들의 끝없는 지지를 받는 중이다.?성균관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학창시절 내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지독하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문학과 철학, 종교부터 서양미술과 현대물리학을 거쳐 역사, 사회, 경제에 이르는 다양한 지적 편력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얻은 경험들은 오늘 그가 책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지적 대화를 통해 기쁨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과 넓고 얕은 지식의 공통분모로 대화하고자 이 책을 썼다. 모두가 자신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타인과 대화하는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 현재는 글쓰기와 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과 만나며 삶과 분리되지 않은 인문학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200만 부 밀리언셀러 “지대넓얕” 최초 개정증보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현실 너머] 편 : 철학 / 과학 / 예술 / 종교 / 신비

어떤 문제든 대화할 수 있게 돕는, 가장 쉬운 인문학 입문서
교양인으로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기본 지식이 하나의 구조로 연결됨으로써
방대했던 지식의 구조가 쉽고 입체적으로 연결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이 고대 이전의 지식, 모든 지식 이전에 알아야 하는 지식을 다룬다면, 1권과 2권은 고대 이후부터 현대까지 우리에게 좀 더 가까운 시간의 지식들을 다룬다. 고대 이후는 이원론이 지배하는 시대였기에, 책의 구조는 이분법을 따른다. 접근이 어렵고 이해하기도 힘들었던 철학이나 과학 지식이 절대주의와 상대주의라는 단순한 기준으로 명쾌하게 구조화된다. 독자들은 기존에 없었던 채사장 작가의 전체를 꿰뚫는 방식에 열광했다. 난해한 철학자들의 말이나 상식처럼 회자되지만 본뜻을 알기 어려웠던 이론들, 오늘날에는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 등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엄두를 내지 못했거나 정리되지 않았던 지식들이 하나의 큰 틀 안에서 정리되는 지적 체험은 오직 [지대넓얕]으로만 가능했다.

작가 채사장은 지난 5년간 집필과 강연에만 집중하며, 차근차근 작가로서의 내실을 다졌다. 책의 목적대로 다양한 사람들과 ‘지적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는 동안 작가 내면에서 지식은 더욱 정돈되고 사유는 깊어졌다. 그렇게 작가 스스로가 전하고자 했던 큰 그림이 시리즈 제로 편, 1권 현실 편, 2권 현실 너머 편으로 완성되었다. 이제 독자는 이 시리즈를 통해 현실에 꼭 필요한 지식부터 나와 삶에 관해 알아야 하는 근본 지식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53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b******h | 2023.03.3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편인  재미있게 읽어서, 다음편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특징은 주제의 단순화라고 할 수 있다. 1편에서 정치, 사회, 역사의 주제를 시대의 움직임에 맞게 단순화하여 알려주었듯이 매우 어려운 주제인 철학, 종교 등을 단순화 시켜서 이해시켜주는게 너무 좋았다. 읽으면서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진리를 탐구하는 자세를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의 3가지로 나누었다면,

예술을 대하는 생각은 고전주의, 낭만주의, 그리고 현대미술로 나누는 식이다.

 

물론 저자께서 밝힌대로, 본서에서 다루는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등의 분야가 절대주의나 상대주의 회의주의로 바로 맞을 수는 없을 것이다.

수천년의 시간 동안 수만의 사람들에게서 발전해온 학문들이 3가지의 개념만으로 나누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다만, 지금은 현대이고, 역사속에서 석학들이 나누어 놓은 개념인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라는 개념에 따라 분류하고, 알려주기에 본격적인 철학입문은 아니지만, 이해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분야는 종교와 신비이다.

종교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서 어릴 때 친구따라 가 본 교회에서 접했던 내용들을 다시 읽어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신비 파트가 가장 이 책의 핵심이 아닌가 합니다. 아마 작가님도 신비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 철학이나 종교 등의 베이스를 미리 깔아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죽음의 신비에서는 죽음 이후의 가능성을 네 가지로 나누어 놓았다.

완전한 끝이라는 과학적, 유물론적인 사고.

죽음 이후에도 지속적인 체험이 계속되리라는 절대적 유일신교, 즉 기독교나 이슬람의 사고. 삶이 순환의 고리를 이룬다는 상대적 다신교, 힌두교나 불교의 사고.

그리고 영원회귀에 대한 니체의 견해가 그것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니체의 영원회귀가 가장 와닿았다. 니체의 영원회귀설에 따르면 지금 이순간의 삶은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영원히 반복될 것이다. 따라서 인생의 목표나 어느 한 지점을 위해 희생되거나 소모되는 이 순간이 아닌, 행복한 순간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삶은 자신이 창조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 현실을 긍정하고 자기 자신이 주인으로서 살아가는 이 순간을 사랑하는, 현재적 존재인 인간, , 초인, 이라는 개념이 정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감동을 받게 되었다.

 

나아가 가장 경이로운 신비는 내가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다. 죽음 이후의 여정은 신비의 영역이지만, 이보다 더 궁극적이고 경이로운 신비는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왜 나는 죽음이 아니라 삶 속에 있을까? 그리고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짧은 문장이었지만 저에게 큰 울림을 준 문장이었다. 왜 나는 죽음이 아닌 삶속에 있는 걸까? 죽음의 세월은 무한히도 길 것이고 삶의 세월은 정말 찰나와도 같을 것인데, 나는 그 짧은 삶의 순간에 현재 존재하고 있다. 너무나 기적처럼 신비한 순간이 아닌가. 내가 죽지 않고 살아있다.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그 사실이지만 오늘 만큼은 왠지 신비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렇게나 삶이 신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죽음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죽음이 있으니까 찰나같은 삶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 이리라.

 

그외 의식부분에서 내 눈 앞의 세계란 결국 내 머릿속의 세계일 뿐이라는 발상도 신선했다. (그 옛날 칸트가 이미 밝혔던 생각이라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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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m | 2023.03.21

평이 좋아서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다. 깊지는 않지만 철학 과학 예술 종교 다양한 분야에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는 듯 하다. 얕은 지식이라고 하지만 쉽게 책장이 넘어가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인문적 소양이 부족한 탓인듯하다. 전체를 이해 할수는 없었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조금씩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철학 과학 예술 종교 각각 다른 분야이지만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적 사상에 뿌리를 두고 변화되고 발전되어 왔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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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꾸* | 2023.01.28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을 읽고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편은 현실넘어 대한 큰 틀안에 진리, 과학, 종교등 다양한 얘기를 담고 있는데요

이런 주제 대해 읽으면서 생각하면서 조금더 생각의 폭이 더 넓어지게 되고

지식을 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대 넓얕시리즈는 꼭 다 구매해서 보면 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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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6건)

구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김****밥 | 2023.02.05

프롤로그에서 갑자기 세렝케티 초원 이야기가 나와 순간 당황했다.

그런데 그 세렝게티 초원으로 시작해서, 말하는 사자 이야기가 나오고,

말하는 사자에서 대화를 나누기 위한 공통 분모의 필요성,

여기서 다시 인문학의 중요성으로 매끄럽게 이어진다.

배운 사람은 글쓰는 것도 다르구나 싶었다.

2권은 진리,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중 반인 진리, 철학, 종교 모두 선호하지 않는 것이라 읽기 전부터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뭐, 1권과 마찬가지로 그냥 물 흐르듯 자연스레 설명해 주셔서 읽기는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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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F**X | 2023.01.24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리뷰입니다.

2권은 물론이고 1권과 0권도 샀는데, 그만큼 유용한 책입니다.

잡학상식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재미있는 책이기도 하고, 창작하는 사람들에게도 소재나 자료를 얻을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읽다보면 어떤 부분은 좀 더 깊이 알고 싶어지기도 하고 계속 독서 의욕을 부르는 책이라 다른 잡학 서적들도 기웃거리게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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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리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v******a | 2021.11.27
채사장 작가님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리뷰입니다.

1권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그런지 2권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권과 마찬가지로 읽으면서 내내 모르는 내용을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읽었어요.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함축적이고 천천히 쉽게 풀어나가는 책의 방식이 마음에 들어요. 다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종이책보다는 읽기가 좀 불편하더라고요. 그것말고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여러가지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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