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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발발

담대하고 총명한 여자들이 협동과 경쟁과 연대의 시간을 쌓는 곳, 어딘글방

어딘 | 위고 | 2022년 1월 13일 한줄평 총점 10.0 (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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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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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방에서 우리는 어떤 이야기의 최초의 독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들여 글을 읽고 공들여 비평을 한다. 이 이야기가 다음 이야기를 불러올 수 있도록, 각각의 이야기가 만나 대서사의 강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양다솔, 이길보라, 이다울, 이슬아, 하미나…
90년대생 젊은 여성 작가들의 ‘글쓰기 혁명’이 시작된 곳, 어딘글방
글을 시작하는 이들의 오래된 책상과 스승에 관한 이야기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우리는 모두 쓰는 사람이니까
1부 글방이 활활발발해지는 순간

이야기가 네 멱살을 잡고 책상 앞에 앉히면
내가 아는 내가 모르는 이야기들
저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러세요?
용기에서 비롯되는 일
어라, 뭐지, 이 글?
세상 한가운데 여자들의 이야기
2부 글도 잘 쓰고 일도 잘하는, 입맛 좋은 소녀들
시도이자 예감이자 미래인
그녀들의 눅눅한 지하방이, 오래된 책상이, 삐걱거리는 옷장이
언제나 어디서나 쓸 수 있기 위해서
쓰고 보니 셋이 전부다
이토록 격렬하게 쓰는 몸
때가 되면 불현듯 눈을 든다
시인의 탄생
우리가 서로에게 낙하하는 것은
3부 세상에 꽃이 핀다면 그녀들의 웃음소리 때문이다
_글방러들의 글 모음

Why do you cook for Young? _여치
글방천국 군대지옥 _테일러
일주일에 한 번 할머니 _조개
개미와 베짱이 _하야티
나오며 우리는 연결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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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어딘 (김현아)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1993년 전태일문학상을 받았다. 시민단체 ‘나와우리’를 설립해 베트남전쟁 시기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문제를 풀기 위한 활동을 했고 청계피복 노동조합의 문화학교 일을 하기도 했다. 어린이 글쓰기교실, 입시논술, ‘고정희청소년문학상’ 등 글쓰기와 관련한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동안 학교 안과 밖의 청소년들이 경계를 넘나들며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할 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이후 공교육과 대안교육, 로드스쿨러, 홈스쿨러 등 다양한 영역에 속해 있는 이들과 다양한 문화작업을 기획 진행해왔다. 하자센터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한 ‘창의적글쓰기’ 프...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1993년 전태일문학상을 받았다. 시민단체 ‘나와우리’를 설립해 베트남전쟁 시기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문제를 풀기 위한 활동을 했고 청계피복 노동조합의 문화학교 일을 하기도 했다. 어린이 글쓰기교실, 입시논술, ‘고정희청소년문학상’ 등 글쓰기와 관련한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동안 학교 안과 밖의 청소년들이 경계를 넘나들며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할 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이후 공교육과 대안교육, 로드스쿨러, 홈스쿨러 등 다양한 영역에 속해 있는 이들과 다양한 문화작업을 기획 진행해왔다. 하자센터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한 ‘창의적글쓰기’ 프로젝트가 이후 ‘어딘글방’으로 이어졌다.
어딘글방은 양다솔, 이길보라, 이다울, 이슬아, 하미나 등 출판계에 신선하고 활활발발한 바람을 불어넣은 90년대생 여성 작가들이 몸담았던 글쓰기 수련의 장이자 글쓰기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서로가 서로를 참조하고 배우는 곳이었다. 어딘은 그 한중심에서 ‘글방러’들과 글쓰기뿐 아니라 인생의 크고 작은 일들을 의논하고 나누었다.
현재 여행학교 ‘로드스꼴라’ 대표 교사이며, 여성의 눈으로 전쟁을 말하는 『그녀에게 전쟁』을 비롯해 『그곳에 가면 그 여자가 있다』, 『박영숙을 만나다』 등의 책을 썼다.

출판사 리뷰

● 오늘 당신과 내가 쓰는 한 편의 이야기의 의미

양다솔, 이길보라, 이다울, 이슬아, 하미나… 지금 출판계에 새롭고 단단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젊은 여성 작가들, 그저 비슷한 연배의 작가들일까 싶지만 이들은 중요한 경험의 장을 공유하고 있다. 바로 ‘어딘글방’이라는 글방이다. 이들은 십대 후반 혹은 이십대 초반 무렵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이면 어김없이 글을 써서 어딘글방에 모여 서로의 글에 대해 꼼꼼하고 정직하고 신랄하며 무자비한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그런 이들에게 어딘글방은 함께 모여 글을 쓰는 곳 이상의 공간이 되었다. 나이와 상관없이 서로를 별칭으로 부르며 서로가 서로를 참조하며 배우는 곳이었으며, 대부분의 글방 구성원들이 여성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 협동과 경쟁과 연대의 시간을 쌓는 곳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글쓰기 스승 ‘어딘’이 한결같이 있었다.

『활활발발(活活潑潑)』은 오랜 시간 이들과 글방을 함께 한 저자 어딘이 “아직 ‘작가’라는 이름을 달지 않은 이들이 만들어내는 세상 웃기는 가슴 시린 독보적인 때때로 혁명적인 이야기”를 통해 (잘 쓴) 글이란 무엇인가에서 시작해 글이 주는 위안과 의미, 나아가 글쓰기가 금기를 넘어서는 용기와 관련된 일임을, 나의 경험을 다리 삼아 세상으로 나아가면서 세상과 나의 연결점을 찾는 일임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오늘 당신과 내가 쓰는 한 편의 이야기는 사피엔스의 역사이면서 동시에 상추의 이야기이며 고양이의 이야기이며 창밖의 까마귀와 그가 먹는 홍시의 이야기일 것이다. 사피엔스의 일이란 좁쌀의 일이면서 우주의 일이기에.” 책의 후반부에는 어딘글방 덕분에 ‘조금은’ 안녕했던 청소년기를 보낸 글방러들의 글과 어딘글방에 대한 그들의 후일담이 담겨 있다.

● 활활발발 불타오르는 글방

어딘글방의 처음 시작은 대안학교인 ‘하자센터’의 ‘창의적 글쓰기’ 프로젝트였다. 어딘은 “출판계는 단군 이래 최대 불황이라고 아우성이고 게임산업의 약진이나 영화계의 활황에 비추어 문학이나 글 따위 너무 낡고 고루한 장르가 아닐까 싶던 시절”에도 진지하게 글을 쓰려는 청소년들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고 한다. 그 놀라움이 무색하게 청소년들은 5~6년 동안 지속적 또는 간헐적으로 모여 글을 쓰고 합평을 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서도 모임은 이어져 어딘글방이 되었고 그사이 십대 후반이었던 구성원들은 이십대 초반이 되었다.

질풍노도의 십대와 한창 혼란스럽고 공사다망한 시간을 지나는 중인 이십대가 주요 구성원인 글방이 어떻게 그토록 긴 시간 동안 이어질 수 있었을까. 그것은 아마도 글방이 활활발발하게 불타오르는 순간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어딘은 그 순간은 바로 글방에 나온 어떤 글이 금기를 넘어설 때라고 말한다. “모두의 마음 밑바닥에 있지만 차마 쓰지 않는, 쓰지 못하는 이야기들. 누군가 그중에 어떤 것을 건드렸을 때, 게다가 그 글이 너무 재미있고 잘 썼을 때, 오도도 소름이 돋으면서 발생하는 짜릿한 전율. 오, 저렇게까지 써도 되는 거야? 여기는 이런 글 막 써도 안전한 곳인 거야?” 그다음 주부터 글방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저마다의 완고한 생각에 균열이 찾아오고, 그렇게 조금씩 세상을 낯설게 바라보게 될 줄 아는 사람이 된다.

● 나의 그녀들이 있다. 시도이자 예감이자 미래인

햐야티, 룻다, 조개, 여치, 와니… 책에는 다양한 글방러들이 등장한다. 그 많은 글방러들 중에 등장하는 남자 글방러는 오직 셋이다. 남자 글방러를 키우기 위한 글방 매니저들의 눈물 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왜 어딘글방에는 남자 글방러들이 오래 남아 있지 않았을까. 그것은 어딘이 ‘그’들의 롤 모델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딘’이라는 사람의 말은 여성의 언어다. ‘어딘글방’은 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질문과 도전과 응전으로 가득한 곳이다. 총명하고 담대한 여자들이 절차탁마와 간난신고를 겪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는 곳이다.

그리고 야망을 갖는 여자들과 그 야망을 실현하는 여자들의 이야기, 세상의 관습과 기준을 뛰어넘는 삶을 사는 여자가 불행하지 않은 결말을 맞이하는 이야기, 이를 드러내며 싸우지만 위험에 처했을 땐 동맹하여 공동의 적과 싸울 줄 아는 여자들의 이야기, 기대고 의지할 여자가 있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쓰고 나누고 꿈꾸는 곳이다. 어딘은 말한다. “오랜 세월 청소년, 청년들과 글방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건 언젠가 이들이 나의 동지가 되리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 우리는 모두 쓰는 사람이니까

이른바 글방 전성시대다. 저마다의 스타일과 색깔의 글방들이 생겨나고 있고 순식간에 마감이 된다. 우리는 왜 그토록 쓰고 싶은가? 글방러 ‘여치’는 글쓰기는 귀찮고 위험하기까지 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글을 쓰는 이유는 자신이 쓴 글이 끊임없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영화감독 이길보라는 어딘글방에서 “글쓰기를 통해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에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웠다고 말한다. 이슬아 작가는 에둘러 말한다. “심심하거나 적적하다면 글방에 가자.”

어딘은 어떤 이유에서든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은 새롭고 놀라운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이야말로 “자신이 곧 우주라는 걸, 내 한 몸이 꽃일 때 온 세상이 봄이라는 걸” 알아챈 이들이라고. 그리고 덧붙인다. 누군가 고군분투 불철주야 써내는 “그 글이 누군가에게는 위안으로 누군가에게는 격려로 누군가에게는 용기로 환원되어 건네질 것이다. 모를 일이다. 어쩌면 인류를 구할 메시지가 될지도.”

종이책 회원 리뷰 (4건)

파워문화리뷰 [활활발발]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키* | 2022.08.08


 

이슬아, 양다솔, 이길보라, 이다울, 하미나 등을 배출한 글방이 있다니. 대체 이들 모두를 길러낸 스승은 누구이고 특별한 교수법이 있는지 궁금해 읽게 된 책이다. 읽어보니 저자인 어딘글방의 스승 어딘의 책이지만, 어딘 자신의 이야기보다는 어딘글방과 제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다. 어딘글방의 시작은 대안학교인 '하자센터'에 '창의적 글쓰기' 수업이었다. 이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수업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모여서 함께 글을 쓰고 합평을 하고 토론을 했다. 

 

대체 어떤 식으로 수업을 하기에 TV나 영화, 게임 등 재미있는 것이 널려있는 시대에, 혈기왕성한 십 대 청소년들과 이십 대 청년들이 글을 쓴다고 매주 모였을까. 저자가 묘사한 글방의 풍경을 상상하니 과연 재미있어 보인다. 저자가 주제를 제시하면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한 편의 글을 완성해 가져온다. 이 때의 주제는 일상적인 것부터 성적 취향처럼 남들에게 밝히기 힘든 것까지 다양하다. 한 사람씩 글을 읽으면 다른 사람들은 최대한 솔직하고 정확하게 피드백을 해준다. 이때 좋은 피드백을 받으려면 열심히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재미없다는 말을 안 듣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독자를 웃기고 울리는 글을 쓰는 훈련을, 그들은 이때부터 해온 것이다. 

 

제자들이 이미 어느 정도 완성된 작가였고 자신은 마중물을 부었을 뿐이라고 저자는 말하지만, 제자들의 생각은 다르다. 글방에 오기 전부터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런 그들이 보기에도 어딘은 글을 너무나 잘 쓰는 작가이고, 배울 것이 많은 스승이고, 닮고 싶은 어른이었다. 스승 어딘이 안내하는 대로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제자들은 자연스럽게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 이상의 역사와 사회, 철학과 사상, 예술과 문학을 학습했다. 이런 가르침과 이런 배움이 가능한 장이 21세기 대한민국에 있었다니 놀랍고, 학생들이 부럽다. 

 

저자에게 배운 제자들이 차례로 작가 데뷔를 하고 글방을 차렸다는 사실도 신기하다. 글방도 천편일률적인 형태가 아니라 각자의 성격이나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도. 아마도 저자에게 글쓰기를 배우면서 알게 된 자신의 특장점과 한계 등을 반영한 선택이 아닐까. 진정한 자기 자신을 알게 된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글쓰기는 여전히 가치 있고 충분히 유효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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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발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t | 2022.07.17
이길보라, 이슬아 작가 등 젊은 여성 작가들의 책을 보다가 종종 만난 스승 어딘. 어딘과 어딘글방 사람들 이야기

P.9 얘들아 웬만하면 쓰지 마, 글 쓰는 거 힘들어, 안 쓰고 살 수 있으면 쓰지 말고 살아. 그때나 지금이나 내가 하는 말이다. 흥, 그러면서 어딘은 왜 쓰세요, 하고 되묻는 얼굴로, 그따위 시시한 말에는 속지 않는다는 도도한 표정으로 다음 주에도 그다음 주에도 글방러들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들을 들고 나타난다

텅 빈 모니터 화면을 바라봤을 때의 막막함. 어떻게 쓸 것인가 고민 전에 무엇을 쓸 것인가, 어디까지 용기내어 쓸 것인가의 문제를 보면 나만 읽는 글이 아닌 출산(?)하는 글은 위험하고 어렵구나란 생각을 한다. 또한 개인에서 출발한 문제는 거기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사람과 문화와 사회로 확대되어 간다

P.15 어디까지 쓸 것인가? 알고 보면 글쓰기는 용기와 관련된 행위다. 눈부신 한 편의 글 안에 전투의 상흔이 이곳저곳 깊게 배어 있는 까닭이다. 견고한 질서 완고한 관습 치밀한 통제를 부수고 깨뜨리고 균열을 내는 것, 글쓰기란 그런 것이므로 우리는 종종 뚝뚝 떨어지는 서로의 피를 지혈하고 깊게 베인 상처를 싸매주고 뜯겨나간 옷자락을 수선해주었다.

이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글을 썼고 쓰고 쓸 여성들!

#활활발발 담대하고 총명한 여자들이 협동과 경쟁과 연대의 시간을 쌓는 곳 #어딘글방 #어딘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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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2022-029] 함께 써 내려가는 글의 공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모**찌 | 2022.02.26


 

갓 나온 글이 
나누어지는 곳.


글방은 날 것 그대로가 
받아들여지는 공간이다.


글을 통해 우리의 존재가 드러나며
열렬한 공감은 우리를 성숙시킨다.


날카롭고 정직한 평가는 
우리의 글이 더욱 섬세하게 다듬어지게 한다.


90년대생 젊은 작가들의 글쓰기가 시작된 곳.
이 책은 그 공간과 스승에 관한 이야기다.


이 글방을 통과한 작가들의 공통점은 
자신들만의 언어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는 것.


양다솔, 이길보라, 이다울, 이슬아, 하미나..
이들은 '어딘글방'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써 내려가는 글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교차되고 어우러진다.


이 글방의 스승인 '어딘'은
중요한 글쓰기의 요소와 태도들을 자연스레 나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따뜻한 시선으로
아름다운 글이 탄생하고 영글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쓰고 싶고, 써야만 하는 분들에게
이런 글방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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